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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난 의심(醫心)에 기름 붓고 압박하는 정부
      "의사 면허정지 처분 경고‧피해환자 신고센터 운영‧체포영장 발부" 천명 2024-02-20 05: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의료계의 공분이 연일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연일 의료계를 자극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우려를 자아낸다.‘집단행동에 대한 강력 대응’이라는 기조 속에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면허정지 행정처분 카드까지 꺼내들면서 의사들을 투쟁 의지에 기름을 붓는 형국이라는 분석이다.특히 의대생과 전공의 등 젊은의사 투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승들도 제자들에게 피해 발생시 투쟁에 동참할 수 있음을 경고하는 등 의료계의 동요는 더 확산되는 모습이다.보건복지부는 최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과 박명하 조직위원장 등 2명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한 혐의로, 의대 증원 사태가 촉발된..
    • 오늘 '진료대란' 서막···전공의 '사직' 현실화
      수술 연기·입원 차질 속 병원 소용돌이…간호계 "PA 등 업무거부" 파문 2024-02-20 05:04
      사진출처 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6시를 기해 빅5 병원 등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 파업이 시작된 가운데 병원들은 수술 연기·대체인력 투입 준비를 마쳤지만 간호사들은 비협조 방침을 세워 추이가 주목된다. 그렇잖아도 병원 내 진료 등 현장 상황이 힘들어지는 마당에 간호사들까지 준법투쟁에 가세, 걷잡을 수 없는 진료대란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이는 병원이 자체적으로 진료 정상화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PA(진료지원인력) 간호사 및 의료기사 등이 의사 업무 공백으로 발생하는 지시를 거부키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전국 산하 224개 의료기관 지부를 두고 있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위원장 최희선)은 지난 19일 전국 지부장 회의를 열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
    • 의협 비대위 "복지부 협박성 추태 개의치 않겠다"
      "이번 투쟁은 정부가 국민 속인 거짓에서 시작, 우리의 길 계속 갈 것" 2024-02-20 04:54
      보건복지부가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주요 인사 2명에 대해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 위반 혐의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사전통지한 것과 관련해서 비대위는 "더 투쟁할 것"이라는 강경 입장을 내놨다.의협 비대위는 19일 "보건복지부의 협박성 추태에 개의치 않을 것이며, 이런 무고한 처벌은 우리 투쟁을 더욱 견고히 할 뿐"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이 투쟁은 정부가 국민을 속인 거짓으로부터 시작됐다. 그것을 바로잡지 않고 계속 이러한 기만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꺾이지 않고 우리의 길을 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 의협 비대위 "전공의들, 파업 아닌 의업(醫業) 포기"
      "정부 압박에 더 이상 희망 없어 의사 역할 포기하는 것" 2024-02-19 18:25
    • 의협 집행부 2명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통지
      政 "집단행동 교사금지 명령 위반 혐의" 2024-02-19 17:03
    • 나순자 前 보건노조위원장,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
      녹색정의당, 2호 인재 영입···"의사 진료거부 사태 저지" 피력 2024-02-19 15:55
      사진출처 연합뉴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나순자 前 위원장이 19일 녹색정의당에 입당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한다. 녹색정의당은 19일 국회 본관에서 녹색정의당 영입인사 2호 나순자 前 보건의료노조 위원장 입당환영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나 前 위원장은 "보건의료노조 경험을 살려 200만 보건의료, 돌봄 노동자와 함께 녹색정의당이 '건강과 돌봄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가장 뜨거운 쟁점인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의 진료 거부사태를 극복해 국민과 함께 반드시 의사인력을 확충하고, 공공의료와 지역의료 살리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나 前 위원장은 1989년 이화의료원 간호사로 입사한 뒤 1991년..
    • 병협, ‘의료현안 상황대응위원회’ 구성
      환자안전‧필수의료 유지 필요…대화 촉구 등 중재 역할 2024-02-19 15:46
    • 다른 빅5보다 일찍 단체행동 '세브란스 전공의'
      무더기 사직서 제출…병원, 비상체제 돌입·진료 축소·내부 행사 연기 2024-02-19 13:37
      서울 주요 대학병원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오는 20일 집단 진료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일부 전공의들이 하루 일찍 근무를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병원은 당초 오늘 수술 200여 건을 시행할 예정이었는데, 암 수술 등 100건 정도만 진행하고 절반은 연기하기로 하고, 환자들의 동의를 구했다.19일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소아청소년과 1∼3년차를 포함해 전공의들이 제출한 사직서가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의국장은 공개적으로 사직 뜻을 표하며 "19일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사직서를 일괄적으로 전달하고, 오전 7시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알린 바 있다.이 병원 관계자는 "진료에는 차질이 없다"고 밝혔지만 전공의 집단 진료중단에 대비해 일찌감치 수술 ..
