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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곁 복귀는 정부 굴복 아닌 국민에 박수 받는 일"
      보건의료노조, 2일 호소문 발표···"왜곡된 의료체계 바꾸는 새 여정 진행하자" 2024-03-02 19:07
      전공의 사직이 장기화되고 의료계가 오는 3월 3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최희선)이 의사들을 설득하고 나섰다. 노조는 2일 '환자 곁으로 돌아가 진료를 정상화하고 국민과 함께 의료개혁에 나서달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현재 의료현장은 환자들이 치료 골든타임을 놓치고 언제, 어떤 의료사고가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특히 환자 생명을 내버려두고 '집단행동'에 나선 것은 개인 자유가 아니라 집단 진료거부라는 게 노조 입장이다. 노조는 "의사에게 사직할 자유와 다른 직업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 그런데 의사들은 수술실·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신생아실 등 필수진료과마저 내팽겨쳤다. 어떤 국..
    • 권태환 경북의대 학장, 증원 강행 총장에 '항의 서한'
      "과도한 증원 추진" 우려 표명…"3월 4일 신청서 제출 보류, 수용안되면 사퇴" 2024-03-02 13:40
      권태환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이 홍원화 경북대 총장에게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 항의 서한을 보내고 사퇴 의사를 전했다.권태환 학장은 홍원화 총장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입생 정원을 현재 110명에서 250∼300명으로 늘려 달라고 4일 교육부에 전달할 생각"이라고 발언한 데 대한 항의의 글을 보냈다고 밝혔다.특히 의대교수들이 증원을 원하고 있는 것 처럼 얘기한 것에 유감을 표했다.권 학장은 "총장에게 여러차례 대규모 증원을 하면 교육이 어려워진다는 것과 함께 의대 증원은 지역의료 확충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말했다.이어 "경북의대 교수 55%가 증원에 찬성하는 상황이라고 언급한 것은. 교내에서 올바른 절차를 밟아 진행한 설문도 아니었고, 그 분들이 희망하는 증원..
    • 충남대 의대 교수들, 비대委 구성…"전공의 보호"
      "이번 사태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 처벌 강행하면 교수들도 단체행동" 2024-03-02 09:44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370여 명이 의과대학 증원 사태 해결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렸다. 지난해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에서 40개 대학 중 가장 많은 200명 증원을 희망한 것으로 알려지며 비난의 중심에 섰던 의대 교수들의 행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충남대병원, 세종충남대병원 교수들은 지난 1일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이들 교수는 비대위 구성이 의대생과 전공의 등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천명함과 동시에 작금의 사태 책임을 정부에 돌렸다.충남의대 교수 비대위는 “휴학을 선택한 의대생과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 고민에 깊이 공감하고 스승으로서 그들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정부는 미래의 의료 구조..
    • 16개 시도의사회장 "자유‧인권 탄압하는 정부 규탄"
      의협 전현직 집행부 등 경찰 압수수색 비판…"의협 비대위와 끝까지 함께 한다" 2024-03-02 04:58
      전국 시도의사회장들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의사단체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규탄하며 결사항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전국 16개 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1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자유와 인권 탄압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찰은 의협 전현직 집행부 자택과 의협 비대위, 서울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업무개시명령 위반, 형법상 업무방해, 교사·방조 등의 혐의를 들면서다.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는 “정부는 의사를 국민으로 보지 않고 있을 뿐 아니라 범죄자로 몰고 있다”며 “9.4 의정합의를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각종 명령과 압수수색 등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압수수색은 단순 정보 수집이나 단서를 찾기 위한 목..
