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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영 의원, 대학병원 교수 시절 '연봉 1억' 공개
      전문의‧전임교수 재직 당시 내역 소개…"3~4억 보장 사실과 달라" 2024-02-22 10:43
      신현영 의원 SNS 캡처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지난 20일 “지금 종합병원 봉직의 연봉이 3~4억”이라고 발언한 것에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종합병원 의사 재직 시절 연봉을 공개하며 반박했다.신 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의 종합병원 근무시절 근로소득 원천징수명세서를 공개한다”며 지난 2018년 급여 관련 서류를 게시했다.이에 따르면 신 의원은 지난 2018년 급여로 당시 재직하던 명지병원에서 약 8925만원, 전임교수로 근무한 한양대에서 1360만원 등 총 1억285만원 정도 받았다.명지병원은 경기 북서부권의 주요 종합병원이자 한양대 교육협력병원으로 명지병원 교수진들이 한양대 전임교수로 발령받아 근무하고 있다.신 의원은 “당시 13년차 의사이자 전문의로서 병원에서 근무..
    • 의협, 의대 증원 찬성 교수 '저격' 신문광고
      오늘자 "교수님!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 아십니까" 제목 게재 2024-02-22 10:07
      대한의사협회가 신문 1면에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교수를 '저격'하는 광고를 내는 등 적극적인 여론전에 나섰다.의협은 21일 국내 일간지 한 곳에 "교수님! 제자들이 왜 그러는지는 아십니까?"라는 문구를 넣은 광고를 게재했다. 광고에 해당 교수의 이름은 명시되지 않았다.주수호 의협 비대위 홍보위원장은 "해당 광고에 대해 논의할 때 의대 증원에 찬성하는 서울대 의대 김윤 교수 이름이 거론됐다"며 저격 광고 대상을 암시한 바 있다. 김 교수는 의사로서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대표적인 의료계 인사다. 지난 20일에는 증원 찬성파로서 정부 측 패널과 함께 TV 공개토론에 참여했다. 의협은 또 광고를 통해 "전체 의사 1인당 외래 환자 수는 20년 동안 계속 즐어드는데 상급종합병원은 지난 2..
    • 고려대학교 첨단의료영상연구소 개소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 의료영상정보 효율적 관리·운영 2024-02-22 09:57
      고려대학교는 최근 첨단의료영상연구소(소장 박범진)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개소식은 고려대 연구중심병원 육성사업단과 안암병원 지원으로 개최됐으며, 미국 하버드대학과 공동으로 의료영상과 디지털 헬스케어 Global R&D 국제심포지엄도 진행했다.첨단의료영상연구소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방대한 의료영상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유용한 정보로 재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또한 의료영상 데이터를 활용한 연구 및 개발과 더불어 해외 연구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교육 등 영상의학과 첨단기술에 대한 지식을 겸비한 연구자 양성체계 구축도 가속화한다.한승범 안암병원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첨단의료영상연구소에서 이뤄질 연구와 개발을 통해 스마트 호스피탈에 한 걸음 다가..
    • 의협 비대委 "투쟁 성금 지속, 법률적 문제 없다"
      "복지부가 기금 모금 저지 공문 내렸지만 압박 굴하지 않겠다” 2024-02-22 06:29
      정부가 의료계 투쟁 모금 활동에 제동을 걸고 나선 데 대해 의료계는 "보건복지부의 전방위적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모금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강경한 태도로 일관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20일 복지부가 의협에 보낸 '성금 모금에 관한 협력'과 관련해 법률 검토를 한 결과 문제가 없어 투쟁성금 모금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앞서 비대위는 지난 17일 열린 첫 회의에서 '회원 보호 및 투쟁 차원에서 비대위 성금 계좌를 개설해 자발적인 성금을 받도록 하는 안건을 의결했다.이후 곧바로 의대 증원 저지와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폐지를 위한 비대위 투쟁성금 모금을 실시했다. 이미 상당한 금액이 전달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비대위의 의대 증원 저지 투쟁 활..
