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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양대병원, ‘전문의뢰·회송시스템’ 세미나 성료
      공주·홍성의료원-유성선병원 등 대전·충남권 협력 의료기관 43곳 참여 2025-06-15 15:12
      건양대학교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은 최근 암센터 대강당에서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의 안정적 안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공주의료원, 홍성의료원, 유성선병원 등 대전·충남권을 비롯한 협력 의료기관 43개소에서 병원장 및 실무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지역 의료기관 간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의뢰서 전송 시 유의사항 및 전산 시스템 활용법, 회송 활성화를 위한 표준 프로세스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건양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시범사업 취지에 따라 지역 내 1·2·3차 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중증환자 중심 병원’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배장호 의료..
    • 전남의사회-캄보디아의사회, 보건의료 협력 강화
      전라남도의사회(회장 최운창)는 최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해 보건의료 분야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최운창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치앙 라 캄보디아 보건부 장관, 렘 다라 캄보디아의사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회담에서는 양국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취약지역 의료지원 등이 논의됐다.전라남도는 캄보디아와의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캄보디아 내 의료 환경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전남의사회는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프놈펜, 뽀삿시 등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왔고, 응급 차량과 소방 차량·의료 장비 등을 지원했다.최운창 회장은 "이번 회담이 민관 협력의 성공적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캄보디아 국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
    • 요양병원, 생존 '환골탈태'…돌봄 넘어 '의료' 지향
      "급여화 등 제도적 뒷받침 미흡"···政 "기능 재정립·수가 재조정 등 검토" 2025-06-14 05:36
      [기획/下] 참석자들은 요양병원이 단순 요양시설이 아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장은 "요양병원도 의료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상응하는 대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요양' 넘어 '의료'로 거듭나야···기능 재정립 절실현재 요양병원은 의료적 처치가 필요한 중증환자부터 상대적으로 경증이거나 돌봄 필요성이 더 큰 환자까지 다양한 고령환자들이 혼재해서 역할이 모호하다는 지적이 여전하다.서인석 로체스터병원 원장은 "요양병원 기능과 역할에 대한 사회적 합의, 정의가 필요하다"며 "의료법상 의료기관이지만 실제 롱텀케어 개념과 혼재된 상태로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nbs..
    • 경기도 의왕시 첫 '종합병원 건립' 본격화
      응급의료체계 갖춘 250병상 스마트병원…사랑의병원, '운영' 예정 2025-06-13 19:19
      경기 의왕시가 백운지구에 종합병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응급의료체계를 갖춘 시(市)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250병상 규모 차세대 스마트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이다.의왕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이행 협약식과 사업설명회를 열고, 병원 건립·운영 주체 및 행정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 백운밸리 사업 시행사인 의왕백운PFV 김양묵 대표, 사랑의병원 류병주 대표원장, 이롬 황의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종합병원 건립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의왕도시공사는 의왕백운 PFV 청산 이후 공공기여 사업 관리에 집중한다. 사랑의병원은 종합병원 건립과 운영, 이롬은 종합병원 건립을 맡는..
    • 용인세브란스병원-필리핀 국립 종합병원 'MOU'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환자 교류 등 상호 협력 2025-06-13 17:34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12일 필리핀 이스트 애비뉴 메디컬 센터(East Avenue Medical Center, 이하 EAMC)와 디지털 혁신병원 구축 및 환자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은경 병원장과 알폰소 G. 누녜스 3세(Alfonso G. Nuñez III) EAMC 병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EAMC는 필리핀 보건부 산하의 1000병상 규모 국립 종합병원으로 감염병 대응, 응급진료 등에 특화된 필리핀 공공의료 핵심 거점 기관이다. 최근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인프라 개선과 국제협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이번 MOU는 양 기관 의료 및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혁신병원 및 국제 진..
    • 강남차병원, 내시경 기반 식도염 신치료
      난치성 환자 대상 고주파·점막 시술 등 맞춤치료 적용 2025-06-13 16:50
      차의과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ARMA) 등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되지만, 일부 환자는 고용량 또는 장기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지속돼 약물 복용이 길어질 경우 위축성 위염과 철분 결핍, 장내 감염, 골절 위험 등이 높아질 수 있다.이 때문에 약물치료 외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이 지속적으..
    • "전공의를 노동자가 아닌 수련자로 바라봐야 한다"
      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 "가칭 '수련교육원' 도입 시급" 2025-06-13 12:42
      대한의학회가 6월 13일 서울성모병원 플렌티컨벤션에서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구교윤 기자박용범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가 전공의 수련교육 체계적 운영을 위해 ‘전공의 수련교육원(가칭)’ 설립을 제안했다.박 이사는 13일 오전 서울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대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의료계가 전공의를 노동자가 아닌 수련자로 바라봐야 한다"며 "양질의 전공의 수련교육을 위해 기획, 개발, 평가, 인증을 수행하는 상설 조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밝혔다.그는 "훌륭한 전문의를 양성하기 위한 졸업후 의학교육(Graduate Medical Education, GME)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수련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은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박 이사는 "그동..