    • 명지성모병원 "통합 예약창구 운영"
      내원 환자,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 검사 한 곳서 예약 2024-02-19 11:02
      뇌혈관질환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의 검사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는 통합 예약창구 운영에 들어갔다.명지성모병원은 1층 정문에 통합 예약창구를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통합 예약창구는 내원한 환자가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의 검사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기존에는 복합적인 검사를 예약하기 위해 환자가 개별 검사실 데스크에 방문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신경·특수·영상·내시경 등의 검사를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어 환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또한 각 검사실과 외래에서 별도로 검사 예약을 진행하는 과정보다 직원의 업무 및 환자의 대기 시간이 반 이상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 업무 효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준 병원장은 “통합 예약창구를 ..
    • 푹퐁전야 의료계…차기 의협회장 선거 '스타트'
      의협, 오늘 후보 등록 마감…5파전 양상 예상 2024-02-19 09:05
      의대 정원 증원 이슈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차기 회장 선거 시즌이 도래했다. 사면초가의 위기 상황 속에서 의료계를 이끌 새 리더를 뽑기에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고조될 전망이다.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가 치르는 제42회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2월 18, 19일 양일간 진행된다. 20일 오후 7시 후보자 기호 추첨 및 공명선거 결의식이 예정돼 있다. 후보자 등록과 함께 선거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1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된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회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자는 총 5명이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 박인숙 전 국회의원, 임현택 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정운용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부산경남대표, 주수호 전 의협회장(가나다 순)이다.재선 도전 여부..
    • 오늘 빅5 전공의 사직서 제출…내일 진료 중단
      병원들, 수술‧입원 연기-외래 축소…D-1 '환자 피해 최소화' 총력 2024-02-19 05:41
      빅5 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과 집단 진료중단이 예고된 가운데 진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병원들 움직임이 분주한 모습이다.지난 16일 기준 23개 수련병원 전공의 715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파악되는 등 젊은의사들의 사직서 투쟁이 본격화 되는 분위기다. 다만 아직까지 실제 사직서가 수리된 경우는 없다.각 병원은 진료공백을 대비해 교수 및 임상강사 일정 조정 등은 물론 과별 상황에 맞춰 입원 및 수술 일정 연기 등을 진행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앞서 2020년 집단휴진으로 의료대란 경험이 있는 만큼 이와 유사한 대비 시스템 구축에 돌입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역시 외래진료, 수술일정 연기 등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빅5 병원들은 ..
    • 의사, 병무용 진단서 '발급 거부' 가능
      법제처 "의무 교부 대상 아니다" 유권해석…"일반 진단서와 다르다" 2024-02-19 05:13
      사진제공 연합뉴스의사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일반 진단서와는 달리 병무용 진단서의 경우 발급을 거부해도 무관하다는 법령해석이 나왔다.일반 진단서와 병무용 진단서는 규정돼 있는 법령 자체가 다른 만큼 의무 발급 범위를 무리하게 유추, 확장해서는 안된다는 판단이다.법제처는 최근 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교부를 거부하지 못하는 ‘진단서’ 범위와 관련해 병무용 진단서의 포함 여부를 묻는 민원인 질의에 이 같은 해석을 내렸다.현행 의료법에는 의사, 한의사, 치과의사는 자신이 진찰하거나 검안(檢案)한 자에 대한 진단서, 검안서, 증명서 교부를 요구받은 경우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이를 위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민원인은 병무용 진단서 역시 이 ..
    • 의협 "한덕수 총리 담화, 의사 처벌 명분 쌓기 불과"
      비대위, 반박 성명서 발표…"의사를 악마화하며 마녀 사냥하는 정부 행태 문제" 2024-02-19 05:03
      한덕수 국무총리가 19일 발표한 '의사 집단행동 대국민 담화'에 대해 의료계는 "의사를 '악마화'하면서 마녀 사냥하는 정부의 행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8일 낸 성명에서 "정부가 의대생과 전공의들 자유의사에 기반한 행동에 위헌적 프레임을 씌워 처벌하려 한다면 의료 대재앙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환자와 국민을 볼모로 대한민국 의료를 쿠바식 사회주의 의료시스템으로 만들고, 의사라는 전문직을 악마화하면서 마녀 사냥하는 정부 행태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 큰 실망과 함께 유감"이라고 표명했다. 비대위는 "이미 여러 차례 보건복지부 장차관이 발표했던 내용과 완전히 똑같은 내용을 담은 국무총리 담화문 발표는 이번 주로 알려진 전공의와 의대생..
