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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병원, 라오스 뷰티시장 진출
      아이디병원(대표원장 박상훈)이 라오스 시장에 진출한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아이디병원은 지난 2018년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 네트워크 피부과 및 성형외과를 진출시키며 아시아 뷰티 센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해왔다.병원에 따르면 이번 라오스 비엔티안 신규 지점 런칭은 K-뷰티 열풍과 함께 아이디병원의 높은 브랜드 신뢰도와 안정성, 의료진 실력이 현지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기인한다.아이디병원만의 21년 미용성형 전문성과 다국적 지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높은 수준의 글로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상훈 원장은 “라오스는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중국 등과 육로로 연결되는 거점 지역으로서 해외 관광객들이 많..
    •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60곳 추가…지방의료원 17곳
      첫 28개소에서 195개소로 늘어…"의료·요양 연계 인프라 확대" 2025-07-07 14:19
      의사(한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의료팀을 운영하고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60곳이 늘어나 전국 195개소에서 운영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안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특히 지방의료원 참여가 늘어남에 따라 의원급에서 다루기 어려운 중증환자에 더 적합한 재택의료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를 통해 총 60개 의료기관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로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해당 센터에선 방문의료를 통해 의사가 한달 1회 및 간호사 월 2회 이상 방문한다. 환자 건강상태·주거환경·치료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치료..
    • 국민 85% "병원 직종별 인력기준 의무화 찬성"
      보건의료노조, 1010명 대상 설문조사···"의료분야부터 주4일제 시행" 2025-07-07 12:31
      최근 간호사 1명 당 적정 환자 수 법제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국민 84.6%는 병원 직종별 적정 인력기준 의무화에 찬성한다는 설문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은다. 7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은 여론조사전문기관 서던포스트에 의뢰해 성인 1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결과를 공개했다.조사결과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에 병원 인력 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63.4%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노조는 "병원의 의료인력 부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폭넓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해석헀다.이러한 응답은 지역별로는 경기/인천(67.0%), 서울(64.7%) 등 수도권과 연령대별로는 50대(73.2%)에서 특히 높게 나타났다.&n..
    • 서울대병원, 초고난도 '로봇 폐이식' 성공
      박샘이나 교수, 국내 첫 실시…체구 작은 한국인도 가능성 확인 2025-07-07 11:57
      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왼쪽)와 로봇 폐 이식 수술을 받은 윤병섭 환자.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샘이나 교수가 최근 세계적으로 드문 로봇 폐 이식 수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해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수술은 전 세계 일부 병원에서만 가능할 정도로 고난도로 꼽히는 수술로, 서울대병원은 이를 최소 침습 로봇수술을 통해 안전하고 정밀하게 폐 이식을 진행해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사례는 체구가 작은 한국인 환자에게도 로봇 폐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로봇 폐이식은 서구형 체형에 최적화된 기술로, 좁은 흉곽 구조에서는 수술 부위 접근이 어렵고 로봇팔 조작이 제한적이어서 까다로운 시도로..
    •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활동 연간 188억 규모
      9만7000여명에 온정의 손길...자선진료·해외 의료봉사 등 전개 2025-07-07 11:05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산하 8개 병원이 펼친 사회 공헌활동을이 188억원 규모, 9만7000명이 혜택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원에 따르면 사회공헌활동의 가장 큰 비중은 자선진료로 집계됐다. 치료가 절실하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168억원이 자선진료로 사용됐다.이 외에도 기부금 11억원, 의료봉사 9억원 등이 포함됐다.특히 주목할 점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다. 각 병원 소속의 자선회와 부서, 동아리 등을 중심으로 기부, 의료봉사, 문화행사 등에 1만6228명이 참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사회공헌은 가톨릭 정신에서 출발한다. 1800년대 중반, 박해받는 시대에 한국에 들어온 파리외방전교회 선교사들은 버려진 아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해 구호사업..
    • 단국대병원, 네팔과 국제의료 협력 강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둘리켈병원 의료진 방문 2025-07-07 10:54
      네팔 카트만두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진과 둘리켈병원 의료진이 최근 단국대학교병원을 방문, 한국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견학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방문은 선문대학교 간호학과가 수행 중인 교육부 주관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20여 명의 방문단은 단국대병원 감염내과 장석빈 교수 강의를 통해 한국의 선진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해 학습했다.이어 수술실, 응급실, 중환자실, 음압격리병상 등 감염 위험도가 높은 의료현장을 차례로 둘러보며, 감염 예방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시설의 실질적 운영 사례를 자세히 살폈다. 쿤타 데비 펀 카트만두대학교 학과장은 “이번 견학이 네팔 내 의료기관 감염예방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
    • 서울성모병원, 바이오벤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31일까지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 2단계에 참여할 공동연구개발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5개 바이오벤처 기업을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환자 맞춤형 세포·면역치료 개발 관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로, 공고일 기준(2025년 7월 1일) 창업 5년 이내(2020년 7월 2일 이후 설립) 기업이어야 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본사업은 유망 바이오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선정된 기업은 연간 1억5000만원씩, 최대 3년간 총 4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더불어 서울성모병원은 독립 연구공간을 무상 제공하고, 고가의 실험장비 및 분석 서비스, 전담 멘토링 및 자문단, 기..
