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1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꿈의 암(癌) 치료기 '중입자' 열풍 속으로!
      대한민국 암 진료현장 패러다임 변화 주목 2023-07-22 06:47
      대한민국 암(癌) 진료현장에 ‘중입자가속기’ 열풍이 거세다. 연세의료원이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중입자가속기를 활용한 암 치료를 시작했고, 서울대병원은 동남권 중입자가속기치료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 외에도 서울아산병원도 중입자가속기 도입을 예고했고, 고려대의료원 역시 제4병원에 중입자 암치료를 구상 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중입자가속기 열풍을 놓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모습이다.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탁월한 치료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암치료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수 천억원에 달하는 설치비용 등을 감안하면 의료비 증가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가 공존한다.암세포 파괴하는 날카로운 명사수중입자가속기는 탄소이온을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한 후 환자의 암 조직에 조사(照射)해 조직에 닿는 순간 ..
    • 서울백병원 폐원 결정→의료원장·병원장 '직선제'
      교수협 "병원 문(門) 닫는데 책임지는 사람 없다" 공론화 움직임 2023-07-22 06:33
      일부 사립대학병원은 물론 국공립대학병원에서 의료원장 및 병원장의 직접 선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관측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인제대 서울백병원 폐원 과정에서 의료원장‧병원장 직선제 도입이 제안되면서 실현 가능성과 함께 다른 대학병원 현황도 관심이 높아진다. 인제의대 교수노동조합이 최근 서울 소재 형제병원에 대해 경영 자율화를 근거로 의료원장 및 병원장 직선제 도입을 촉구하고 나선 데 따른 것이다.교수 조합은 "현 재단이 서울백병원 폐원 책임을 의료진에게 전가한다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의사 결정과정이 필요하다"며 "각 병원 경영 자율권을 보장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인 의료원장과 병원장 직선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특히 다른 형제 병..
    • 탄핵‧사퇴 얼룩진 대한의사협회장 '흑역사'
      사퇴 압박으로 20년 간 '4차례' 중도하차…불신임 사태 반복 불행 2023-07-22 06:02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의 불신임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대의원총회를 앞두고 역대 회장들의 흑역사가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13만 의사들을 대표하는 자리임에도 지난 20여년 동안 복잡다단한 현안에 기인한 내홍이 끊이질 않으면서 의협회장은 그야말로 수난의 자리로 전락했다는 평가다.그동안 대한의사협회장이 회원들의 사퇴 압박으로 중도하차한 경우는 총 4차례 있었다. 지난 2000년 2월 의약분업 사태 당시 故 유성희 회장이 임기를 3개월 앞두고 회장직을 내놓으며 의협회장 흑역사는 시작됐다.중도사퇴 두 번째 희생자는 김재정 前 회장이었다. 의약분업 파업투쟁을 이끌었던 그는 정부 정책에 미온적이라는 비판 여론에 떠밀려 1년 2개월 만에 스스로 회장직을 내려놨다.2006년 5월 취임한 장동익 前 회장 역시 ..
    • 울산대병원, 지역 감염관리 담당자 교육 진행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울산시 감염관리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벤치마킹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감염관리 표준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울산권역 22개 지역병원 감염관리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울산대학교병원 감염관리 시스템 소개 및 운영 노하우 공유와 함께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음압격리병상)과 중앙공급실 현장 견학도 병행했다. 또한 실무현장의 어려움과 개선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지며 지역의료기관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안종준 공공보건의료본부장은 "이번 벤치마킹으로 상급종합병원의 감염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각 병원의 감염관리 체계가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 경희의료원, 암환자 위한 ‘아트콘서트’ 개최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 암병원은 최근 더유리아트앤컬쳐(TUANC)와 함께 암병원 국제회의실에서 환자들에게 치유와 희망을 전하는 ‘아트콘서트’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건축 도예작가 김현, 니들펠트 강은규 작가가 참여해 환우들에게 예술 작품을 통한 치유와 감동, 삶 속에서의 행복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암으로 무너진 개인의 인간다움(Humanitas) 회복이란 후마니타스암병원의 미션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으로 신체적, 정신적 고통 경감과 환자의 삶 회복을 지지하고자 마련됐다.또한 후마니타스암병원의 1층 중앙갤러리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모두의 마음과 행동의 회복을 바라는 ‘도자건축예술’ 전시회를 5월 1일부터 3개월 간 열고 있다. 더유리아트앤컬쳐 소속작가 김현, 니들펠트 강은규 작가가 제..
