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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개원 29周 기념식
      외래 진료 300만건‧수술 7만건 눈앞…"찾아오는 환자 무조건 진료" 2024-03-07 16:25
      하나이비인후과병원(병원장 이상덕)은 최근 개원 29주년 기념식을 갖고 대한민국 최고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서 국민을 위한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지난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했고, 2011년 국내 최초로 전문병원으로 지정 받았다.그동안 4주기 연속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고, 2019년에는 전문병원 의료 질 평가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외래와 수술을 아우른 전문병원으로 외래환자 진료 300만건, 수술 7만건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개원 29주년을 맞아 찾아오는 환자는 무조건 진료하는 마감 없는 병원을 선언했다.이상덕 병원장은 “환자들 만족도를 높이려면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병원에 ..
    • "PA간호사 업무 확대, 사고나면 법적책임 져야"
      의협 비대위, 오늘 정례브리핑…"의무가 주어지면 책임도 지게 되는 구조" 2024-03-07 15:24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인한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PA 간호사 업무 범위를 심폐소생술과 약물투여까지 확대하는데 대해 의료계는 "업무범위를 인정해도 법적 보호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PA간호사 업무 범위 확대에 대해 "의료사고 시 책임도 온전히져야 한다"고 밝혔다.  주 홍보위원장은 "과거에는 무면허 의료행위였던 간호사 심폐소생술이나 약물투여를 행정처분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만 보건복지부가 알려준 것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이어 "현재 의사가 의료법 규정에 맞는 의료행위 후 결과가 나빠 고소당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면서 "앞으로 간호사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간호사들이 이를 거부하는 것"이라고 덧..
    • 서울의대 교수協 비대위원장 방재승
      이달 6일 단독 추천 후 투표 통해 선출 2024-03-07 14:25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2기 위원장에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방재승 교수가 선출됐다.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대위는 지난 6일 비대위 신임 위원장으로 방재승 교수를 단독 추천하고 투표를 통해 선출을 확정했다.서울의대 교수들은 의과대학 증원 사태 초반인 지난 달 17일 전국 의대 중 처음으로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 바 있다.1기 비대위원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 교수가 선출됐지만 도중하차하면서 위원장 자리가 공석 상태였다.새롭게 비대위를 이끌게 된 방재승 위원장은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을 강하게 반대하는 이른바 ‘강경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이에 따라 향후 집단행동 등 강경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앞서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84.6%..
    • 서울아산‧강릉‧울산대병원 교수들 오늘 '긴급총회'
      울산의대 교수協, 겸직해제‧사직서 제출 등 논의 촉각 2024-03-07 13:49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늘(7일) 오후 긴급 총회를 열고 교수들의 겸직해제 및 사직서 제출 실행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울산의대 교수 중 77.5%가 겸직해제 또는 사직서 제출 의향을 밝힌 가운데, 첫 번째 의대 교수 집단행동이 국내 최대 규모 병원이 속한 의대에서 촉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대위는 이날 "7일 오후 서울아산병원에서 3개 수련병원(서울아산병원, 강릉아산병원, 울산대병원) 교수 긴급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안건은 '교수들 겸직해제 및 사직서 제출 실행 방안'과 '법적대응: 국제노동기구(ILO) 제소 방안'  두가지다. 비대위는 "3월 5일부터 7034명 전공의들에게 면허정지 사전통보가 진행되고 있다"며 "앞선 설..
    • 尹 대통령, GDP-의사 수 비교…의사들 공분(公憤)
      각종 SNS에 반박 글 게재…"그럼 50년동안 수가는 얼마 인상됐나" 2024-03-07 12:24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내총생산(GDP)과 의료비 등 수치를 제시하며 의대 증원 필요성을 강조한 것을 두고 의사들이 공분(公憤)하고 있다.의사들은 윤 대통령 발언 이후 즉각 SNS를 통해 상관성이 낮은 수치들을 나열했다고 주장하면서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 선동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지난 6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건강보험이 처음 도입된 1977년 이래 우리나라 GDP는 116배, 국민 의료비는 511배나 증가했지만 이 기간동안 의사 수는 7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 같은기간 의대 정원은 1380명에서 3058명으로 겨우 2.2배 증원됐다"고 말했다.이에 서울 소재 상급종합병원 A 교수는 SNS에 "1977년 의료보험 가입률은 8.8%였..
