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안내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검색
  • 2025
  • 12.21
  • 일요일
뉴스
행정/법률의원/병원학술/학회의대/전공의제약‧바이오의료기기/IT간호치과약국/유통월드뉴스한방e-談
금주의 검색어
  • 1 전공의 복귀
  • 2 포괄 2차병원 지원사업
  • 3 PA간호사
  • 4 의대교육
  • 5 응급의료
  • 6 필수의료
  • 7 의료법 개정안
  • 8 헬스케어 포럼
  • 9 수련협의체
  • 10 병상총량제
뉴스
  • 행정/법률
  • 의원/병원
  • 학술/학회
  • 의대/전공의
  • 제약‧바이오
  • 의료기기/IT
  • 간호
  • 치과
  • 약국/유통
  • 월드뉴스
  • 한방
  • e-談
  • 국정감사
메디라이프
  • 선출
  • 동정
  • 사고
  • 수상
  • 화촉
  • 이전
  • 선정
  • 기부
  • 모집
  • 변경
메디인포
  • 인사
  • 부음
  • 사고
오피니언
  • 칼럼
  • 건강정보
  • 수첩
인물
  • 초대석
  • 피플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 포토뉴스
    메디 Hospital
    • 지역병원
    • 중소병원
    인포메이션
    • 행정처분
    • 판례
    • 유권해석
    • 정책/통계
    • 공시
    • 지침·기준·평가
    학회·연수강좌
    • 학회/연수강좌
    • 행사
    고객센터
    • 회사소개
    • 법적고지
    • 광고안내
    •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70만명→본사업 18만명'
      서울시내과醫 "본인부담 증가로 등록환자 대폭 감소, 완화 방안 마련 절실" 2025-06-23 05:57
      일차의료 만성질환 관리사업이 저조하다. 시범사업 당시와 비교하면 본사업 등록 환자 수가 약 52만명 감소했다. 늘어난 본인부담금이 참여율이 낮아진 원인으로 개원가는 분석했다. 곽경근 서울시내과의사회 회장[사진 中]은 지난 22일 열린 춘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만성질환관리사업 현황과 대응 방안을 밝혔다. 곽 회장은 "공단에 따르면 시범사업 당시 등록 환자 수가 70만명이 넘었지만, 본사업으로 접어들고 난 뒤 18만명으로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장 큰 원인은 환자 본인부담금 증가"라며 "이 제도는 설계 당시 건강생활실천지원금을 참여 환자들에게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환자 배분 문제와 간호조무사 동반 시 수가 적용 안되는거 ..
    • 부민병원 vs 동국대병원, 부산 명지동 '혈투' 예고
      국제신도시에 새 병원 건립…'350병상↔500병상' 종합병원 경쟁 2025-06-23 05:36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과 동국대학교병원이 부산 신도시에서 경쟁을 벌인다. 중소병원과 대학병원의 근거리 혈투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병원계의 관심을 모은다.신도시가 조성된 지 15년이 지나도록 대형 의료기관이 없던 부산 명지동에서 전국구 브랜치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이 정면으로 맞붙는 형국이다.혈투가 예고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시가 ‘명품 국제 비즈니스 도시’를 기치로 내걸고 개발 중인 지역이다.세계 2위의 환적항만인 부산항 신항과 지역내 항공물류 거점인 김해공항을 잇는 중심부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우수하다.앞으로 가덕도신공항과 진해신항 개항을 앞두고 있어 산업성장과 고용창출에 대한 기대가 매우 높다.그 가능성에 먼저 주목한 곳은 부민병원이다. 부민병원은 지난 2010년 부산시로부터 1..
    • "의정갈등 속 '흑자 전환',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나화엽 분당제생병원장 2025-06-23 05:27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도 굳건히 '환자 중심'의 가치를 지키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병원이 있다. 27년간 경기도 분당 지역의 든든한 의료 파트너로 자리매김한 분당제생병원. 그 중심에는 '일심일덕(一心一德)'의 철학으로 직원과 환자 모두의 행복을 그리는 나화엽 병원장이 있다. 나날이 악화되는 의료환경과 장기화된 의정갈등까지 겹쳐 의료계 전반의 신뢰가 흔들리는 이때 , 나 병원장을 만나 분당제생병원이 걸어온 길과 미래 병원 성장 전략 등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Q. 병원 운영 철학은'일심일덕(一心一德)'이라는 고사성어처럼, 모든 사람이 '한마음 한뜻으로' 공동의 목표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도록 이끌고 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관점을 가졌기 때문에 두 사람만 모여..