    • 경찰 압수수색 노환규 前 의협회장 '공무집행 방해'
      당초 죄목 '집단행동 방조‧교사' 혐의서 변화…"공동정범 만들려는 의도" 2024-03-01 19:35
      1일 오후 서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경찰이 압수품을 옮기고 있다.경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노환규 前 대한의사협회장이 자신의 혐의가  '집단행동 방조‧교사'가 아닌 '공무집행 방해'라고 밝혔다.노환규 전 회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정부가 죄목을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에서 '공무집행방해'로 바꿨다"고 전했다.아울러 이날 조사과정에서 경찰로부터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는 없다'라는 답을 들었다고 했다. 혐의가 바뀐 이유와 관련해서는 변호사 자문 내용을 공개했다.그는 "집단행동 방조 및 교사 혐의를 적용하려면 주도적으로 범죄행위를 수행한 정범(正犯)이 있어야 하지만 정범을 특정할 수 없으니 공무집행 방해로 공동 정범을 만들려는 것 같다"고 했다..
    • '압수수색' 거센 후폭풍…개원의‧봉직의 '투쟁' 촉각
      의협 비대委, 정부 압박 행보 맹비난…"집단휴진 등 총력 대응" 천명 2024-03-01 16:08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자유를 위한 저항을 선언했다. 국민들을 향해서는 "불편을 끼쳐드릴 수도 있다"며 송구함을 전했다.1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관계자 5명이 의료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의 압수수색을 받자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는 강하게 반발했다.의협 비대위는 1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1운동 정신의 뿌리가 자유임을 강조한 정부가 자행한 자유와 인권 탄압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 높였다.앞서 경찰은 이날 오전 대한의사협회, 서울시의사회, 강원도의사회,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뿐만 아니라 연락이 닿지 않은 13명의 전공의에 대한 업무개시명령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송달하며 처분이 임박했음을 ..
    • 가톨릭의료원장‧서울아산병원장 "전공의 복귀" 당부
      이화성‧박승일, 소속 전공의들에 메시지 전달 2024-03-01 15:21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처벌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학병원장들 복귀 호소가 이어지는 모습이다.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에 이어 가톨릭중앙의료원도 원장이 직접 전공의들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복귀를 당부했다.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1일 의료원 소속 전공의들에게 “그동안 지켜왔던 소명과 환자들을 생각해 속히 의료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올바른 의학교육과 의료현장 개선을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며 “우리의 현실이 힘들더라도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온 힘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이화성 의료원장의 메시지는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가톨릭중..
    • 강정애 장관 호소했지만 보훈병원도 '진료 비상'
      전공의 94명 사직서 제출···중앙보훈병원, 2월 29일 7시까지 복귀자 '0명' 2024-03-01 05:52
      보훈 대상자와 일반환자를 진료하는 보훈병원도 정부가 지정한 'D-Day'인 2월 29일까지 전공의들이 돌아오지 않아 진료에 비상이 걸렸다. 대형병원 전공의 사직에 대응해 공공병원으로서 일반 환자를 더 진료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지만 핵심 인력인 전공의 이탈로 정상 운영이 쉽지 않은 모습이다. 소관 부처인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에 따르면 29일 오전 기준 전국 6개 보훈병원에서 전공의 139명 중 68%인 94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태다. 전공의가 가장 많은 중앙보훈병원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사직서 제출을 철회하거나 근무현장에 복귀한 전공의는 아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보훈부가 직접 보훈병원 현장을 찾아 남은 의료진을 격려하고 장관 이름으로 ..
    • 3월 3일 간호법 파동 후 최대 규모 의사들 거리 나선다
      의협 비대委, 여의도 총궐기대회 개최…경찰 "불법행위는 엄정 대응" 2024-03-01 05:17
      이번 주말(3월 3일)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증원 저지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경찰은 "이날 불법행위가 있다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3월 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에서 2만명이 모여 의대 증원 반대 총궐기대회를 연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의료계에서 의대 2000명 증원과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에 대한 불안이 워낙 크기 때문에 이번 총궐기대회에는 간호법 파동 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회 신고는 2만 명 정도로 해뒀지만, 실제 참여 인원은 더 늘어날 것이다. 정부가 의협 권위를 떨어뜨려 내부 분열을 조장하고 있지만 궐기대회를 통해 의사들의 분노를 알리겠다"고 강조했다.의대생들은 휴..