    • 서울부민병원 박억숭 과장, 의학 교과서 출간
      현직 의사와 간호사가 모여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를 위한 생리학 교재를 출간했다.최근 발간된 'Easy Fun Happy 생리학'은 서울부민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박억숭 과장과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및 간호대학 교수 등이 집필에 참여했다.해당 교재는 2019년 발간한 ‘생리학’ 개정판이다.2018년 ‘해부학’ 교재를 시작으로 △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해부생리학 △병태생리학 △Easy Fun Happy 해부학에 이은 박억숭 과장의 여덟 번째 교재 출간이다.생리학은 간호, 보건분야 교육과정에서 질환의 기전과 원리를 설명하는 기초의학 교과목이다. 한 학기의 시수를 고려해 총 13장으로 나눴다.박스설명을 통해 ‘왜 이 부분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연관된 임상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서술형, 객관식 문제와..
    • 작년 을지대 대전·의정부병원 수입 '5432억'
      전년대비 602억 증가, 의료수입 4393억원으로 전체 81% 차지 2025-07-06 19:50
      을지대학교 부속병원(대전, 의정부)이 지난해 5432억원 수입과 5432억원의 지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전년도와 비교해 602억원 증가해 의정 갈등 시국 속에서 재무 건전성 확보에 무게를 실은 흐름이 두드러졌다.학교법인 을지학원이 최근 공개한 2024학년도 결산서(2024.3.1~2025.2.28)에 따르면 을지대학교 부속병원 총수입은 5432억원, 총지출은 5432억원으로 나타났다.총수입 가운데 의료수입은 4393억원으로 전체 약 81%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입원수입은 2945억원, 외래수입은 1323억원, 기타수입은 125억원을 기록했다. 병원이 자생적으로 창출한 진료 기반 수익 대부분을 구성한 셈이다.&nbs..
    • 경기도의료원, 감염병재난대응단 공식 출범
      '의료자원 신속한 동원' 등 범국가적 질병재난 대응체계 구축 2025-07-06 14:25
      경기도의료원(원장 이필수)은 지난 3일 안성병원 대강당에서 ‘감염병재난대응단 선포식’을 개최, 감염병 위기 상황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6일 의료원에 따르면 선포식은 코로나19 팬데믹 등 국가적 보건 위기가 반복되는 상황에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감염병재난대응단은 ▲지역사회 보호(Guard) ▲취약계층 보호(Protect) ▲의료자원의 신속한 동원(Mobilize) ▲지역·중앙 협력(Collaborate)의 GPMC 4대 원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김용성·윤태길·정경자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보건건강국 한정희 감염병관리과장,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
    • 임상병리사協-KMI, 상호발전 '업무협약'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이광우)는 지난 1일 오후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광배)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임상병리사협회 소속 회원의 복지 증진과 사업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공동 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게 된다.협약식에는 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협회장, 최병호 사업부회장, 박희열 기획정책이사, 고인철 정무이사가 참석했다. KMI에선 이광배 이사장, 김대진 사업전략실장, 조찬우 광화문센터장 등이 자리했다.이광우 협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정회원과 그 가족에 대한 복지혜택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향후 추진할 사업에 협력 관계를 맺기 위해 진행됐다”면서 “양 기관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
    •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年 7000억 분배' 주목
      단순 분할하면 병원당 40억 배정…병상·인력·성과 따른 '차등화' 전망 2025-07-06 08:26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담당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에 대한 지원사업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연간 7000억원의 지원금 향방에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진다.연간 7000억원씩 총 3년 간 2조1000억원이라는 역대급 지원금이 예정돼 있는 만큼 지역에서 내로라하는 종합병원 대부분이 사업에 참여했다.지난 1일부터 시작된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전국 175개 종합병원이 최종 선정됐다.175개 종합병원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에 포함되지 않은 전국 대학병원 34곳, 일반 종합병원 141곳이다.이들 종합병원은 이미 지역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필수의료를 담당해온 곳으로, 규모나 인지도 측면에서 상당한 존재감을 갖고 있다.그만큼 이번 포괄 2차 지원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의미다. 지역 ..