    • 의협-보령, 의료지원 업무제휴 MOU 체결
      "재난 상황 및 사회공헌 활동 관련 효과적인 상호 협조체계 마련" 2025-06-13 11:33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와 보령(대표이사 김정균)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의협과 보령은 의료인과 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과 함께 사회적 책임 이행이라는 소명을 적극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앞으로 재난 위기 상황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서 더욱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재난 및 위기 상황에서의 의료지원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 돌봄 ▲지역사회 연계 봉사활동 ▲의약품 등 의료물품 자원 공유 등 폭넓은 협력 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인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동반자적..
    • 일산백, 대규모 리모델링 '스마트병원' 새출발
      3년 4개월 공사 마무리···"제2 개원, 경기 대표 대학병원으로 도약" 2025-06-13 11:15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은 지난 10일 백병원 창립 84주년 기념식에서 ‘제2 개원’을 공식 선언하고, 경기 서북부 대표 대학병원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일산백병원은 2022년 2월 첫 삽을 뜬 이후 3년 4개월에 걸쳐 대규모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하고, 진료환경과 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혁신을 통해 스마트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이번 공사는 단순한 공간 재배치에 그치지 않고 외래부터 수술, 중환자 치료까지 병원 전 부문에 걸쳐 인프라를 대폭 개선하며 ‘제2의 개원’이라 불릴 만큼 전면적인 변화를 이뤄냈다.진료·수술 인프라 대폭 개선…80병상 증가 '730병상 운영'이번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병원 연면적은 4,353㎡(약 1,317평) 증가했으며 20,009㎡(약 6..
    •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89周 기념식' 성료
      "생명 존중 소명 실천해온 한국 의료선교의 역사" 2025-06-13 11:06
      ‘질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보살피며 사랑에 찬 의료봉사를 베풀고자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영성을 수행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설립 89주년을 맞이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2일(목)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주요 보직자와 산하 8개 병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8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영성구현상 시상, 회갑교수 수연금 증정, 40년·35년·30년 근속 교직원 표창, 연구업적우수교원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걸어온 길은 한 의료기관의 연대기를 넘어, 의료를 도구로 삼아 생명의 가치를 수호하고 생명 존중의 소명을 실천..
    • 환자안전법 시행 10년…안전교육 대폭 개편
      위원회, 전담인력 신규 교육프로그램 마련…주요 학회 의견수렴 2025-06-13 10:57
      의료기관에 환자안전 책임을 지우는 환자안전법이 시행된지 10년 만에 전담인력에 대한 교육체계가 대폭 개편된다.그동안 제도 운영과정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환자안전교육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전문학회 의견을 토대로 조만간 개편안이 마련될 전망이다.병원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산하 환자안전교육위원회는 환자안전 전담인력 교육프로그램 개편을 추진 중이다. 2016년 환자안전법 시행 이후 10년 만이다.환자안전법 시행에 따라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은 환자안전 전담인력을 배치해야 하며, 전담인력은 환자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전담인력으로 새로 배치된 경우 6개월 이내 24시간 신규교육을 이수하고 차기년도부터 매년 12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환자안전교육은 보건복지부로부터 ..
    • 전국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 개선 연구 착수
      인하대병원 김연주 교수, 운영 지표 개선과 외과계 지표 개발 병행 추진 2025-06-13 06:09
      인하대병원이 전국 14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 체계 개선을 목표로 한 국가 단위 주관기관으로서 연구를 수행한다.인하대병원은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서울대학교병원)가 발주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평가지표 개선 및 외과계 지표 개발 연구 용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 온라인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했다.이 연구는 지난달 제안평가회를 통해 인하대병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12월까지 7개월간 진행된다. 착수보고회에는 중앙심뇌혈관질환센터와 권역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 방향성과 계획을 공유했다.책임연구자인 김연주 인하대병원 예방관리과 교수를 중심으로 이번 연구는 두 가지 방향에서 추진된다.먼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평가지표 체계를 전반적으로 재정비한다. 또 ..
    • 아산·세브란스·서울대병원 고심 커지는 '분원 공사비'
      의정갈등 장기화 경영난·자재비 상승 등 지자체에 '재정 지원' 요청 2025-06-13 05:47
      서울아산청라병원 조감도.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등 이른바 '빅5' 병원들이 분원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착공을 앞두고 추가 비용을 둘러싼 논의가 길어지면서 사업 일정에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병원 측은 의정갈등 장기화에 따른 경영 악화와 자재비 상승 등을 이유로 지자체에 추가 재정 지원을 요청하고 있으며, 각 지방정부는 예산 부담과 지역 여론 사이에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아산병원은 자재비 상승과 병원 경영 악화를 이유로 청라 분원 건립에 필요한 기존 공사비로는 착공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공사비 증액을 요청하며 관련 기관들과 협의 중이다.병원 측은 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증액 없이는 착공이 어렵다는 취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nbs..