    • 보은 공천 논란 홍원화 경북대 총장 '비례대표 철회'
      한동훈 "오해받는 공천 안한다"…醫 "의대 증원, 비례대표 정치행 버스비" 비판 2024-03-07 11:42
      정부의 의대 증원을 공개 지지해온 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이 비례대표 신청을 철회했다. '보은 공천'논란이 일자 빠르게 의사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지난 6일 홍원화 총장이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공천 신청을 했다. 그는 "의대 증원은 공천 신청과 무관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종 신청 전(前) 학교 보직 교수들 의견을 수렴했다"면서 "지난달 당에서 시설물 안전기술 전문가로서 영입 제안이 와 고민하다가 신청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비례대표 신청 소식이 알려지자 경북대 의대 교수들은 물론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김성중 경북대 의대·의학전문대학원 동창회장은 "의대 증원을 비례대표로 가는 정치행 버스..
    • 대전을지대병원,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
      대전을지대병원(원장 김하용)이 ‘소아 성장발달센터’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열린 개소식은 대전을지대병원 김하용 원장, 소아청소년과 박세진, 김주영 교수, 재활의학과 황상원, 채민지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소아 성장발달센터에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소아재활의학과가 협진하여 종전의 획일화된 성장 호르몬 처방을 넘어 소아 종합적인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연령별· 개인별 맞춤진료가 이뤄지게 된다. 특히 주기적인 추적 관찰 등을 통해 아이의 성장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초밀착 주치의’가 함께 한다.소아청소년과 박세진 교수는 “소아 성장·발달과 관련해 정확한 진단과 알맞은 치료를 시행하여 신뢰받는 소아 성장발달센터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에크모 치료 사망률 AI 예측모델 세계 최초 개발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 2024-03-07 10:41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임성윤·가정의학과 정세영 교수 연구팀(제1저자 디지털헬스케어연구사업부 이하은 연구원)은 중증 급성호흡부전 환자에서 에크모(ECMO,체외막산소공급장치)를 적용함에 있어 인공지능(AI) 기술인 기계 학습(머신러닝)으로 사망률을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유용성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에크모는 심장과 폐 기능을 대신해서 혈액을 환자 몸에서 빼내 체외 산화장치에서 산소를 혈액에 주입하는 동시에 혈액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다시 환자 몸 속으로 돌려보내는 생명유지 장치다. 에크모는 환자 생명을 유지하는 최후 보루로 여겨지지만 치료를 받는 동안 전신 염증반응을 비롯해  감염, 응고 질환, 대사 문제 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
    • 고대안산병원, 특수건진기관 평가 ‘최우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권순영)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특수건강진단은 근로자를 대상으로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 노출에 의한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진단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 제135조에 따라 특수건강진단기관의 수준 향상을 위해 2년마다 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전국 23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는 ▲운영방침 및 업무관리체계 ▲시설•장비 및 유지관리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 ▲건강진단 분석능력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평가결과 고대안산병원 직업환경의학센터는 ▲운영방침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의..
    •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의대 증원 대책 등 논의
      이달초 정기이사회 개최…"실손보험 청구 전송 비용 보상 필요" 2024-03-06 17:44
      대한신경외과의사회는 "지난 3월 4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과 실손보험 청구 문제 등 의료 현안에 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고도일 대한신경외과의사회장은 이날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주최한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총궐기대회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회장은 "전임의들까지 사직하고 병원을 떠날 경우 진료현장에 적지 않은 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며 "의료계가 의대정원 증원 그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닌 만큼 정부가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상임이사회에서는 지난해 10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보험업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도일 회장은 "실손보험 청구 자료를 요양기관이 보험회사에 전자적으로 전송토록 ..
