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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의대 증원 저지"…비대위 체제 전환 본격화
      이달 7일 긴급 임시대의원총회 개최…비대위원장 신속 선출 운영위원회 위임 2024-02-08 05:40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정원 증원 저지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위원장 선출은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위임한다. 의료 현안 대응을 위해 제42대 회장 선거 무기한 연기 안건도 올라왔지만, 논란만 남긴 채 유야무야 넘어갔다. 의협은 7일 오후 8시 의협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2024년도 긴급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3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임시대의원총회는 이필수 의협 회장이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을 강행함에 따라 사퇴를 선언하면서 투쟁을 위한 새로운 비대위를 구성하기 위해 긴급하게 열렸다.박성민 의장은 "의료현장에서 땀흘리며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의사가 사회적으로 핍박받는 나라는 없다"며 "지역의료와 필수의료가 ..
    • 서울부민병원, 척추내시경 수술 비교사례 발표
      은상수 척추내시경센터장 K-MISS-ESS 참여 2024-02-07 19:40
      서울부민병원 은상수 척추내시경센터장이 최근 열린 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 심포지엄에서 척추내시경 수술 비교사례를 발표했다.최소침습척추치료연구학회는(K-MISS-ESS)는 최소침습 척추치료 저변 확대와 교육을 위한 정기적인 학술 모임으로, 대한척추외과학회 산하 연구학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이번 심포지엄은 ‘척추내시경 수술, 그 한계를 넘어’라는 테마로 5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은상수 센터장은 심포지엄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과 내시경 디스크절제술(PELD) 중 어느 것이 더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그에 따르면 PELD 내시경은 정상 통로인 신경공을 이용해 들어가기 때문에 양방향 내시경 대비 근육, 인대 손상이 적고, 안밖의 디스크를 한 번에 치료할 수 있다.또한 국소마취를 시행하는 만큼 당뇨, 고혈..
    • 의대 정원 2000명 확대→소아과 오픈런 해결책 될까
      대한아동병원협회 "붕괴 원인조차 모르는 무지의 소치" 일침 2024-02-07 15:54
    • "전공의 파업 저지 경찰 투입"…선배의사들 격분
      강원도의사회, 7일 규탄 성명…"정부 토끼몰이식 소탕작전 중단" 2024-02-07 11:45
      정부가 의료계 파업에 대비해 빅5 병원 등에 경찰청 경비국 협조를 요청하는 등 집중관리에 나선 데 대해 의료계가 격분했다.강원도의사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전공의와 개원가 소탕 작전을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부는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발표 후 의료계가 총파업 논의에 들어가자 업무개시명령 채비를 하고 있다. 특히 빅5 병원과 대한전공의협의회 집행부가 소속된 수련병원에 경찰인력을 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가 많은 수련병원을 추려 현장점검 담당자를 배정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사회는 "정부가 토끼몰이식 소탕작전을 펼치고 있다"며 규탄했다.강원도의사회는 "30년간 지속돼 온 저수가 정책을 잘못 만든 정부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만 파업 전공의 업무개시명령을 위해 ..
    • 서울대병원, 2027년 '중입자치료센터' 개원
      250억원 투입 4100평 규모…부산 기장 착공식·로드맵 공개 2024-02-07 11:24
      세브란스병원에 이어 서울대학교병원도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중입자가속기'를 도입, 오는 2027년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7일 부산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가속기실에서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기장 중입자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계약 체결 및 착공을 알리고 사업 진행 현황을 대내외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동만 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만3657㎡(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
    •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 로봇수술 참관센터 지정
      국내 로봇수술 분야 우수 술기 의료진 엄선 멘토 자격 부여 2024-02-07 10:28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경구 로봇 갑상선 수술’과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 유방 전절제 및 동시 재건술’ 참관센터로 지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참관센터는 미국 로봇수술기기 제조사인 인튜이티브 서지컬(이하 인튜이티브)가 지정한다. 삼성창원병원은 유방암과 갑상선암 로봇수술에서 선두 주자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는 평가다. 로봇수술 참관센터는 국내 및 해외 의료진이 최적 술기를 발휘토록 도움을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인튜이티브가 국내 로봇수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실력자를 엄선해 선정하면, 의료진이 멘토로서 수술 참관과 교육을 진행한다.경구 로봇 갑상선 수술 참관센터 멘토로 선정된 유방·갑상선암센터 이준호 센터장은 지난 2017년 부산·울산·경남 최초로 ‘경구 로봇 ..