    • 대구보훈병원, 지하철역 건강체험 부스 운영
      3차례 개최, 시민 1500여명 참여···OX퀴즈·혈당 체크·체성분 측정 2025-06-22 21:01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대구보훈병원(병원장 이상흔)은 최근 대구 지하철 1호선 상인역에서 건강체험형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누구나 이용 가능한 모두의 대구보훈병원'을 주제로 한 홍보부스는 5월 13일부터 6월 20일까지 3회 열렸으며 1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대구보훈병원 알아보기 OX퀴즈 ▲혈당·혈압 체크 ▲ 혈액형 검사 ▲체성분(인바디) 측정 ▲스트레스 상담  ▲호스피스 상담 등 다양한 건강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상흔 대구보훈병원장은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서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며 "달서구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 서울성모병원, 신장이식 4000례 달성
      국내 최초 실시 후 56년 경과…심포지엄서 미래 비전 등 공유 2025-06-22 20:32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최근 서울성모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장이식 4000례 달성 기념 장기이식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이식학회 후원 아래 국내 장기이식 의료진과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장이식 분야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한 학술 교류의 장이었다.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969년 3월 25일,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을 성공시킨 이래 꾸준한 연구와 술기 고도화를 통해 올해 2월 5일, 누적 4000례 신장이식이라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면서 동시에 신장이식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최신 의학적 통찰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1세션은 가톨릭대 의과대학 외과 문인성 명예교수가 좌장을 ..
    • 동산의료원, 프로야구 경기 단체 관람
      다자녀 가족 동산의료원의 날 행사, 교직원·가족 1500여명 참여 2025-06-22 18:16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은 최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다자녀 가족과 함께하는 동산의료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다자녀 가족을 포함한 1500여명의 동산의료원 교직원들이 함께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시구는 이경섭 계명대 경주동산병원장, 시타는 류영욱 계명대 동산병원장이 맡았다.의료원이 운영한 행사 부스에서는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이 직접 교직원과 가족들에게 도시락을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에 따뜻함을 더했다.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쉼표가 됐길 바란다”며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공감하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노숙인 무료 이동진료
      치과·한의과 건강관리 서비스…"공공병원 의료안전망 강화" 2025-06-22 16:17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무료이동진료팀은 지난 20일 수원역 인근에서 거리 노숙인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치과 및 한의과 전문 진료로 구성된 진료팀은 의료기관 접근이 어려운 노숙인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치과 진료에서는 총 10명의 노숙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충치 치료가 이뤄졌으며, 구강위생 관리에 대한 교육도 함께 제공됐다.또 한의과 진료는 20명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빈혈, 당화혈색소 등 기초검사를 비롯해 침 치료와 한약 처방, 건강 상담을 가졌다.경수원병원의 무료이동진료사업은 경기도 위탁사업으로 전문의료진과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직접 노숙인을 만나 건강 상담과 검진, 치료 및 필요한 경우 추가 진료 연계를 진행하고 있..
    • 프로게이머 '페이커', 서울권역외상센터 발전기금
      이상혁 "외상센터·필수의료 등 관심과 긍정적 인식 갖는 계기 되길 희망" 2025-06-21 22:41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전세계 최고 프로게이머로 인정받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로부터 서울권역외상센터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 지난 19일 NMC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이상혁 선수와 NMC 서길준 원장, 윤석화 서울권역외상센터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식에서 NMC는 이상혁 선수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서울권역외상센터 운영 현황과 공적사항, 발전 계획 등을 공유했다. 양측은 외상센터에 대한 대중적 이해도와 긍정적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이상혁 선수는 “필수의료 분야인 외상센터 중요성을 느끼고, 공공의료 발전에 대한 관심과 기부 의지를 꾸준히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기부를 통해 e스포츠 팬들을 비롯한 더 많..
    • 의·약사-제약사 등 형사처벌 대신 '행정처분'
      政, 처벌 수위 낮추는 법안 추진…병원계 "과태료 2000만원 많다" 우려 2025-06-21 22:29
      의사, 약사, 제약회사 등의 자료제출 명령 위반시 처벌 수위를 낮추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병원계는 이마저도 과하다는 반응이다.형사처벌인 ‘벌금’에서 행정처분인 ‘과태료’로 수위를 완화시키는 것은 공감하지만 책정된 과태료 기준이 지나치게 많다는 불만이다.앞서 법제처는 의사, 약사, 제약회사,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등이 행정상 의무를 위반했을 때 부과하는 처벌 수위를 낮추는 내용의 약사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과도한 형벌규정으로 민간 경제활동 어려움을 경감하겠다는 취지로, 행정행위 위반 사례에 대해 벌금이 아닌 과태료로 전환하는 게 골자다.약사법 벌칙 조항을 손질하고 과태료 조항을 신설해 기존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토록 했다.해당 법안은 지난달 국무회의를..