    •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85% "집단행동 필요"
      전공의 사법조치 가정 설문조사…겸직해제·사직서 제출 등 방법 모색 2024-02-29 21:12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전공의에 이어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겸직 해제 및 사직서 제출 등이 구체적인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는 "지난 2월 28일 비상총회를 열고 전체 교수 대상으로 집단행동 의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설문조사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됐으며, 재직교수 431명 가운데 293명(68%)이 참여했다. 그 결과, '전공의들이 면허정지·구속·면허취소 등 실제 사법조치를 당한다면 교수들이 전공의와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집단행동(겸직해제·사직서 제출 등)이 필요하다'는 물음에 84.6%가 찬성했다.반면 '집단행동이 필요없다'고 답한 교수들은 15.4% 수준에 머물렀다. 교수협은 "대부분의 교수가 의사로서 ..
    • 원자력의학원, 저선량률 방사선 바이오DB 구축
      세계 최초 다중오믹스 분석 기반으로 웹사이트도 개설 2024-02-29 19:02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이해준 박사 주도 공동 연구팀이 세계 최초 다중오믹스 분석 기반 저선량률 방사선 바이오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웹사이트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연구팀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이창근 박사, 인제대학교 이주미 교수, 단국대학교 강근수 교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사선 인체영향 평가를 위한 의료·바이오 기반 구축사업 중 ‘취약군 타겟 생활방사선-인체 위해성 인자 복합 영향 평가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수행됐다.최근 생활환경에서 접할 수 있는 수준의 저선량률 방사선의 건강 영향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다양한 질환 관련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점에 착안, 저선량률 방사선 웹사이트를 개설했다.연구자를 비롯해 누구나 쉽게 연구결과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삼성서울병원도 '전공의 복귀' 호소 행렬 동참
      박승우 원장 "전임의‧수련의 포함 현장으로 돌아와달라" 요청 메시지 2024-02-29 18:50
      서울대학교병원과 연세의료원에 삼성서울병원도 소속 전공의 복귀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은 29일 오후 '어려운 상황을 견디고 계실 동료이자, 후배, 제자인 선생님들께'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박 병원장은 "새 싹이 움트는 시기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우리 모두 지난 겨울에 머물러 있다"며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의지와 진심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밝혔다.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여러 수련의를 비롯해 전공의, 전임의 선생님들 희생과 헌신 무게를 깨닫게 됐다고 감사의 말도 전했다. 이어 "여러분이 뜻하는 바 역시 의료인 본연의 환자를 위한 마음임을 이해하기에, 이제는 현장으로 돌아오셔서 환자분들과 함께 하며 그 마음을 ..
    • 김모임 前 보건복지부 장관 별세 향년 88세
      3월 2일 연세대 간호대학장…시신은 모교 기증 2024-02-29 15:08
      김모임 전(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월 2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김 전 장관은 보건복지부장관직을 수행한 최초 간호학 박사로 제11대 국회의원, 대한간호학회 회장, 국제간호협의회(ICN) 회장, 세계보건기구 간호협력센터 사무총장 등 국내외 요직에서 보건 정책 입법에 큰 기여를 했다.연세대학교에서 간호학 학사를 취득한 김 전 장관은 하와이주립대학과 존스홉킨스대학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등에서 교편을 쥐며 간호학 발전에도 기여했다.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장과 보건대학원 원장을 지내며 국내 처음으로 대학원 과정에서 간호 분야 과목을 개설해 전국 간호학 교수의 교육‧연구 환경을 마련했으며, RN-BSN(간호학과 편입)제도를 도입해 간호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
    • "내일부터 인턴‧전공의‧전임의 사라진다"
      의협 비대委 "오늘 계약 종료 의료시스템 파국 임박, 대통령실 결단" 2024-02-29 14:47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의료시스템 파국이 임박한 지금 시점에, 국민 건강을 수호하고 대한민국 의료를 진정한 개혁의 길로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실 결단이 필요하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전공의 복귀 기한 마지막 날인 오늘(29일)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비대위는 "오늘은 수련병원 대부분의 인턴과 전공의, 그리고 전임의들 계약이 종료되는 날"이라며 "수련병원을 떠받치던 의사들이 계약을 다시 체결하지 않는다면, 계약 종료에 의해 법적으로 내일부터 수련병원에 인턴, 전공의, 전임의는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이어 "정부는 진료유지명령,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등 초법적 명령을 남발하며 이를 무효화하려 했지만, 헌법과 민법이 보장하는 직업 선택의 자유와 사직 및 계약에 ..
