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전문기자 출신 CEO 탄생…전문성 발현 기대
박현 병협 전문위원, 헬스케어 기업 NTI 대표 '인생 2막' 시작 2023-07-29 05:52
병원계에 의학 전문 ‘몸짱기자’로 널리 알려진 대한병원협회 박현 전문위원이 헬스케어 기업 대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박현 전문위원은 35년 간 재직한 대한병원협회를 떠나 오는 8월 1일부터 NTI 대표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1988년 대한병원협회 병원신문 취재부 기자로 입사해 이달 말로 정년퇴임을 맞는다.병원신문 취재부장 및 편집국장과 회원협력본부 본부장, 전문위원을 끝으로 협회를 떠남과 동시에 CEO로서 새로운 시작을 할 예정이다.박 전문위원은 기자 생활을 하면서 △의사도 모르는 재미 있는 병원 이야기(1995년) △병원이 아프면 어디로 가지(1997년) △좋은 병원, 전문 클리닉(2001년) △좋은 병원 만들기(2011년) △건강짱 몸짱 만들기(2013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