    • 이종철 前 삼성의료원장→강남구 보건소장
      후보자 1순위 낙점…인사 검증 후 4월1일 취임 예정 2024-03-06 17:03
      삼성서울병원 개원 멤버이자 최고 수장을 역임한 이종철 前 삼성의료원장이 서울시 강남구 보건소장에 확정됐다. 경남 창원특례시 보건소장으로 낙향한 지 7년 만이다.6일 서울 강남구에 따르면 이 후보자를 강남보건소장 1순위 후보로 확정했다. 이 후보는 인사검증 절차 등을 거친 뒤 오는 4월 1일께 취임할 예정이다.이 前 원장의 보건소장 취임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주치의를 20년 가량 맡은 이력과 수많은 병원의 영입 제의를 뿌리치고 고향인 마산으로 내려가 공공의료에 헌신했기 때문이다.퇴임 이후에도 이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前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에서 내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한양의대, 성균관의대 교수를 지내며..
    •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 2회 연속 'S등급' 획득
      부산백병원, 234개 기관 대상 진행 2024-03-06 16:47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은 최근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2023년 특수건강진단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해 소음 및 분진, 유기화합물, 야간작업 등의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근로자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관리와 직업 관련성 질환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검진이다. 전국 234개 특수건강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운영체제(400점)와 업무성과(600점) 분야에서 ▲시설 및 인력 보유현황 ▲건강진단 결과 및 판정 신뢰도 ▲건강진단 분석능력 등 총 11개 항목을 평가했다. 부산백병원은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평가를 진행했으며 운영체제와 업무 성과 모두 높은 ..
    • 전공의 떠난 대학병원들 '경영난' 심화
      8개 주요 상급종병, 의료수입 16%‧병상가동률 23% 감소 2024-03-06 15:37
      전공의 사직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주요 병원들이 경영난 우려도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상급종합병원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는 상황이다.대한병원협회가 최근 8개 주요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긴급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공의 사직 사태로 병원들의 진료수입이 전년대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병협은 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시작된 지난 2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 동안 이들 병원의 전년대비 의료수입 및 병상가동률 현황을 비교했다.조사결과, 이 기간 중 8개 병원 합계 의료수입은 1281억1272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28억8433만원 보다 16.2% 줄었다.1개 병원 당 평균 의료수입액은 191억1054만원에서 160억1409만원으로 300억 넘게 감소했다.병상가동률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
    • 제주대병원, 전문분야 우수의료진 대거 영입
      외과 전호경·장성윤·최준영-안과 김성미-정형외과 안동기 교수 등 2024-03-06 14:46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전문 분야별 우수 의료진 9명을 새로 영입했다.제주대병원은 향후 전문 분야별 진료 노하우와 신속·정확한 협진 시스템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알맞은 ‘맞춤형 진료’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새로 영입한 의료진은 ▲외과 전호경 교수(대장, 대장암, 항문질환) ▲외과 장성윤 교수(유방암, 양성유방질환, 유방로봇수술,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증후군, 맘모톰, 양성피부종양) ▲안과 김성미 교수(소아눈썹 찔림, 눈물길 폐쇄, 안검하수, 안와종양, 갑상샘눈병증) ▲외과 최준영 교수(유방암, 양성유방질환, 유방로봇수술, 맘모톰, 갑상선암, 부갑상선의 종양, 양성피부종양) 등이다.또 ▲방사선종양학과 김강표 교수(전이암, 원발부위불명암, 특수방사선) ..