    • 제22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장 이동진 교수
      내달 1일 취임…진료부원장‧기획실장 등 역임 2024-02-29 12:49
      이동진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사진]가 3월 1일 제22대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장으로 취임한다.이동진 병원장은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미국 콜롬비아대, 텍사스 엠디엔더슨암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해외 연수 경험을 쌓았다.이후 한림대강남성심병원에서 이비인후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기획실장, AI빅데이터 센터장, 진료부원장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기여했다.이동진 병원장은 두경부외과 권위자로 꼽힌다. 대한두경부외과학회 상임이사를 맡고 있으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표준진료지침위원, 갑상선수술 분야 국제학술지 ‘글랜드 서저리’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이동진 병원장은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도 국가적인 가이드라인..
    • 빅5 병원 '100억 이상' 손실…경영 '빨간불'
      서울대 포함 전공의 집단행동 장기화 직격탄…외래‧입원‧수술 등 '반토막' 2024-02-29 12:41
      전공의 사직서 투쟁이 장기화 되면서 병원들의 경영지표에도 적색불이 켜졌다. 특히 전공의 비중이 높은 대형병원들의 경우 일주일 사이 100억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동안 사태 위중함과 전공의들 정서를 감안, 최대한 매출 관련 언급을 자제해 왔지만 날로 불어나는 손실에 병원들은 비상회의를 소집하는 등 고심하는 모습이다.병원들 경영난은 수치상으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 상급종합병원 신규환자 입원은 24%, 수술은 50% 가량 줄었다.입원수입 바로미터인 병상가동률 역시 50% 이하로 떨어졌고, 외래진료가 줄면서 각종 검사장비 가동률 역시 반토막 났다.응급실의 경우 병상가동률이 30%까지 떨어지면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에 놓였고, 건강검..
    • 산부인과의사회 "태아성감별 금지법 폐지"
      헌법재판소, 임신 32주 이전에 태아성감별 금지 위헌 결정 2024-02-29 12:28
    • "백내장·도수치료 혼합진료 금지, 저항 있어도 확대"
      김준현 건강정책참여연구소장 "의사 등 공급자에게 불리한 제도 아니다" 2024-02-29 12:09
      백내장·도수치료 등이 타깃이 된 급여와 비급여를 함께 시행하는 이른바 ‘혼합진료’ 금지 제도를 공급자 저항이 따르더라도 확장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필수의료 분야의 비급여 혼합을 전면 금지하는 등 단기 목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해 시행 대상을 확장하면 의료공급자에게도 결코 불리한 제도가 아니라는 시각이다. 29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노총·한국노총, 강선우·고영인·김원이·남인순·한정애·강은미·양경규 의원이 주최하고 국민건강보험노조가 주관한 ‘혼합진료금지, 왜 필요한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정부가 “비중증 과잉 비급여에 대한 혼합진료를 금지하겠다”고 한 후 그 금지 범위와 환자에게 필요한 진료가 제한될 여지 및 실손보험 역할 재규정 등 후속과제를 모색하..
    • 동국대일산병원, 화재 진압 공로 간호사 3명 표창
      이달 17일 원내 발생 화재 신속하게 진압·큰 피해 방지 2024-02-29 10:39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지난 28일 병원 5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표창장 수여식에서 화재 진압 공로를 인정받은 간호사 3명에게 고양시 일산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병동간호2팀 소속 왕지혜, 안현미, 김수현 간호사는 지난 2월 17일 병원 내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 큰 피해를 방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해당 화재는 101병동 한 병실 침대 위 전기 콘센트에서 발생한 스파크로 시작됐으며, 이들 간호사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행동으로 단 몇 분 만에 화재가 진압됐다.동국대학교일산병원 관계자는 "이번 화재 진압 공로 표창은 병원 구성원 용기와 빠른 대응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재난 대응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국대학교일산..