    • 강릉아산병원 "올림픽 선수‧관계자 74명 진료 기여"
      이달 2일까지 '패스트트랙 진료시스템' 24시간 가동 2024-02-07 09:40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공식 지정병원인 강릉아산병원(병원장 유창식)이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올림픽 성료에 기여했다.강릉아산병원은 대회 시작 전인 지난 1월 15일부터 폐막식 후인 2월 2일까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강릉아산병원으로 이송된 환자는 올림픽 현장에 상주하는 의료진에 의해 정밀한 검사와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선수와 관계자들이다.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올림픽 기간 중 총 74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중 선수는 34명, 관계자는 40명으로 주로 타박상, 염좌, 골절 등 근골격계 질환 환자가 많았고 이어 흉통, 두통, 발열 등 다양한 증상의 환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중증 및 응급환자는 없었다.강..
    • 대학‧중소‧전문병원 "의대정원 확대 정책 재고"
      주요 병원단체들 우려 표명…의료계 파업 동참 여부 촉각 2024-02-07 08:52
      사진제공 연합뉴스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대규모 확대 방침에 대해 병원계도 우려를 표했다. 투쟁까지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파장을 감안해 확대 규모의 전면적인 재고를 요청했다.그동안 심화되는 의사인력난 해소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에 공감을 표했던 병원들마저 정부의 이번 결정에 반발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특히 의료계 종주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천명한 상황에서 파업 투쟁의 파급력이 가장 큰 병원들의 동참 여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대한병원협회,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 대한중소병원협회, 국립대학병원협회, 대한전문병원협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는 6일 공동성명을 통해 정부 결정을 비판했다.이들 단체는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정원 대규모 증원 발표는 매우 당황스럽고 참담한 심정”이..
    • 지방 종합병원 택한 대학병원 명의 외과 교수
      가톨릭의대 이상철 교수, 지역 외과수술 메카 진주제일병원行 2024-02-07 06:14
      필수의료 붕괴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 종합병원으로 거취를 옮긴 대학병원 외과 교수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정년퇴임 교수의 통상적인 인생 2막 설계가 아닌 최정점에 올라 있는 국내 단일공 복강경 수술 권위자의 이직이라는 점에서 의학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철 교수는 최근 경남 진주에 소재한 진주제일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수술을 이어가고 있다.이상철 교수는 단일공 복강경 수술(SPLS, Single Port Laparoscopic Surgery) 분야에서 ‘최초’와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국보급 칼잡이다.2008년 이후 현재까지 그가 시행한 단일공 복강경 수술은 5500회가 넘는다.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인 기록이다.특히 국내 최초..
    • 의대 1만명 증원 후폭풍…의협 집행부 총사퇴
      이필수 회장, 대회원 서신문 통해 '사의' 표명…비대委 체제 전환 예고 2024-02-07 05:48
      정부가 내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결정한 후 의료계 후폭풍이 불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집행부가 총사퇴 결정을 내림에 따라 공은 대의원회로 넘어간다. 6일 이필수 의협 회장은 정부 의대 증원 계획이 발표된 직후 사의를 표명했다. '의협 회원께 올리는 글'이라는 제하의 대회원 서신문을 통해 공식 발표한 것이다. 이필수 회장은 "작금의 모든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그동안 제게 맡겨주신 의협 회장으로서의 모든 권한과 역할을 이제는 내려놓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3년 전(前) 회원들의 분에 넘치는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14만 회원을 대표하는 의협 회장으로 취임했다"며 "막중한 역할과 임무에 대해 무겁게 받아들여 부단히 노력해왔다"고 덧붙..
    • 민주당 "의대 증원 환영, 필수·지역의료 강화" 당부
      "지역의대 신설과 지역의사제 도입 빠진 반쪽짜리 답" 지적 2024-02-07 05:30
      더불어민주당은 6일 보건복지부가 내년 입시부터 의대 정원 2000명을 추가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한 것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공공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과 관련 법의 신속한 통과에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최혜영 민주당 원내대변인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정부여당은 공공의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 마련에 성실히 임하라"며 이 같이 밝혔다.우선 최 원내대변인은 "정부 당국이 이제야 정원 확대를 발표한 것은 유감이지만, 국민 요구를 반영해 방안을 확정했다는 점에서 다행스럽다"고 말했다.그러나 "단순히 의사 수를 늘리는 것이 모든 문제의 해답은 아니다. 의료 문제를 풀 만능 도깨비방망이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최 대변인은 "지역의대 및 공공의대 설립, 지역의사제 도입 등을 병행해 공공·필..