    • "의료 사각지대 뇌전증, 국가 차원 장기적 대응 절실"
      이서영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 "치료 가능성 높은데도 다양한 사회적 장벽에 가로막혀" 2025-06-21 21:54
      뇌전증은 단순한 신경질환을 넘어 조기 사망과 사회적 낙인을 동반한 질환인 만큼 국가 차원의 장기적 대응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서영 명지병원 신경과 교수는 지난 19일 명지병원 농촌홀에서 열린 '2025 명지병원 뇌신경 융합 심포지엄'에서 "뇌전증은 치료 가능성이 높은 질환임에도 많은 환자가 낙인과 실직, 교육 및 결혼 기회 박탈 등 사회적 장벽에 가로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사망률도 일반인 대비 2~5배 높고 전국적으로 19만명 이상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적 질환인 만큼 국가 차원의 대응과 지역 기반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뇌전증 개념과 치료법을 정립한 이병인 신경과 교수(이병인뇌전증센터장)가 좌장을 맡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임상..
    • 서울대·삼성·AMC·연세의료원 등 '바이오 USA' 참가
      국내 주요 병원, 파트너링 모색 포함 글로벌 기술이전 성사여부 주목 2025-06-21 07:38
      국내 주요 병원들이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제약바이오 행사에 참여해 기술이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기회를 모색해 눈길을 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AMC사이언스(서울아산병원 연계) 등 병원과 연구기관이 ‘바이오 USA 2025(BIO INTERNATIONAL 2025)’에 참가했다.바이오 USA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산업 전시회로 제약·바이오 기업, 투자자, 병원, 학술기관 등이 참가해 기술홍보, 파트너링, 글로벌 미팅을 진행한다.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은 서울대학산학협력단 산하 연구기관 명의로, 생명공학·제약·치료 연구개발 분야 전시 부스를 마련해 파트너링에 나서고 있다.특히 서울대병원은 바이오 행사에서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공유..
    • 하남 207병상·의왕 250병상·부산 500병상
      지자체 주도 종합병원급 설립 급물살…'공공성·수익성' 병행 과제 2025-06-21 07:22
      전국 지자체들이 지역 내 의료 인프라 확충을 위해 종합병원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역 내 의료 접근성 부족과 응급의료 공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대응으로 수도권 중소도시부터 신도시까지 병원 유치가 한창이다.최근 경기 하남시와 의왕시,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 각각 종합병원 설립이 확정되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우선 경기 하남시는 207병상 규모 연세하남병원(가칭) 건축허가를 승인하고 오는 10월 착공에 들어간다.미사강변도시 인근에 들어설 병원은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는 물론, 척추·관절 전문센터, 재활센터, 건강검진센터 등을 갖출 예정이다.병원 측은 서울 주요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을 중심으로 고급 민간병원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하남시는 원스톱 ..
    • 실손보험 개편 등 비급여 관리 정책과 중소병원
      병원장 "의료개혁 명분으로 진행되는 정책, 진료환경 악화 초래" 2025-06-21 07:05
      중소병원장들이 실손보험 개편 등 정부 의료정책 방향에 깊은 우려를 표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대한병원장협의회(회장 이상운, 이하 병원장협) 서울·경기지회(서울지회장 이재학, 경기지회장 박진규)는 지난 19일 서울 안다즈호텔에서 '제1회 대한병원장협의회 서울·경기지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의대 증원 사태와 정부 의료개혁 정책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한 중소병원들 현실을 공유하고 생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박진규 경기지회장은 개회사에서 "2000명 의대 증원으로 야기된 전공의 사직, 의대생 휴학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의료개혁 명분 하에 비급여의 관리급여화, 실손보험 개편, 보험 심사 강화 등 진료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 서울대병원, 'BIO USA 2025' 참가
      디지털 헬스데이터 플랫폼 'KHDP' 시연···국제 공동연구 생태계 구축 2025-06-20 17:28
      서울대병원(원장 김영태)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BIO USA 2025)'에 참가해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데이터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데이터 플랫폼 'KHDP(Korea Health Data Platform)'를 시연했다"고 20일 밝혔다.서울대병원은 지난 2024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제1호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로 지정된 이후 디지털 헬스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를 선도해왔다. 현재 KHDP를 전 세계 연구자에게 개방하고 본격 운영 중이며, 3페타바이트 규모 가명·익명 헬스데이터를 기반으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KHDP는 서울대병원이 주도해 개발..