    • 동국대일산병원, 호국보훈연합회와 협약 체결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최근 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와 지정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연합회는 ‘고양시재향군인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양시지회’ 등의 호국보훈단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고양시 최대 규모의 연합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호국보훈·안보단체 회원들은 병원 이용 시 의료비 혜택과 좀 더 편리하게 병원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권범선 병원장은 "호국 안보단체 회원 분들의 희생이 없었다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현실은 생각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어려운 순간 희생하고 애써주신 호국안보연합회 회원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영섭 연합회 회장은 "동국대일산불교병원이 ..
    • 의협, 수술실 CCTV 설치 법제화 '헌법소원'
      이달 20일 이사회서 의결, "의료진 기본권 침해·필수의료 붕괴 가속화" 2023-07-21 15:35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오는 9월 수술실 CCTV 설치 의무 법제화 시행과 관련, "지난 7월 20일 열린 제110차 상임이사회에서 해당 의료법 개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개정조항은 지난 2021년 8월 국회 제390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결돼 같은 해 9월 공포됐으며, 2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 2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의협은 "수술실 CCTV 의무 설치·운영으로 인해 필수의료 붕괴 가속화 초래 및 수술에 참여하는 의료인 등에 대한 사생활 비밀과 자유,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직업수행 자유, 초상권 등 헌법상 기본권 침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의료계는 국민 생명과 건강에 직결된 필수의료 ..
    • 일산백병원-위뉴, '건강 콘텐츠 제작' 업무협약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지난 7월 20일 병원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위뉴(대표이사 황보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환자 맞춤형 의학 지식 제공 ▲근거 기반 올바른 의학콘텐츠 공동 제작 ▲환자들 알 권리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 등을 진행한다.이성순 원장은 "쉽고 재밌는 건강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질병 조기발견과 예방 등 국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위뉴와 함께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주식회사 위뉴는 올바른 건강 정보를 찾아서 만들고, 확산시키는 '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이다.
    • 정형외과의사회 "공동활용병상 폐지 방침 철회"
      "졸속 개정으로 대형병원 환자쏠림 심화·필수의료 붕괴 초래" 지적 2023-07-21 12:36
    • 9일째 파업 부산대병원, 오늘(21일) 공개토론
      교수회 병원·노조에 제안…"환자 피해 심각, 왜 싸우는지 알리자" 2023-07-21 12:20
      9일째 파업이 진행 중인 부산대병원에서 오늘(21일) 오후 노사가 긴급 공개토론을 벌인다.이는 부산대병원 교수회 제안으로 마련되는 자리로, 교수회는 지난 20일 오후 병원과 노조 양측에 내부망을 통해 이를 제안했다. 토론회는 오후 4시 병원 내 E동 9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병원과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참석자, 토론 진행 방법 및 토론 주제 등을 놓고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유력한 방식으로는 병원장과 노조 지부장이 1대 1 토론을 벌이고 교수회 측에서 사회를 맡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노조는 유튜브 생중계도 계획했지만 사측과 조율 결과 생중계는 하지 않기로 했다.파업이 장기화되자 교수회는 원내 대자보를 통해 "환자 곁으로 복귀해달라"고 호소했지만 노사가 계..