    • "의대생 2000명 증원 원점 재논의" 촉구
      의대교수협 "10조원대 필수의료 살리기 예산 재원·집행 계획 공개" 2024-02-29 10:19
      “학문적 근거나 공론화 과정도 없이 강행하는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하라.”전국의과대학 교수협의회는 29일 성명서를 통해 의대생 2000명 증원을 원점에서 재논의를 촉구했다. 전의협은 “복지부가 언론 인터뷰에서 의사협회와 28차례 가진 의료현안협의체 회의 및 130여회의 의견수렴에서 구체적인 의대 정원 규모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음을 시인했다”고 꼬집었다. 이에 따라 추진 중인 주요 정책에 대한 근거 공개가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먼저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재논의는 물론 의과대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에서 시행한 각 학교 교육환경 실사 일시 및 실사결과 자료, 수요조사 결과 제출 전 교육 당사자인 각 대학 의과대학 교수들 의견수렴 과정 및 ..
    • 서울대·분당·보라매병원장 "전공의 복귀" 호소
      이달 28일 메일 발송…"진심 충분히 전달, 환자 곁으로 돌아와달라" 2024-02-29 09:48
      정부가 제시한 최후통첩 기한을 앞두고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소속 전공의들에게 복귀를 당부하고 나섰다. 집단 사직 사태 이후 주요 병원장의 공식적인 호소는 처음이다.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지난 28일 소속 ‘전공의 여러분께’라는 제하의 메일을 보냈다.이들 병원장은 “여러분이 있어야 할 환자 곁을 떠나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며 “이번 사태로 여러분의 꿈과 노력이 잊힐까 두려운 마음”이라고 먼저 독려했다.이어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됐다”며 “중증 응급환자를 포함한 많은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이제는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덧붙였다.특히 전공의들과 함께 왜곡된 필수의료를 정상화시켜 나가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아울러 전문의 비중을 늘리고..
    • 의협 비대委 "정부와 대화 준비 하는거 없다"
      의협·의학회 등 9개 단체, 대학총장 호소문 관련 보도자료 배포 2024-02-29 09:22
    • 연세의료원, 금기창원장 체제 출발…중입자 시대 개막
      준비된 수장으로서 역할 수행 기대감…강남·송도 새 병원 건립 사업 탄력 촉각 2024-02-29 05:56
      신임 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연세대 의료원장에 방사선종양학과 금기창 교수가 임명되면서 병원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기창 교수가 그동안 연세의료원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해온 만큼 향후 의료원 역사를 바꿀 변곡점을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금기창 신임 의료원장은 1988년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와 원광대학교에서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연세의료원 홍보실장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방사선종양학교실 주임교수, 중입자건립추진본부 본부장, 연세암병원 병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송도세브란스병원건립추진본부장을 맡고 있다.대외적으로는 대한방사선종양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특히 연세의료원이 지난해 4월 개소한 중입자치료센터 추진본부장을 맡으며 국내 첫 중입자치료 시대를 여는 ..
    • "정부와 대화 준비" vs "전공의 오늘 만나자"
      복귀 명령 D-day 긴박, 의협은 대학 총장들에 '호소문' 복지부는 '문자 제안' 2024-02-29 05:30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정부와 대화를 준비하고 있어 대학 총장들에게 당분간 의과대학 증원에 관한 입장 표명을 자제해달라는 취지의 호소문을 발표했다.정부에선 집단행동 중인 전공의들에게 장소와 시간을 공지, 대화를 제안했다. 대화 성사시 이번 사태 이후 보건복지부와 의료계가 처음 직접 마주하는 것이 된다.비대위 "협의체 구성 전까지 의대 증원 신청 자제 요청"의협 비대위는 28일 '총장님들께 보내는 호소문'을 통해 "현재 의료계는 정부와 대화를 위해 협의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협의체가 구성되기 전까지라도 대승적 차원에서 의대 증원 신청 요청을 자제해주시기를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에 공문을 보내 2025학년도 의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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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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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질병관리청 차장 김기남(前 성평등가족부 기획조정실장)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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