    • 힘찬병원 사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배정
      의료법 위반 혐의 등 고강도 수사 예고…복지부, 현지조사 결과 토대 의뢰 2024-02-22 05:50
      사진제공 연합뉴스유명 관절 전문병원인 힘찬병원에 대한 보건당국의 의료법 위반 관련 고발 사건이 관할 경찰서에서 광역수사단으로 이첩된 것으로 확인됐다.사안의 중차대성을 감안한 조치라는 분석과 함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현지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발에 나선 만큼 경찰도 밀도 있는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경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서울 서초경찰서에 의뢰한 힘찬병원의 의료법 위반 관련 사건이 최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으로 이첩됐다.앞서 복지부는 지난해 6월 힘찬병원에 대한 현지조사 결과, 의료기관 중복개설 등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해 서초경찰서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보건복지부가 주목한 부분은 ‘의료인 1인 1개소’ 위반 여부다. 의료기관 중복 개설 및 중복 운영을 금지하는 ..
    • 전공의 근무 중단…"환자‧보호자분께 사과"
      서울대‧인하대‧계명대동산병원 등 홈페이지에 진료 지연 공지 2024-02-22 05:23
      서울대병원 홈페이지 캡처정부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이 20일 본격 이탈하면서 수련병원들이 환자들에게 진료 지연을 안내하고 사과하기에 나섰다.김영태 서울대병원 병원장은 지난 20일 홈페이지에 ‘환자 및 보호자분께 드리는 글’을 게시하고 “진료에 일부 차질이 발생함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우리 의료진은 환자분들의 건강과 생명을 첫째로 생각하며, 진료에 만전을 기할 것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 병원장은 “일부 전공의들이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를 중단했다”며 “병원 진료에 일부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어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했다. 내원객과 입원 환자들을 위해 의료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 병원장도 20일 홈페..
    • 순천향대천안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
      충남지역 최초 4세대 다빈치Xi 도입…이달 26일 첫 수술 2024-02-21 17:16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등이 지난 20일 오후 병원 본관 7층에서 열린 순천향대천안병원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순천향대천안병원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이 지난 20일 오후 병원 본관 7층에서 로봇수술센터(센터장 전섭)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학교법인 동은학원 서교일 이사장, 박형국 순천향대천안병원장 등 경영진과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봇수술센터는 다빈치 로봇수술기를 활용해서 정밀하고, 안전한 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에게 최상의 수술 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산부인과, 외과, 이비인후과, 비뇨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등 다양한 외과 분야가 참여하고 있다.순천향대천안병원은 최근 충남지역 최초로..
    • "이성 상실한 수준 탄압 정부, 독재 국가인가"
      의협 비대위, 첫 정례브리핑…"병무청 공문, 의사=강력범죄자 동일시" 2024-02-21 17:08
      의료계가 병원 현장을 떠난 전공의에 대한 정부의 업무개시명령 등에 대해 "이성을 상실한 수준의 탄압"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1일 서울 의협회관에서 첫 비대위 정례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정부의 전공의 기본권 탄압은 이성을 상실하는 수준으로 번지고 있다"며 "의사들은 대한민국이 무리한 법 적용 남용이 가능한 독재국가인 줄 몰랐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보건복지부는 전공의들 사직을 집단행동으로 규정하고, 이를 처벌하기 위해 전공의 6112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주 언론홍보위원장은 "국민의 생명권은 당연히 소중하지만, 의사의 직업 선택 자유 역시 국민의 기본권으로서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
    • 홍준표 "대구의료원 전공의 4명 사직서 수리 희망"
      "의대 증원, 변호사처럼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 2024-02-21 16:20
      사진제공 연합뉴스홍준표 대구시장이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사태와 관련해 “대구의료원 레지던트 4명의 사직서를 본인들 의사를 존중해 수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홍 시장은 21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대구의료원의 경우 레지던트 5명 중 4명이 사직서를 냈는데, 모두 수리해도 환자 진료에 큰 지장이 없다”며 이 같은 의견을 전했다.그는 최근 불거진 의대 입학정원 증원 논란과 관련해 “의사들의 직역수호 의지와 당국의 설득 부족이 충돌한 것은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말했다.특히 정부의 일방적이고 투박한 행보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홍준표 시장은 “당국이 의과대학 증원을 종전의 변호사 증원과 마찬가지로 단계적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에 의사들이 왜 지원하지 않..