    • 국민 10명 중 7명 "성형수술 부가가치세 폐지"
      성형외과醫, 인식조사 결과 발표…"젊은세대 조세 부담 완화 필요" 2023-07-21 11:53
      국민 10명 중 7명이 성형수술·미용시술 부가가치체 폐지에 찬성했다. 의사회도 미용 목적 의료 용역 부가세를 즉각 폐지하거나 단계적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성형외과의사회는 21일 성형수술·미용 시술 부가가치세 관련, 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7월 3일~11일까지 수도권 거주 20대 이상 성인 53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조사결과 응답자 10명 중 7명이 '평소 성형수술, 미용시술 받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미용시술 경험에 대해 묻자 소비자 58.9%가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성형수술 경험은 여성이 36.3%로 남성 22.8%보다 높았고, 미용시술도 여성 48.9%로 남성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성형수술·..
    • 서울아산, '소아 내시경 췌담관 조영술' 1000례 돌파
      김경모 교수팀, 1994년 국내 최초 시행 후 성과…시술 생존율 '100%' 2023-07-21 11:20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소아 내시경 역행 췌담관 조영술(ERCP) 1000례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서울아산병원 소아소화기영양과 김경모 교수팀은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치료까지 한 번에 시행하는 소아 ERCP를 1994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이후 최근 1000번째 시술을 마쳤다. ERCP는 성인에서도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한 고난도 시술로 알려져 있지만, 소아는 성인보다 체격이 작아 시술이 까다롭고 시술 전후로도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서울아산병원에서 ERCP를 받은 환아를 분석한 결과 가장 흔한 합병증인 경미한 췌장염 발생률은 6% 내외였으며 생존율은 100%였다.담도와 췌장은 복잡한 구조와 위치적 특성 때문에 검진이 쉽지 않고 질환을 감별하기가 어렵다. ERC..
    • 국립암센터, '정신종양학전문과정' 모집
      암 환자 심리적·정신적 문제 다루는 '정신종양학 전문가' 양성 2023-07-21 10:46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정신종양학전문과정 제6기’를 개설, 내달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암과 마음’의 문제를 다루는 ‘정신종양학전문과정’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국립암센터에 개설됐다. 해당 강좌를 통해 지난 2019년 ‘정신종양학 입문’이 출간되기도 했다.▲암 환자의 심리와 정신건강의학적 문제 ▲암 치료와 관련된 디스트레스 ▲말기 암·진행성 암 환자에 대한 이해와 개입 ▲암 환자와 가족의 디스트레스 관리 ▲의료진 소진 예방 등을 다룬다.이번 과정에서는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참여형 강의와 체험적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 명상, 의료커뮤니케이션 등 관련 실습도 준비됐다. 해당 과정은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11주 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 길병원, 장애청년 미디어 콘텐츠 제작실 개소
      가천대학교 길병원이 장애인 고용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회사 ‘가천누리’가 장애 청년들의 미디어 활용 교육을 위한 콘텐츠 제작실을 오픈했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실은 장애 청년들의 미디어 활용 문화를 활성화하고, 영상 콘텐츠, 사진 등을 활용한 ‘굿즈’ 제작과 일거리 창출, 재능 개발의 기회 제공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가천누리는 앞서 지난 4월 장애인고용공단과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운영 약정과, 시청자미디어재단, 가천대 길병원, 가천누리 간 미디어 활용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미디어 콘텐츠 제작실 시설 확장 및 굿즈 시스템 도입을 위한 예산 5000여 만원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에서 일부 비용을 지원했다. 또한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가천누..
    • 빅데이터 분석으로 확인된 한국 췌장암 생존율 '향상'
      건강보험 일산병원 박병규 교수팀, 7만9000명 생존기간 등 분석 2023-07-21 09:28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병규 교수우리나라 췌장암 생존율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입장된 결과인 만큼 신뢰성을 더한다는 평가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병규 교수팀은 최근 유럽암학회지에 '한국 췌장암 환자 치료 경향과 생존 결과'를 게재했다.췌장암은 조기진단이 어렵고 20% 환자에서만 수술이 가능하며,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 효과가 크지 않아 예후가 매우 불량한 질환이다. 그러나 최근 췌장암 수술 적응증이 확대되고 수술기법이 발전했으며 새로운 항암제들이 도입돼 치료 결과 향상에 대해 기대감을 키웠다. 다만 이를 빅테이터 분석으로 입증한 연구는 부족했다. 이에 박병규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췌장암 환자 7만8920명를 ..