    • 울산대병원, '2023 최우수 호스피스기관' 선정
      보건복지부, 전국 175개 전문 의료기관 대상 평가 2024-03-06 14:20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이 최근 보건복지부 '2023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의료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복지부는 최근 말기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호스피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전국 175개 전문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결과 및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을 선정·발표했다. ▲인력‧시설‧교육이수 등 법적 기준 준수 ▲기관 운영 적정성 ▲운영 실적 ▲치료‧돌봄에 대한 만족도 등을 심사 후 총점 90점 이상 기관이 최우수 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다.평가결과 울산대병원은 입원형 90점, 가정형 101점, 자문형 94점 등으로 모든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인력과 시설, 장비는 물론 호스피스 전문의와 간호사 의료서비스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 "의대 교육과정 수용 가능 충분한 인프라 확충 우선"
      병협 홍보위원회, 의료공백 사태 언론대응 등 논의 2024-03-06 13:48
      대한병원협회 홍보위원회(위원장 고도일)는 6일 코엑스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8차 홍보위원회를 열고, 의료현안 의견 공유 및 언론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정부가 연이어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과 의과대학 입학정원 2000명 증원 발표에 따른 병원 현장 의견을 나눴다.정부의 의대 증원계획 발표 내용에 병원계는 큰 혼란에 빠졌다는게 전반적인 의견이다. 전공의 이탈로 병상 가동률은 50% 가까이 떨어졌고, 진료지원인력(PA)을 활용토록 하고 있으나 명확한 업무 범위를 구분하지 않아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어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특히 참석자들은 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한 의사인력 증원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육과정을 수용할 수 있는 충분한 인프라 확충 등..
    • 부천세종병원, 인공신장실 리모델링 오픈
      부천세종병원(병원장 이명묵)은 인공신장실의 음압 및 일반 병상 추가, 공간 분리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새 인공신장실에는 음압 병상이 추가됐다. 전염성 질환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 다제내성균(VRE/CRE)으로 격리가 필요한 환자, 정서적 불안으로 인해 분리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일반 병상도 기존 20병상에서 24병상으로 확대했다. 입원환자 침대를 이동해 바로 입실할 수 있도록 추가 4병상은 침대가 없는 방식으로 자리를 만들었다.특히 투석 치료 환자를 집중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병상마다 심전도 모니터 등 환자감시장치를 설치했다.입원환자와 외래환자 구역도 분리했다. 병원 특성상 중증 심혈관 입원환자 비중이 높은데, 투석치료시 발생하는 각종 기계음이 자칫 외래..
    • "국립의대 교수 확충, 대형병원 분원 부채질"
      醫, 1000명 증원 정책에 우려감 팽배…"지방의료 소멸될 것" 2024-03-06 12:23
      의대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교수 증원이 대학병원 분원 확산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뜩이나 환자쏠림이 심한 대형병원들의 분원 확대 시 환자를 대거 흡수해 지방의료 소멸 가속화는 물론 개원 및 중소병원 경영난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거점 국립대병원 의대교수 정원을 오는 2027년까지 1000명까지 더 증원하겠다고 밝혔다.오는 2027년까지 1000명을 우선 증원하고 현장 수요를 고려해 추가 보강까지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는 지역·필수의료의 획기적 강화와 의학 교육의 질 제고 등을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반면 의료계 시각은 전혀 다르다. 의대정원 확대와 교수 증원이 수도권에서 추진 중인 대학병원 분원 확산을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시..
    • H+양지병원, 48周 기념식 개최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 목표" 2024-03-06 11:1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난 3월 5일 대강당에서 개원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미래를 향한 새로운 혁신 병원&환자중심병원을 목표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특히 최근 대형병원들의 진료 공백으로 중소병원에 환자들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H+양지병원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의료진 비상근무를 시행하는 등 현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있다.김상일 병원장은 “의료계 어려움을 유연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기회로 슬기롭게 극복한다면 의료진과 직원, 그리고 병원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이어 “환자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직원에게는 좋은 복지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병원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H+양지병원은 1976년 김철수내과와 김란희산부인과를 모태로 개원했다..