    • 의협 비대위·박단 대전협 회장·빅5 전공의 '경찰 고발'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의료법 위반·사직서 제출 교사 등 8개 혐의 적용" 2024-02-21 15:42
      시민단체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전공의협의회, 그리고 '빅5' 대형병원의 전공의들을 경찰에 고발했다.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21일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과 비대위 집행부, 박단 대전협 회장, 빅5 대형병원 전공의 등을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유기치사상 등 8개 혐의로 고발했다.서민민생대책위는 "의협 비대위는 의대정원 증원 저지 회의를 열어 전공의들이 파업에 돌입토록 협박·강요했다"며 "박단 회장은 자신의 SNS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올려 전공의들에게 사직서 제출을 교사했다"고 고발 이유를 전했다.이어 "박단 회장 행동에 발맞춰 빅5 병원 전공의들은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일부는 근무지를 이탈하는 등의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집단행위를 했다"며 "이들이 안전한 진료 환경에서 보호받고..
    • 국민 10명 중 9명 “간병비 급여화 필요”
      요양병원協, 설문결과 발표…“월 20~25만원 지원 적절” 2024-02-21 15:13
      우리나라 국민 90%는 요양병원 간병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간병비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요양병원협회(회장 남충희)는 전국 성인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요구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2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요양병원 환자들의 간병비가 부담이 되는지 묻자 응답자의 90%가 ‘그렇다’(부담되는 편이다 43.5%, 매우 부담된다 46.5%)고 답했다. 간병비 급여화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91.7%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남성보다 여성, 높은 연령대, 요양병원 경험자일수록 높았다.간병비 급여화로 기대되는 사회적 이점에 대해서는 △대상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 보장(62.8%) △간병 질 향상(59.4%) △경제활동 활성화 및 ..
    •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근거 갑론을박
      政 "연구기관 자료 바탕 추계" vs 醫 "KDI 자료는 점진적 증가" 2024-02-21 14:13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근거가 도마 위에 올랐다.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서울대 연구가 참고자료로 쓰였지만 급진적인 대규모 증원을 제안한 곳은 없었기 때문이다.이 같은 정부의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근거 논란은 지난 2월 20일 진행된 첫 TV 공개토론회에서도 재연됐다. 유정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팀장은 "정부는 KDI, 보사연, 서울대 연구 결과를 근거로 2035년까지 늘어날 의료 수요를 추계해 1만명 수준의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이어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이라며 "의약 분업 당시 의대 정원을 감축한 뒤 17년간 고정된 수치를 유지한 것이 뼈아프다. 이 감축이 없었다면 2035년 1만명의 넘..
    • H+양지병원, 개량신약 개발 업무협약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20일 임상연구 분석 전문기관 에이페이스(대표 장인진) 와 개량신약 임상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개량신약 임상개발 전략 수립 자문 ▲임상시험 계획서 개발 및 자문 ▲약동학‧통계 분석 및 해석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작성 등 상호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에이페이스는 서울의대 임상약리학교실로부터 출발해 2018년 설립된 GCLP(임상시험검체관리기준) 인증 기관으로, 약물동태지표 분석과 약력학 및 통계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국내‧외 제약사 및 바이오벤처와 매년 30건 이상의 임상시험 자문 및 전략 수립을 통해 초기 임상시험을 포함한 전주기 신약개발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상한 행정원장은 “이번 협약은 ..