    • 단국대병원,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 2025-06-20 16:48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최근 ‘지역·필수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남 지역 내 주요 의료기관과 보건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첨석자들은 공공의료 정책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 및 필수의료 전달체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국대병원이 시행한 ‘2024년 충청남도 지역주민 대상 필수의료 경험 및 인식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해당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 내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간 연계를 강화, 필수의료 이용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류재욱 공공의료본부장(심장혈관흉부외과)은 “권역책임의료기관으..
    • 고대안암병원, 임상시험센터 리모델링 개소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은 최근 임상시험센터 주요 인프라를 새롭게 정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소식을 가졌다.병원은 이번 리모델링을 비롯한 연구 인프라 강화 노력을 통해, 미래 의학을 선도할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연구자와 연구참여자 모두에게 신뢰도 높은 환경을 제공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통해 임상약국, 연구검사실, 임상연구병동 등 핵심 연구시설이 최신 환경에 맞게 정비되고, 연구 참여자를 위한 대기 공간 등 시설 전반의 기능과 이용 편의성도 함께 향상됐다.박용 센터장은 “2006년 개소 이후 병원의 연구 역량을 함양해 온 임상시험센터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임상연구의 질적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
    • 부산대병원, 난치성 자궁내막증 치료체계 구축
      다학제연구회 운영 등 최적 치료법 개발 포함 치료환경 구축 최선 2025-06-20 14:42
      부산대병원이 난치성 부인과 질환인 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Deep Infiltrative Endometriosis, DIE)의 효과적인 치료법 개발과 최적 치료환경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위해 병원은 산부인과, 외과, 비뇨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는 다학제 치료 연구회를 본격 운영하며,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수립하고 첨단 치료법 개발에 나섰다.심부 침윤성 자궁내막증은 자궁내막 조직이 장, 방광, 요관 등으로 깊이 침윤해 극심한 통증과 난임을 유발하고, 장천공·요관 협착 등 치명적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는 난치성 질환이다. 특히, 주변 장기와 강하게 유착되는 특성으로 수술이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다학제적·체계적 치료 연구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하다.이에 부산..
    • "醫·韓 협진 시범사업 철회·전면 재검토 필요"
      의협 한방대책특별委 성명서…"한의협·복지부 등 참여 토론회 개최" 촉구 2025-06-20 11:36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의·한 협진 활성화를 위한 5단계 시범사업’에 대해 의료계가 강력 반발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국민의 소중한 건강보험 재정을 낭비하는 위험한 실험에 불과하다. 정부 시범사업 강행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시범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된 의·한 협진 시범사업의 연장선상에 서 있으며, 복지부는 지난 2025년 6월 16일부터 2027년까지 5단계 시범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특위는 "의·한 협진 시범사업은 현재까지 약 10년간 지속되고 있으나, 실제 운영을 보면 한방에서 의과로의 협진 의뢰가 대부분"이라고 꼬집었다.이어 "의과에서 한방 의뢰는 극히 드문 수준으로 실..
    • 충남대병원, 공공의료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충남대학교병원 공공부문(공공부원장 박재형)은 최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에서 ‘2025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현황과 계획을 공유하고,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공공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을 주제로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마무리됐다.박재형 협의체장은 “협의체 회의를 통해 권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수행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방향성에 맞게 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튼튼한 건강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권역책임..
    • 국립암센터, 암경험자 사회복귀 '프로젝트' 선정
      리본(ReːBorn) 스타트업 공모 6개 사업에 각 800만원·500만원 지원 2025-06-20 10:15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암경험자 사회복귀와 자립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리본(ReːBorn)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총 6개 프로젝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 및 창업 예정인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는 암경험자를 중심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해 돌봄 및 자립 활동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이뤄진 대상자 선정 작업을 통해 기존 사업에서 총 4개 업체와 신규 프로젝트에 2개 업체가 이름을 올렸다.▲인큐베이팅센터 운영 및 힐링그림책 앱을 개발하는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암환자 낙상 방지용 병상 수납 파우치를 개발하는 사회적기업 ‘박피디와황배우’ ▲암경험자 주체 제품을 기획 및 판매하는 ‘캔드림협동조합’ ▲암경험자 루틴 회복 ..
    • 국내 첫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교육훈련센터'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지정…'배리펄스(Varipulse)' 이어 두번째 2025-06-20 10:06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 심장혈관병원이 19일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 국제교육훈련센터로 국내 첫 지정됐다.세브란스병원은 심방세동 치료에서 가장 흔히 적용하는 치료법인 파라펄스(Parapulse) 펄스장 절제술을 전 세계 의사들에게 교육하게 된다.펄스장 절제술은 심장에 가느다란 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방세동 유발 부위에 고전압을 쏘아 한 번에 제거하는 시술이다. 기존 치료법인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이나 냉각풍선도자 절제술에 비해 식도 천공이나 횡격막 신경 손상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아 더욱 안전한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앞으로 세브란스병원이 전 세계 의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하는 파라펄스 펄스장 절제술은 강한 전류를 한 번 흘려 제거하는 방법이다.앞서 세브란스병원은 올해 초 ‘배..