    • 간호사 야간근무·교대근무 등 획기적 개선될까
      공단, '근무환경 개선 방안' 정책연구 착수…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후속 조치 2025-07-05 06:31
      정부가 보건의료인력 근무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 이는 야간근무 및 교대근무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인 간호인력의 실질적 보호 방안과 함께 일시적 인력 공백을 줄일 수 있는 대응 전략 마련이 주요 과제로 부상한 데 따른 행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 후속조치 일환으로 ‘근무환경 개선 실행 방안 마련’을 목표로 한 정책연구를 추진한다. 연구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이며, 총 예산 6000만원이 투입된다.이번 연구는 지난 3월 18일 공포된 보건의료인력지원법 개정안에 따라 법정 책무로 명시된 ‘모성보호를 위한 근무환경 조성’ 및 ‘전문기관의 지원 역할 확대’에 실질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 마련 성격이 짙다.개정안은 국가와 ..
    • 보건의료노조 "9·2 노정합의 이행, 국정과제 포함"
      우원식 국회의장·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등 긍정적··· 與 "새정부 목표와 큰 틀 동일" 2025-07-05 05:31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회가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2021년 체결된 9·2 노정합의 이행을 국정과제에 포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박주민·남인순·백혜련·소병훈·서영석·이수진·김윤·전진숙)과 보건의료노조는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내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민주당 의원들은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에 있어 노정합의가 중요한 근간이 될 것이라는 데 공감하며 힘을 실었다. 대표적으로 공공의료 확충 및 의료인력 확충 등의 과제가 결을 같이 하기 때문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 유행이 한창이던 시절 이뤄진 노정..
    • 부산보훈병원-부산·경남 5개 의대 "인재 양성"
      부산대·동아대·인제대·고신대·경상국립대와 '임상실습·공동연구' 협약 2025-07-04 18:26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부산보훈병원(병원장 이정주)은 최근 부산·경남지역 5개 의대(경상국립대, 고신대, 동아대, 부산대, 인제대)과 공공의료기관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협약은 병원과 5개 의대가 상호 협력해 의학교육, 임상실습, 공동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공공의료 발전과 의료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부산보훈병원은 의대생들에게 공공의료기관 현장 교육 및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지도를 위한 인적, 물적, 행정적 지원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정주 부산보훈병원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의료인재들이 공공의료의 가치와 보훈 의료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이달 12일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
      의협 "돌봄통합지원법 실시, 의사 주도형 지역의료·돌봄모델 필요" 2025-07-04 17:20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 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의 시행을 앞두고 방문진료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의협은 지난 2022년 커뮤니티케어특별위원회를 조직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통합의료돌봄 정책을 선도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재택의료 특별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해 재택의료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포럼은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1세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의 보건의료적 쟁점과 지역사회의 시행과제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 건강보험공단, 서울시청, 장..
    • 유명철 前 원장, 경희대의료원 '전공의 기금' 전달
      "작은 나눔으로 정형외과 후학 양성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2025-07-04 17:07
      경희대의료원(의료원장 오주형)은 "최근 유명철 前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성남정병원 명예원장)의 정형외과 교육기금 기부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전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철 前 의료원장을 비롯해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정비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과장, 구기혁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유명철 前 의료원장은 “작은 나눔을 통해 후학 양성에 뜻을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후배 의료진들 발전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은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발걸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의료원 도 전공의 교육 등 장학사업을 다각도로 병행해 나가면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
    • 부산대병원, 고형암 정밀의료 국책과제 57억 선정
      엄중섭 교수팀, 차세대 유전자 분석-폐암 등 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 구축 2025-07-04 16:50
      엄중섭 부산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폐암 등 고형암 정밀의료 기술 개발 연구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NGS 패널데이터 기반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R&D)’로 약 4년 9개월동안 57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본 과제는 폐암 등의 고형암 환자의 ‘차세대 유전자 분석(NGS)’ 패널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표준 암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 맞춤형 진단·치료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차세대 유전자 분석)’는 DNA와 RNA 등 유전체 정보를 기존보다 빠르고 방대한 범위로 분석할 수 있는 최신기술로 암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 진단과 연구, 맞춤형 치료법 ..
    • "성장 진료 핵심은 '흐름과 시기' 파악"
      윤종서 키탑소아청소년의원 원장 "성장도 진료 필요하다는 인식 갖는거 중요" 2025-07-04 16:09
      "성장 진료는 건강검진을 받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성장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순간 조속히 성장 진료를 받는 것이 올바른 성장의 지름길입니다."윤종서 키탑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은 최근 개원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아이 성장에 대해 고민만 해서는 절대 아이가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원장은 성장 진료에서 중요한 것은 '흐름' 파악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아이들 성장과 사춘기를 흐름으로 진단하고 해석하는 진료를 지향한다"며 "개별 수치보다 전체적인 성장 패턴과 생리적 변화의 진행 방향을 중시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진료실에서는 평소 듣기 어려웠던 성장과 사춘기 원리를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면서, 성장도 진료가 필요한 문제라는 인식을 자연스럽게 갖도록 한다"..