    • 젊은 의사들은 떠나고 환자·보호자들은 '발 동동'
      세브란스 포함 빅5 병원 외래진료 지연 등 '전공의 사직' 여파 확산 2024-02-21 05:52
      20일 오전 세브란스병원 안과 접수데스크에 ‘전공의 사직 관련으로 진료 지연 및 혼선이 예상된다’는 문구가 적힌 팻말이 놓여있다. 사진 구교윤[서동준‧구교윤‧이슬비 기자] “갑작스러운 진료 지연 통보에 당황스럽네요. 평소보다 대기시간도 길어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20일 오전 세브란스병원 안과가 진료 불가를 안내하며 이날 안구건조증 진료를 위해 방문한 환자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빅5 병원 소속 전공의 다수가 이날 근무를 중단한 가운데, 특히 세브란스병원은 다른 병원보다 하루 앞서 전공의 612명 중 600명이 이탈하며 업무 차질이 즉각 나타났다.이외 다른 병원들도 외래와 수술 등 일부 진료 일정을 조정하며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 의대 증원→이공계 이탈…김윤 "의사 임금 낮추자"
      20일 MBC 100분 토론서 주장, "전문의 연봉 3~4억 등 급여 격차가 의대쏠림 원인" 2024-02-21 05:25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으로 이공계 인재 이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김윤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교수가 "의사 수입을 적정 수준으로 낮추면 된다"고 발언해 파장이 예상된다. 20일 MBC 100분 토론에서 정부와 의료계가 의대 증원 찬반 논쟁을 하던 중 의대 증원 확대로 유발된 이공계 인재 이탈이 의사와 비의사 간 임금 격차에서 비롯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윤 교수[사진 左]는 "우리나라에서 의대를 졸업한 뒤 전문의를 마치고 군대에 다녀오면 35살 정도 되는데, 이때 전문의가 되면 받는 연봉이 3~4억원 정도"라면서 "만약 의대가 아닌 다른 대학으로 진학해 대기업에 들어가면 35살 과정 연봉이 1억원 남짓"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공부를 잘해..
    • 의협 비대위 "위헌적 행태 중단·박민수 차관 사퇴"
      중수본 정례 브리핑 비판, "헌법 보장하는 의사들 직업 선택 자유마저 박탈" 2024-02-20 16:50
      의료계가 정부를 향해 직업 선택 자유마저 박탈하려는 위헌적 행태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여성 혐오 발언을 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의 사퇴를 요구했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보건복지부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정례 브리핑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의협 비대위는 "브리핑에는 혐오와 왜곡, 그리고 위헌적 폭력이 가득했다"며 "사직한 근로자를 명령을 통해서 강제로 일하게 만드는 대한민국이 과연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맞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이어 "개별적 자유 의지로 사직한 전공의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기본권을 행사한 것이며, 정부는 이미 사직해 직장이 없는 의료인에게 근로기준법과 의료법을 위반한 강제 근로를 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헌법 ..
    • 政 "비상진료 병원 보상" vs 의료계 "돈 갈라치기"
      중수본, 진찰료 수가 인상·정책지원금 신설 등 당근책 제시 2024-02-20 14:45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대한 의료계 반발이 거센 가운데 정부가 ‘수가’라는 당근책을 제시했다. 의료계는 ‘갈라치기’ 전략이라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0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1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일선 병원들이 필수진료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다.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등으로 진료공백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비상진료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병원들 대상으로 보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구체적으로는 권역·전문응급의료센터 수술 등 응급의료 행위와 전문의 진찰료 수가를 인상하고, 경증환자 회송 수가를 인상해 대형병원 응급실 진료 부담을 완화한다는 계획이다.또한 ‘입원환자 비상진료 정책지원금’을 신설해 입원환자를 진..