    • 매출 주는데 인건비 늘어나 허리 휘는 '병원'
      내년 최저임금 인상 결정되자 한숨…개원가‧요양병원 직격탄 2023-07-21 05:04
      사진제공 연합뉴스내년 최저임금이 올해(9620원) 대비 240원 오른 986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일선 병원들이 벌써부터 인건비 부담에 한 숨을 내쉬는 모습이다.예년 대비 인상폭이 다소 주춤해지기는 했지만 최근 병원 경영환경을 감안하면 이 마저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다.특히 간호조무사나 간병인 등 최저임금을 적용받는 직군 비율이 높은 개원가나 요양병원들 입장에서는 체감도가 클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7월 19일 제15차 전원회의에서 2024년 최저임금을 9860원으로 의결했다. 이는 올해 9620원 보다 2.5% 인상된 수치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주 40시간 일하는 근로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최저임금은 월급 기준 206만740원으로 인상된다. 올해 201만580원보..
    • 순천향대부천병원, 카자흐스탄 위암 환자 새 삶
      부천시와 의료협력 네트워크 기반 국제의료 결실 2023-07-20 19:00
      순천향대부천병원은 "부천시 의료협력 네트워크와 협력해 최근 위암으로 고통받던 카자흐스탄 환자에게 새 삶을 선물해 국제 의료계에 감동을 선사했다"고 20일 밝혔다.카자흐스탄인 ‘부레마타예프 주마베크(69세, 남성)’씨는 최근 소화불량과 복부 불편감이 심해져 본국에서 검사 결과, 위암 의심 소견을 받았다. 정확한 검사와 치료를 받기 위해 수소문하던 중 그는 순천향대부천병원과 부천시 의료협력 네트워크가 최근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에 참석하는 등 국제의료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부천시를 찾았다. 영상 검사 결과, 전이 없는 4기 위암으로 진단돼 외과 조인 교수에게 위전절제술 및 식도-소장 문합술을 받았다. 수술 후 전이를 막기 위한 항암치료를 시행하고, 부작용 없이 ..
    • 삼성서울병원 ESG 핵심…'친환경·안전·공정'
      박승우 원장 "ESG 경영 적극 실천, 선한 영향력 실현 최선" 2023-07-20 18:46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친환경 병원의 미래를 담은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21년 ESG 위원회를 발족하고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했다. ‘환경’, ‘사회’, ‘거버넌스’ 분야에서 병원이 추구해야 할 목표와 가치를 구체화하고,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내부 추진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해 온 결과가 이번 보고서에 담겼다. 삼성서울병원은 ESG 보고서에서 ▲친환경 병원 ▲안전한 병원 ▲공정한 병원을 약속했다.진료과정에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고 케어기버에 안전한 근무환경, 환자에게는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또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모두 신뢰하는 공정한 병원이 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실제로 삼성서울병원은..
    • 보건복지부 주관 '안과질환유효성평가센터' 선정
      부산백병원 5년 67억5000만원 지원, "신약 개발 시너지 효과 극대화" 2023-07-20 17:35
    • 일식집 사장, 24년째 소외계층 환자 지원
      배정철 대표, 서울대병원 1억 기부…누적액 21억 2023-07-20 16:34
      일식집 ‘배정철어도’ 배정철 대표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대병원에 나눔을 실천했다. 1999년부터 24년째 이어지는 나눔이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는 지난 18일 배 대표로부터 저소득층 환자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배 대표의 후원은 올해로 누적 21억1500만원에 달한다. 모든 후원금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로 사용됐으며, 지금껏 640명의 환자가 후원금으로 치료를 받았다.배정철 대표는 1999년 지금의 함춘후원회장 김석화 교수와의 인연으로 기부를 시작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고객 1인당 1000~2000원씩 성금을 모았다. 배 대표 가족들도 아르바이트 등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그는 “이웃을 돕는 데서 느끼는 보람이 기쁘게 일할 수 있..