    • 찬성 '76%' - 의대정원 확대 - 반대 '16%'
      갤럽, 성인남녀 1002명 설문조사…"의사 수 부족 따른 공급 늘려야" 2024-02-18 17:23
      의대 정원 증원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강(强) 대 강(强)'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은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18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기존 3000명에서 5000명으로 2000명 늘리기로 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긍정적인 점이 더 많다’는 응답은 76%로 나타났다. 반면 ‘부정적인 점이 더 많다’는 답변은 16%에 그쳤고, ‘모름·응답 거절’은 9%였다. 지역, 성별, 연령 등 각종 응답자 특성을 살펴보면, 다수 응답층에서 의대 정원을 늘려야 한다는 ..
    • "투표로 총파업 결정, 의사면허 취소하면 행동 돌입”
      의협 비대위, 첫 회의서 투쟁 로드맵 확정…이달 25일 비상회의·규탄대회 2024-02-17 22:05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의대 정원 증원을 강행한다면 최후 수단으로 전체 단체행동(총파업)에 나설 방침임을 밝혔다. 아울러 비대위는 오는 2월 25일 전국 대표자 비상회의와 규탄대회를 개최하고 전체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도 이른 시일 내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17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이 같은 투쟁 로드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오후 4시반부터 3시간 가까이 이어졌으며,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총 34명이 참석했다. 단, 이날 전공의와 의대생은 참석하지 않았다. 의료계 전체 단체행동과 관련해서 시작과 종료는 전회원 투표로 정한다는 원칙을 정했지만 시..
    • 격분한 의사들 "가증스런 정책 악습 절단"…결사항전
      의협 비대위, 1차회의 개최…의대생·전공의·교수 등 전 직역 투쟁 동참 2024-02-17 17:05
      "우리는 정부와 정치권의 노예가 아니다. 잘못된 정부의 결정을 바로잡기 위한 거대한 싸움에 회원 모두가 단일대오로 동참해야 한다. 내가 먼저 가겠다. 함께 가자."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김택우 위원장은 17일 의협회관에서 열린 제1차 비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을 막기 위한 강한 투쟁 의지를  표했다. 김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비상시국이다, 의료계가 뭉쳐야 할 때"라며 "정부가 일방적으로 의대 정원 규모를 정하고 공식화해 9.4 의정합의를 백지화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협회장이 사퇴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고 회원들의 분노는 들끓고 있다"며 "정부의 어리석음과 의지는 확인됐다. 우리 선택은 단 하나다. 모두 총력 투쟁해 정부 야욕을 막겠다"고 덧붙였다.&n..
    • 전공의 릴레이 '사직'…의협 비대委 행보 '주목'
      오 첫 연석회의 진행…투쟁 로드맵·젊은의사 지원 방안 등 논의 2024-02-17 06:37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며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사직 결정을 내리면서 이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 투쟁 로드맵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17일) 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비상대책위원회는 비대위 및 16개 시도의사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 연석회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비대위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의대 정원 증원 저지 및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대응을 위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전공의 투쟁 당시 과오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투쟁 시작과 종료를 전 회원 투표로 정한다는 안건을 논의할 방침이다. 주수호 비대위 언론홍보위원장은 "이번 비대위 첫 회의에서 2020년 전공의 투쟁 당시 생겼던 문제를 반복하기 않기 위해 투쟁..
    • 국방부, 격오지 장병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민간의사 진료 선택 가능…이 결과 토대 내년 본사업 전환 2024-02-16 18:34
      국방부가 격오지 및 도서지역 부대 근무 장병들의 진료 접근성 개선 및 진료 선택권 보장을 위해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시범사업은 이번 주부터 21사단 직할부대(양구)와 도서지역(어청도, 추자도) 해군 부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시범사업 ‘비대면진료’는 장병들이 개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군의관 또는 민간병원 의사 진료를 받게 된다는 점에서 국방부가 2015년부터 실시 중인 ‘원격진료’ 시행 방식과 차이가 있다.국방부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지침' 상 관련 요건을 준수해 시행한다.이에 따라 육군 21사단 직할부대 근무장병들은 재진의 경우에 한해 의원급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21사단 의무대대 군의관으로부터 비대면진료를 받게 된다.이를 통해 장병들..
    • 순천향대천안병원,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 지정
      말기암·후천성 면역결핍증·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만성간경화 등 대상 2024-02-16 17:02
      순천향대천안병원(병원장 박형국)은 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자문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자문형 호스피스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말기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인적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돌봄서비스는 ▲통증 및 증상관리 자문 ▲심리사회적·영적 돌봄 ▲생애 말기 돌봄 및 상담 ▲자원 연계 및 경제적 지원 ▲임종 준비 교육 및 돌봄 지원 ▲호스피스 병동입원(말기 암 환자 대상) 및 재가 서비스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 자문형 호스피스 대상 질환은 말기암, 후천성면역결핍증, 만성폐쇄성호흡기질환, 만성간경화,  만성 호흡부전 등이다.박형국 순천향대부천병원장은 “일반 병동과 외래에서 진료 받는 말기 환자와 ..