    • "임신 전(前) 근력운동, 임신성당뇨 위험 54% 낮춰"
      분당차여성병원 류현미 교수팀, 임신부 3457명 전향적 코호트 연구 분석 2025-07-04 15:56
      국내 의료진이 임신 전(前) 근력 강화 운동으로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분당차여성병원(원장 김영탁) 산부인과 류현미 교수[사진]팀은 "한국인 임신부 3457명을 대상으로 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실시한 결과, 임신 전 주 2회 이상 근력 운동을 한 여성의 임신성 당뇨병 발생 위험이 5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GDM)은 전 세계 임신부의 약 14%가 경험하는 흔한 합병증으로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단기·장기적인 건강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과체중, 비만, 고령 임신, 당뇨병 가족력, 과거 병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히지만 이들 대부분은 쉽게 변화시키기 어렵다. 반면,..
    • GC녹십자의료재단, 亞 최대 전자동 혈액검사실 가동
      검체 분류부터 보관까지 전과정 자동화···세계 10대 트랙 시스템 진입 2025-07-04 10:43
      GC녹십자의료재단이 아시아 최대 규모 혈액검사 전자동 검사실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며 진단검사 자동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7월부터 경기 용인 진단검사센터에서 '래비노 트랙(LABiNO Track)'의 가동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LABiNO’는 ‘Laboratory’와 ‘Innovation’을 결합한 명칭으로 검사실 혁신을 상징한다.이번에 도입된 래비노 트랙은 검체 접수부터 분류 및 분석, 보관에 이르는 전(全) 과정을 자동화한 TLA(Total Laboratory Automation) 시스템이며 세계 최초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을 수직으로 통합한 구조를 구현했다. 버튼 하나로 검체가 지하 저장고에서 지상 검사실로 자동 이동하고, 브리지를 통해 층간..
    • 국제성모병원, 뇌졸중·대장암 등 전문의 10명 영입
      허원 신경외과·이재임 대장항문외과 합류…중증질환 진료 역량 강화 2025-07-04 10:22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신경외과, 외과, 신경과 등을 포함한 전문의 10명을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의료진을 임용한 진료과는 신경외과·외과·신경과·치과·소화기내과(각 1명), 영상의학과(2명), 마취통증의학과(3명)로 총 7개다.   신경외과에 부임한 허원 교수는 급성 뇌졸중 및 뇌혈관질환 치료 전문가로, 신경중재시술 1500례, 신경외과 미세현미경 수술 500례 이상을 집도했다. 특히 아랍에미레이트 보건예방부(UAE MOHAP) 인증 신경외과 고위 전문의로 최근까지 UAE 급성 뇌졸중 네트워크 구축 사업 책임자로 활동했다. 허 교수는 국제성모병원에서 중증 뇌질환 분야의 진료를 담당한다. 외과에는 대장암 분야 권위자인 이재임 교수가 합류했다..
    • 의협 "조산사 방문조산 허용, 산모·신생아 위험”
      "예기치 못한 응급상황 발생하면 의료진 즉각적인 개입 어려워" 2025-07-04 07:14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조산사 임무 확대, 면허시험 응시자격 완화, 방문조산 허용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는 이번 개정안은 의료서비스 질 저하와 함께 산모·신생아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 의협 입장이다.의협은 각 산하단체 의견을 수렴한 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식 의견서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에 제출할 예정이다.의협은 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출산은 고도의 전문성을 요하는 의료행위다. 의료기관 내에서 분만만이 산모와 신생아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정에서 이뤄지는 분만은 열악한 환경과 장비 부족으로 출혈, 태아 곤란증, 자궁파열, 감염 등 다양한..
    • 척추관절 병원들 한파…깊어지는 한숨
      각종 규제 강화‧실손보험 위축으로 수술 건수 급감 등 위기감 심화 2025-07-04 06:47
      오랜기간 개원가의 절대강자로 호황을 누렸던 척추관절 병원들이 심상찮다. 각종 규제가 숨통을 조이고 있고, 환자까지 줄어들면서 유례없던 위기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일각에서는 일련의 환경 변화를 감안하면 일시적 보릿고개가 아닌 장기적 불황의 시작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비급여의 대명사였던 도수치료를 포함한 실손보험 규제 강화 및 과도한 개원 경쟁 등 복합적인 상황이 겹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는 분위기다. 사실 척추관절 분야는 고령화에 따른 환자수 증가와 술기, 장비 발전으로 지난 십 수년 간 호조세를 이어왔다. 특히 실손보험 도입 이후 척추관절 수술건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실제 척추수술과 인공관절 수술은 백내장, 치핵수술과 함께 줄곧 국내 다빈도 수술 상위권을 유지해왔다.2019년 18만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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