    • 보건사회연구원과 연구원 상대 '민사소송' 의료계
      공의모 "의사인력 부적절한 연구 결과가 악용되는 상황 바로잡을 것" 2024-02-06 16:52
    • SCL, 설 연휴 맞아 소외계층 '사랑의 온기'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통해 떡국 나눔 행사 기부금 전달 2024-02-06 16:34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설 연휴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SCL의 후원으로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노숙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누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 '사랑의 떡국 나눔'은 1일 부평역 북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역 따스한채움터 등 수도권지역 및 전국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산하 115개 지부에서 오는 2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2월 2일 실시된 연세92행복한합창단의 제1회 정기연주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공연모금 전액은 설날 떡국 대접과 식사 제공에 사용됐다.SCL그룹 이경률 회장은 "구정 연휴를 맞아 인연을 이어온 단체들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
    • 의정부병원, '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 개소
      장기요양 등급자·와상환자 등 케어매니저가 직접 방문 서비스 2024-02-06 16:03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병원장 하성호)은 "지난 2월 5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센터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방문의료서비스 기관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 내원하기 어려운 경기도민들을 대상으로 병원 케어매니저가 직접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이 프로그램은 장기요양 등급자, 와상환자,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함께 통합적인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역사회 자원과 유기적으로 연계, 대상자별 맞춤형 통합 방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의정부병원은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를 계기로 2월부터 사업 안내 홍보 및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
    • 순천향서울병원, 내달 22일 50周 기념 학술대회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이 오는 3월 22일 오후 12시30분부터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순천향 50년을 넘어서는 혁신의 미래 의학’을 주제로 열린다.병원 측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된 ‘순천향 의학연구 학술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의학연구 발전을 위한 새로운 지식을 공유하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참여해 ‘미래 의학의 하이라이트:현재에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다’와 ‘미래를 선도하는 순천향 연구의 담대한 도약’ 등 두 세션으로 진행된다. 미래 의학의 하이라이트 세션에서는 미국 간학회 회장인 레이 김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21세기 의학의 변화와 ..
    • 시화병원, 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소생률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실기 교육 및 평가를 시행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직원 등 총 1169명이 참가해 응급상황 대처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훈련은 원내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고 요령부터 올바른 심장마사지 자세, 압박 부위, 압박 강도, AED(자동제세동기) 사용 방법 등이 다뤄졌다.또한 공정성과 세밀한 평가를 위해 심폐소생술 애니를 이용한 디지털 측정으로 정확하고 올바른 자세와 장비 사용 등의 항목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김기창 심폐소생위원장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2~3배 증가하는 만큼 전 직원이 대처할 수 있..
    • 인하대병원 "아시아 로봇수술 허브 지향"
      인튜이티브 서지컬과 협약,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교육 프로그램 개발 2024-02-06 10:38
      인하대병원(이택 병원장)은 "지난 2월 3일 인튜이티브 서지컬(Intuitive Surgic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은 로봇수술기 ‘다빈치’를 대표 모델로 전 세계 의료용 로봇시장의 약 72%를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측은 아시아 지역 로봇수술 인지도 제고와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술기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양측이 발표한 아시아 최초 로봇수술 허브 구축 계획이 주목된다. 의료진 교육 등이 가능한 로봇수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과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로봇수술 교육 프로그램도 협력한다. 인하대병원은 환자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 제공을 위해 다빈치 Xi, 다빈치 SP 등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전문약사 응시자 전원 합격"
      김현정 파트장·심재현 선임, 종양 분야 응시 2024-02-06 10:20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 소속 약사 2명이 ‘제1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전문약사는 ▲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등 해당 분야의 약물요법에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춰 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임상 약사다.전문약사 자격시험은 그동안 한국병원약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나 2023년 4월 ‘전문약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공인 시험으로 치러졌다.이번 자격시험에 성빈센트병원 약제팀에서는 김현정 파트장과 심재현 선임이 종양 분야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김경화 테오필라 수녀(약제팀장)는 “중증 환자 치료에 있어 심층적인 상담과 약물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약제서비스 질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 결과와 안전성..