    • 서울대병원, 감염 첨병 '최첨단 멸균실' 구축
      2년 8개월 걸친 6단계 리모델링 통해 환경 혁신 2024-02-16 15:43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이 약 2년 8개월에 걸친 6단계 리모델링을 통해 최첨단 멸균실을 구축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최첨단 시스템인 세척기 및 멸균기 로딩·언로딩 자동화장비를 도입해 멸균실 환경을 혁신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멸균실은 의료기구 세척, 포장, 멸균 등의 업무를 통해 병원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리모델링된 멸균실은 감염관리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설계됐다. 특히 재사용 의료기구 멸균 질 향상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멸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구축됐다.이를 통해 멸균품 세척 및 멸균 과정에서의 수작업이 자동화돼 작업자 편의성과 안전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업무 동선 개선으로 감염관리와 안전성이 향상됐으며, 클린증기 ..
    •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의료기관 등 149개소 적발
      식약처, 116개소 수사 의뢰 및 고발…67개소 행정처분 의뢰 2024-02-16 12:17
      지난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불법 취급 의료기관 등 149개소를 적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강남·서초·송파구가 종별 유형으로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가장 많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작년 마약류취급자 356개소를 지자체·경찰청·복지부·심평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한 결과 이 중 149개소를 적발·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식약처는 마약류취급자인 의료기관·약국·동물병원 등이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으로 보고한 의료용 마약류 취급 보고 빅데이터를 연중 분석해 356개소를 선정하고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사항이 확인됐거나 위반이 의심되는 149개소에 대해 116개소는 수사 의뢰(또는 고발) 조치했고, 67개소에 대해서는 관할 지..
    • 보건의료노조 "전공의 사직·단체행동 피해 공개"
      "생명과 직결된 곳 환자 팽개치고 떠나는 것은 국민 죽음 내모는 행위" 비판 2024-02-16 11:17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오는 2월 20일 오전 6시를 기해 근무중단에 나설 방침인 가운데, 의사 외 직역으로 이뤄진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노조, 위원장 최희선)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오늘부터 노조는 긴급지침을 꾸려 각 지부 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 및 진료중단 현황과 향후 이로 인한 원내 피해사례를 파악,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각 수련병원에서 의사와, 노조에 가입한 간호사 및 의료기사 간 내홍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6일 보건노조는 입장문을 내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노조는 "전공의 근무 여건을 개선해달라면서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누가봐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노조는 전공의들이 개인 자유 의사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하..
    • 인턴 소청과 '수련 확대' 후폭풍…"동냥진료"
      전문의 선배들, 정책 강하게 비판…"전공의 기피현상 부추겨" 2024-02-16 11:04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가 젊은의사들의 필수의료 분야 진료 역량 강화를 기치로 결정한 인턴의 소아청소년과 의무 수련기간 확대 정책의 후폭풍이 거세다.작금의 소아청소년과 위기 극복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지 않은 ‘땜질식 처방’이라는 비난 속에 소청과 선배의사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모습이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 현재 2주 이상으로 규정돼 있는 인턴의 소아청소년과 최소 의무 수련기간을 4주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전공의 수련 교과과정 개정안을 발령했다.현행 규정에는 인턴 수련은 ▲내과(4주 이상) ▲외과(4주 이상) ▲산부인과(4주 이상) ▲소아청소년과(2주 이상)을 필수적으로 포함토록 명시돼 있다.이들 4개 전문과목 의무 수련기간을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 전문과목 선택은 인턴이 자율적으로 ..
    • 연세사랑병원, 'AI 이용 소아 슬개골 아탈구' 포스터
      미국정형외과연구학회서 발표…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적용 2024-02-16 10:23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 연구진이 최근 열린 미국정형외과연구학회(ORS)에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소아 슬개골 아탈구’ 관련 포스터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집도의가 보다 정확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증강현실(AR) 프로그램에 학회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ORS는 정형외과 관련 학술단체 중 세계적인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학술행사로 매년 2500개 가량의 연제가 발표된다. 최근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AI)이 의료계 4차산업으로 각광 받으면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 연구가 시작되고 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진단 연구가 아직 걸음마 수준 단계지만 7개 위험인자만을 갖고 슬개골 이탈에 대한 진단 능력을 보인 것만으로도 큰 의미로 평가받고 있다.많은 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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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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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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