    • 제주대병원, 장례식장 완전 폐쇄 등 공간 재배치
      "진료·연구 중심 기능 강화하면서 공공의료기관 역할 쇄신" 2025-06-20 09:57
      제주대학교병원이 오는 7월 1일부터 장례식장 운영을 전면 중단한다.병원은 해당 공간을 진료 및 행정시설로 전환하는 대대적인 공간 재배치를 통해 진료·치료 기능과 공공의료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20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에 따르면 최근 도내 의료수요 증가로 제주대병원 진료예약과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도민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본관 내에 분산된 비진료시설(행정 및 업무지원부서) 점유로 의료시설 확충에 한계가 있었다.이들 부서는 본관 1~4층, 그리고 지하까지 분산 배치돼 있어 진료공간 확보를 어렵게 하고 있으며, 동시에 행정 효율성도 저하시키고 있다.이에 제주대학교병원은 장례식장 공간을 비진료시설 이전지로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본관 내 의료시설 확장을 ..
    • 법원 "새 정부 출범, 복지부 행정명령 철회 검토"
      재판부, 김택우 의협회장 등 '집단사직 교사 행정소송'서 권고 주목 2025-06-20 06:36
      재판부가 전공의들 집단사직 등 단체행동을 교사한 혐의로 면허가 정지된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정권이 바뀐 상황에서 행정명령 철회 검토"를 권해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진다.서울행정법원은 최근 김 회장 등이 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단행동 및 집단행동 교사 금지명령 취소, 의사면허 자격정지 처분 취소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연달아 진행했다.지난해 정부의 일방적 의대 증원 정책으로 촉발된 소송전으로 재판부는 30분 동안 동일한 쟁점을 가진 5건의 사건을 차례대로 심리했다. 5건 모두 다르지만 쟁점이 비슷하다는 취지에서다. 소송을 제기한 원고 측에는 김택우 회장과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있고, 전공의들도 14명 이상 관련돼 있다. 소송에서 다뤄진 정부 행정명령은 업무개..
    • 대통령 주치의 60년…내과 아닌 첫 '가정의학과'
      이재명 대통령, 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위촉…진료과 다양성 시도 2025-06-20 05:46
      왕에게는 어의(御醫)가 있었고 대통령에게는 주치의(主治醫)가 있다. 국가 최고 지도자 건강을 책임지는 자리. 대통령 주치의는 단순 진료를 넘어 통치 연속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자리다. 1963년 제도 도입 이래 60년, 서울의대와 내과 중심 인선이 이어져 왔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재명 대통령이 위촉한 21번째 주치의는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과목 다양화를 실현한 사례로 평가받는다. 데일리메디는 이재명 대통령이 새롭게 위촉한 주치의를 계기로, 지난 60여년 대통령 주치의 제도와 인선 흐름, 그리고 상징성을 짚어본다. [편집자주]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를 대통령 주치의로 공식 위촉했다. 대통령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 51
      • 52
      • 53
      • 54
      • 55
      • 56
      • 57
      • 58
      • 59
      • 60
      • 2022년 기사
    메디라이프 + More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메디인포 + More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 이정우 GC녹십자 CHC본부장 빙모상
    • 어홍 교수(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부친상
    • 데일리메디 기사 댓글 등록 장애
    • (주)데일리메디 사무실 이전
    • 데일리메디 접속자 급증으로 기사 클릭 지연
    • (주)데일리메디 2024 경력기자 및 신입기자 모집
    • (주)데일리메디 2023 신입기자 및 경력기자 모집
    회사소개 | 오시는길 | 개인정보보호정책 | 청소년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광고안내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주)데일리메디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96 | 등록연월일 : 2007년 7월 10일 | 제호 : 데일리메디 | 발행인 : 안순범 | 편집인 : 박대진
    발행소주소 : 04598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11길 39 전진빌딩 3층 | 발행연월일 : 2002년 11월 5일
    발행소전화번호 : 02-927-8955~6 | 팩스 02-2231-9275 | 등록번호 114-86-23062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대진
    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서울청 제 2014-15호 | E-mail : webmaster@dailymedi.com
    Copyright(c) 2002~2025 보건의료문화를 선도하는 데일리메디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