    • 건양대병원, 이달 24일 한미일 심혈관 심포지엄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오는 24일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과 공동으로 ‘제14회 국제 심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가 주관했으며,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교수, 가와사키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교수 등 세계적인 심혈관 질환 명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샤란지트리할 박사, 커크 가렛 박사 등의 주제발표, 가와사키 사이와이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 마츠오 요시키 박사 등 석학들의 강연도 이뤄진다.심혈관 질환 치료의 최신지견을 공유할 뿐 아니라 심장질환에 대한 새로운 개념, 경동맥 판막 치환술, 최신 약물요법, 심혈관질환의 미래에 관한 논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배장호 건양대의료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
    • "대한민국 망하게 하는 관치의료 폐해 화룡점정"
      오늘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앞두고 대전·울산 등 비판 성명 릴레이 2024-02-06 06:44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발표와 의료계가 반대해온 의대증원 정책 강행이 임박해지면서 의료계 반발 역시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의료계는 전문가 의견을 듣지 않고 실패한 ‘문재인 케어’ 방식과 유사하다는 점, 26차례에 걸친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논의하고 있는 와중에 의대 증원을 밀어붙이려 한다는 점 등을 들어 정부를 강력 규탄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 윤석열 대통령은 분당서울대병원 미래홀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토론회-여덟 번째,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 행사에서 의료 개혁 방향성을 제시하고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이런 상황에서 보건복지부가 오늘(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한 사실이 알려져 의료계의 공분을 샀다. 정부 측에 따르면 이날 의대 증..
    • 오늘 최대 2천여명 의대 증원 촉각…의료계 초긴장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서 논의 후 발표…의협 긴급상임이사회 '총사퇴' 거론 2024-02-06 06:33
      정부 의대 증원 규모 발표가 임박했다. 최대 2000여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빠르면 오늘(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에서 논의 후 의료계에 통보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상황에서 이필수 집행부가 '총사퇴' 카드를 꺼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총사퇴 카드는 비상시국에 정부에 보내는 가장 강력한 경고 메시지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대한의사협회는 5일 오후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대 증원 규모 발표와 관련한 대응책을 모색했다. 의사 총파업은 물론 이필수 집행부 사퇴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날 상임이사회가 긴급하게 열리는 것은 오늘(6일) 보정심이 소집됐기 때문이다. 해당 회의에선 의대..
    • 사라지는 분만병원…인천 엠앤비여성병원도 '중단'
      올해부터 분만 진료 포기…산부인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모두 사직 2024-02-06 06:14
      최근 저출생 및 의사 수급 문제 등을 이유로 산과(분만) 진료를 포기하는 병원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권 유명 산부인과 병원이 분만진료를 중단해 지역사회가 충격에 빠졌다.5일 데일리메디 취재결과, 인천 계양구에 위치한 엠앤비여성병원이 올해 초부터 분만진료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분만진료 중단을 결정하면서 산후조리원 운영도 종료했다.지난 2003년 개원한 엠앤비여성병원은 출산과 산후조리, 부인암과 유방외과 등 여성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을 종합적으로 치료해 왔다.'엄마와 아기 행복을 위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산, 기형아검사, 고위험임신, 맞춤형분만 등 여성을 위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특히 질식자궁적출술은 인천 지역 최다 임상경험을 보유하는 등 지역사회에서도 여성친화 ..
    • 서울아산병원 "ESG 경영 23개 지표 수립‧실천"
      의료 폐기물·탄소 배출 절감-취약계층 아동 건강검진 등 다양한 활동 진행 2024-02-06 05:52
      서울아산병원 직원이 에너지 절감을 위해 설치한 폐열회수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서울아산병원국내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발족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방안을 모색해 온 서울아산병원이 병원 운영 전반에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확대해가고 있다.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승일)은 "지난 2021년 ESG 위원회 출범 이래 단계별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왔으며 의료 폐기물 및 탄소 배출 절감, 지역사회 교류 강화, 조직문화 개선 등 여러 분야에서 ESG 활동을 실천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 ESG 위원회는 지속 가능하고 추진력 있는 ESG 경영을 위해 ‘K-ESG 가이드라인’과 ‘KH-ESG 가이드라인’을 참고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 경영 등 3가..
    • 피부과의사회 "미용시장 개방, 면허제도 붕괴"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관련 강력 반발…"괴사·실명·사망 위험 등 급증" 2024-02-06 05:45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필수의료 정책패키지’에 피부·미용 시술 진입 자격을 다른 직종까지 개방하는 방안이 포함돼 피부과 전문의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미용의료 시술에 관한 별도 자격제도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및 일본 등은 간호사가 자격 취득 시 레이저, 보톡스, 필러 등을 시술할 수 있는 점에서 착안했다. 즉, 미용 의료시술에 대해 '의사 독점 구조'로 지목하고, 미용 의료시술 일부를 의료인 이외에도 허용토록 논의하겠다고 예고한 것이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5일 성명서를 통해 “의사면허증이 없는 비전문가의 미용 의료시술 자격 확대 정책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피부과의사회는 “현재 의사 면허 제도는 의료인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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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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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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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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