    • 오늘 경찰 출석 주수호 "두려울거 감출거 없다"
      "의사들 저항은 가짜뉴스·허위선동 맞서는 것"…7일 김택우·박명하-9일 노환규 2024-03-06 10:35
      "오늘날 의사들의 저항은 가짜뉴스와 허위 선동에 맞서는 것이라 생각한다."주수호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오늘(6일) 경찰 첫 소환조사 출석 직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이같이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어 "교사에 의해 전공의들이 대학병원을 떠나게 돼 업무방해를 했다는 혐의로 이 자리에 서게 됐다"며 "전혀 두려울 것도, 감출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주 언론홍보위원장은 "MZ세대는 완전히 신인류인데 후배들을 방조하고 교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교사 혐의가 성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현재 의협 전현직 집행부는 '전공의 집단 이탈'과 관련한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 위반,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 혐의를 받고 있다.이와 함께 의협 김택우 비대위..
    • 성균관의대 교수協 "정부, 대화 창구 마련" 촉구
      "전공의는 병원으로, 의대생은 교실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해야" 2024-03-06 09:38
      “정부는 전공의들에 대한 강압적인 조치 대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 전공의와 의대 학생이 병원으로 교실로 돌아올 수 있게 해야 한다.”성균관의대 교수협의회는 6일 전공의와 의대생이 복귀토록 대화와 타협 창구를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교수협의회는 교육부와 각 대학본부는 의대 교수들 의견을 무시한 채 진행되는 의대 증원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은 너무 일방적이고, 강압적”이라며 “의대교수들과 많은 전문가가 반대하는 2000명 증원과 타협 불가 방침을 고수하면 전공의와 의대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급격한 의대정원 확대는 의사 과잉 공급으로 국민 의료비 및 건강보험 재정 부담 증가, ..
    • 서울아산·서울대‧경희대병원 "직원 무급휴가"
      수술‧입원 등 절반 줄면서 '수익 급감' 긴장…파업기간 '한시적 조치' 진행 2024-03-06 05:22
      사진제공 연합뉴스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하면서 병원들이 수술과 입원 감소 등 진료에 차질을 빚는 가운데, 일부 병원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급휴가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수익이 급감하며 허리띠를 졸라매는 모양새다.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5일 간호사 등 일반직 직원들에게 "전공의 집단휴직 기간에 휴가를 자율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공지했다.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사무직·보건직·기술직·간호직 등 일반직 모든 직원 중 희망자에 한해 한시적 무급휴가를 신청할 수 있고, 1일 단위로 1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전공의 사직으로 병원 내 수술과 수술을 위한 입원이 급감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아산병원은 기존 대비 수술이 ..
    • 개원 24周 건보 일산병원 "보험자병원 역할 강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국가적 선도와 표준되는 의료기관 위상 구축" 2024-03-06 05:00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지난 3월 4일 개원 24주년 기념식을 갖고, 공공병원이자 보험자병원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정기석 이사장, 현재룡 기획상임이사, 이상희 총무상임이사, 홍영삼 장기요양상임이사, 원인명 서울강원지역본부장 등 내외 귀빈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념식에서 김성우 원장은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2000년 3월 개원 이래 국내 유일의 보험자병원으로서 누구에게나 모범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보건의료 질 향상 및 정책 발전을 위한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김성우 병원장은 ”돌이켜보면 개원 전후 병원을 향한 부정적인 시각과 그간 대‧ 내외적으로 지속 되는 어려움이 있..
    • 병협 회장선거 스타트···이상덕‧이성규 '2파전' 예상
      이달 29일 후보 등록 마감…내달 12일 정기총회서 선출 2024-03-06 04:54
      제42대 대한병원협회 회장선거가 본격화 된다. 의과대학 증원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병원계의 신임 수장은 누가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윤동섭)는 5일 ‘제42대 회장선거 입후보 등록 안내’ 공고를 내고 공식적인 선거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는 교차출마 원칙에 따라 중소병원계에서 회장이 선출된다. 회장선거에 도전할 후보들은 오는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입후보 자격은 최근 2년 간 회비 완납한 회원으로 제한된다. 미납회비가 있는 경우 입후보 전까지 전부 납부해야 한다.회장 선출을 위한 임원선출위원 등록은 3월 25일부터 28일까지다. 선출위원은 지역별단체 및 직능별단체 소속이며, 병원협회 회원이어야 한다.1인당 1투표 원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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