    • 김택우 의협 비대위원장 vs 박민수 차관 '토론' 맞장
      이달 23일 KBS TV 60분 특집 생방송 출연 예정…"일정 조율 중" 2024-02-20 13:29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사진 左]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사진 右]이 의대 정원 증원 문제를 두고 맞붙는다.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극에 달하는 상황에서 성사된 토론회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주목된다. 의료계에 따르면 김 비대위원장과 박 차관이 23일 KBS 특집 토론회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방송 시간은 60분 정도다. 특히 의료계 투쟁 수장을 맡고 있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과 의대 증원 과정에서 의료계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일대일로 맞붙게 돼 관심이 집중된다.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의협 비대위 측에선 김택우 위원장, 그리고 복지부 측에선 박민수 차관이 출연키로 정해졌다"며 "정확한 시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 민주당 "尹 정부, 의사 때려잡아" 강력 비판
      김성주 수석부의장 "필수의료 붕괴, 시장·민간에 의사 양성 떠넘긴 결과" 2024-02-20 12:02
      윤석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과 관련해 의료계와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윤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에 대한 의사단체 반발을 때려잡고자 나섰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김성주 수석부의장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공공의대법·지역의사제법 본회의 직회부 촉구 기자회견'에서 작심한 듯 강력 발언을 쏟아냈다. 김 수석부의장은 "국민들은 우리에게 필요한 의사들이 남을 수 있게 해달라는데 그 의사들을 때려잡는 방법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며 "오로지 의대 정원을 늘리면 알아서 의사가 될 거라는 무책임한 판단이 지역의사제와 공공의대법을 반대하는 정부와 여당 태도에 있다"고 비판했다."의대 정원 2000명 늘리는 것은 정부는 아무 책임 안지고 의대에 인력..
    • [포토] 세브란스·아산·서울대병원 전공의 사직 현장
      [서동준·구교윤·이슬비 기자] 전날 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오늘(20일)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삼성서울병원 등 ‘빅5 병원’에서 전공의들이 단체로 사직서를 제출하면서 파업이 시작됐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지난 2월 19일 오후 11시 기준 전국 전국 100개 수련병원에서 소속 전공의 55%인 6415명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들 중 4분의 1인 1630명이 근무지를 이탈했고, 세브란스병원과 성모병원에서 그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데일리메디는 20일 오전 세브란스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을 찾아 진료 차질 여부를 확인했다. 파업 이틀차를 맞은 세브란스병원 안과를 제외하고는 ‘파업으로 인해 진료에 차질이 있다’는 별도 안내는 없었으며, 비교적 평온..
    • 한양대병원,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11명 정년퇴직자 전원 공로패 수여 2024-02-20 11:26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2월 19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와 많은 교직원이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형중 병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랫동안 청춘을 바쳐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코자 노력하고, 병원이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헌신해주신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한양대병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조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한양대학교병원에서 봉직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11명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 정부 의사면허 정지 사전통보 '김택우·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강원도의사회장)·조직운영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 2024-02-20 10:35
    • 지역사회 장애인 대상 사회공헌 활동 확대
      서울의과학연구소,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음악회 후원 등 2024-02-20 10:25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더불어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최근 SCL은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창단 5주년 기념음악회'를 후원하고, 장애인가족과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위로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오케스트라는 다문화가정을 위한 공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협력을 통한 공연 등 취약한 계층들을 위해 많은 공연을 기획하고 발표해 왔다.지난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은 한국 최초 발달장애인 성악앙상블 ‘미라클보이스앙상블’의 무대를 시작으로 마에스트로 김광현의 지휘를 비롯해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더해져 참석자들의 눈과 ..
    • 의협회장 선거 5파전…"의대 증원 저지 총력"
      주수호·박인숙·박명하·임현택·정운용 순으로 후보 등록…선거전 돌입 2024-02-20 06:01
      (왼쪽부터) 주수호, 박인숙, 박명하, 임현택, 정운용 후보차기 의료계를 이끌 리더를 뽑는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에 예상대로 총 5명의 후보가 출마한다. 이들은 후보등록을 마무리하고 선거전에 돌입한다.19일 대한의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제42대 의협 회장 선거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5명이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후보 등록에 나선 주자는 주수호 대표다. 제35대 의협 회장을 역임한 그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의과학연구소 대표를 거쳐, 현재 미래의료포럼을 이끌고 있다. 주 후보는 "900여장 정도 추천서를 받았다"며 "공약을 만들 때와 상황이 많이 변했다. 선거에 재출마한 것은 의사들이 잠재적인 힘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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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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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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