    • 충남대병원, 내시경 폐암수술 200례 달성
      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팀이 전자기유도 기관지 내시경 폐암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2017년 ‘전자기유도 네비게이션 기관지 내시경 장비(Electromagnetic Navigation Bronchoscopy, 이하 ENB)를 이용한 첫 수술 후 6년 만에 이룬 성과다.강민웅 교수는 미국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연수를 마치고 돌아와 지난해부터 1년 간 90례 이상의 ENB를 이용한 최소침습 수술을 시행했다.기존 폐암의 일반적인 수술적 치료법인 폐엽절제술은 폐의 많은 부분을 절제해야 한다. 초기 폐암일 경우 병변 주변 조직과 함께 절제하는 폐쐐기절제술이나 폐구역절제술만으로도 5년 생존률이 100%를 보이는 높은 완치율을 보이므로 조기에 수술하는 게 최선의 치료다. 하지만 조기에..
    • 고위험군 환자, 대동맥류 't-Branch 스텐트' 성공
      서울성모병원, 맞춤형 복강 내 정밀시술 시행…70대환자 건강 회복 2023-07-20 12:5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심뇌혈관병원 대동맥말초혈관센터 박순철·김장용(혈관·이식외과), 천호종(영상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대동맥 희귀질환 고령 환자를 ‘t-Branch 스텐트-그라프트’로 치료하는데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동맥류는 대동맥 일부가 풍선처럼 서서히 부풀어 오르다가 어느 순간 압력이 높아지면서 파열하는 위험한 혈관 질환이다. 복부 대동맥류의 가장 큰 원인은 혈관 노화로 인구 고령화에 따라 발생률도 증가하고 있으며, 대부분 증상 없이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파열되면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70대 남성 환자는 이미 복부 대동맥류로 수 년 전 개복 수술을 한 차례 받았다. 이전 시술했던 위치와 달리 복강동맥,..
    • 수술실 마취 공백 사태…정부 "심각성 인식"
      박민수 제2차관, 학회‧의사회 간담회 마련…현장 의견 청취 2023-07-20 12:08
      대학병원 마취과 의사들의 수술실 이탈이 잇따르면서 수술실 마취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대책 마련에 나섰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지난 19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및 대한마취통증의학과의사회 임원진을 만나 수술실 마취 위기 상황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이번 간담회는 중증‧응급환자 등 필수의료 분야 마취에 대한 보상 등 개선 대책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마취통증의학과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빅5 병원 중 한 곳에서 5명의 마취과 전문의가 병원을 떠났고, 인근 대학병원에서도 2명이 사직하는 등 수술실 마취과 의료진의 이탈 사태를 의식한 행보라는 분석이다.실제 정부가 중증, 응급, 분만, 소아진료 등 필수의료 살리기에 팔..
    • 소청과의사회 "중증환자, 한방병원 이송 추진"
      "한의사 인력 활용해서 필수의료 보완, 한의원·한방병원 명단 요청" 2023-07-20 11:38
      사진제공 연합뉴스한의계가 필수의료 분야에 한의사 적극 활용 방안을 거론한 데 대해 의료계가 중증환자 한방병원 이송 계획을 제안하고 나서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용증명을 지난 19일 대한한의사협회에 보내고 회신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청과의사회는 "앞으로 한의사들이 국민건강증진과 생명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의원과 한방병원으로 중증응급상태 환자들을 이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어 "오는 7월 28일까지 필수의료에 해당하는 중증응급환자를 받을 수 있는 한의원과 한방병원 명단을 본 회에 반드시 통보해 달라"고 덧붙였다. 의사회는 "한의사들이 진심으로 필수의료에 힘을 보탠다고 하면 도와주려고 한다"며 "야간이나 주말에 열이 나거나 이상..
      • 301
      • 302
      • 303
      • 304
      • 305
      • 306
      • 307
      • 308
      • 309
      • 31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수상 이상덕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박선진 경희대병원 외과 교수 빙부상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