    • 민주당, 비대면진료 법안 발의…醫 "초진 확대 반대"
      "비급여 약제·탈모약·여드름약 대거 처방 우려"…7월 공청회 개최 추진 2025-06-13 05:22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었던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관련한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그런데 초진까지 허용하는 내용이 담기면서 의료계가 격분했다. 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 브리핑에서 전진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비대면 진료 관련 법안을 지적하며 "환자 안전이 고려된 건지 심각하게 우려된다"고 밝혔다.개정안에는 비대면 진료 대상을 원칙상 재진 환자로 하되, 응급의료 취약지에 거주하거나 소아·노인 등일 경우 예외적으로 초진도 가능케 하는 내용이 담겼다.해당 의료인에게 일정 기간 내 1회 이상 대면진료 받은 환자, 휴일·야간 진료 등 불가피한 환자도 예외적으로 초진이 가능하다. 이처럼 초진 금지 예외 조항이 광범위해지면 비대면 진료가 급격히 확산될 수 있다는 게 의료..
    • 강동경희대병원, 개원 19주년 기념식 개최
      이우인 원장 "성년이 된 해, 병원 미래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자" 2025-06-12 20:10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은 12일(목) 차후영홀에서 개원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형 경희대의료원장, 이우인 강동경희대병원장,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김남현 강동구의회 의원, 전현구 참조은병원 경영본부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19주년 회고 영상을 상영했다. 영상은 병원 발전과 성과를 돌아보며, ‘성인이 되는 19세’를 콘셉트로 성숙하게 나아가야 할 방향과 교직원들 소망을 담았다. 이후 우수 부서 및 교직원 표창, 장기근속자 표창이 이어졌다. 우수 부서상은 진단검사의학과, 한방병원 침구과(척추센터), 간호본부 진료지원간호팀, 외래간호팀 국가검진파트가 수상했다. 우수 교직원상은 안과 문상웅 교수 외 20명..
    • "공공병원 필요"…국민 인식과 이용률 '괴리감'
      진흥원 "진료 포함 기능 강화 위한 구조 개편·이용 활성화 유인책 절실" 2025-06-12 19:20
      공공병원 기여도 인식과 이용의 상충 원인 및 한계이재명 대통령이 공공의료 확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가운데 국민 다수가 공공병원의 사회적 필요성과 기여도를 높게 평가하지만 실제 의료 이용은 민간병원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공감대는 높지만 일상적 의료이용으로는 연결되지 않는 괴리가 여전하다는 지적이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공공병원 기여도 인식과 이용의 상충 원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민 76.5%가 코로나19 대유행을 통해 공공병원 필요성을 체감했다고 응답했다. 코로나19 이어 의료파업 후 공공병원 필요성 공감대 81%의료파업 직후에는 이러한 인식이 더 높아져 필요성에 대한 공감이 81%로 상승했다. 하지만 같은 시기 조사된 공공..
    •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확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조금준)은 최근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5년 지원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방형실험실 3주기 신규 참여기업 19개사를 포함한 총 33개 기업과의 본격적인 협업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단 소개를 시작으로 △홍보마케팅 사업 설명회 △신규 지원기업 인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고, 강도태 전 복지부 차관이 ‘디지털헬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올해 새롭게 합류한 19개사는 ▲닥터스바이오텍 ▲디코드셀 ▲레듀모 ▲레브히트 ▲루츠랩 ▲리워드그룹 ▲바이오컴 ▲뷰덱스 ▲산소프트 ▲수피오엔엠 ▲쉔코리아 ▲스마트 AI ▲스포츠융복합 사회적협동조합 ▲엔서 ▲인드림헬스케어 ▲케어마인더 ▲키가 ▲티알 ▲포칠드런다. 기존 참여기업과 합산하면..
    • 복지공단 구미의원 개원, 전문재활→직장복귀 지원
      지역주민·산재 근로자 1:1 맞춤형 전문재활치료 서비스 등 제공 2025-06-12 16:26
      “기존에 다니던 병원에서는 전기치료와 단순한 어깨운동만 했는데 구미의원에서는 치료사 선생님들이 1:1로 제 상태에 맞춰 재활치료를 해주셔서 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좋아지고 있어요. 이제 곧 회사에 다시 출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로복지공단은 산재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 운영을 시작했다.  구미의원은 구미시 최초로 설립된 공공의료기관이면서 근로복지공단이 서울의원(2019년 4월), 광주의원(2020년 12월), 부산의원(2022년 6월)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외래재활센터다.구미시는 국내 최대 국가산업단지와 근로자 11만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그간 수준 높은 재활치료를 받기 위해 근로자들이 대..
    • 의협 "의대생 복귀 지연, 족보문화 탓 호도 말라"
      김성근 대변인 "본질적 원인은 정부 정책 불신·현장 피로감 등 기인" 비판 2025-06-12 16:11
      의료계가 교육부의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과 관련해서 "의대생 복귀 지연을 ‘족보문화’ 탓으로 돌리는 해석은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고 비판했다.김성근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복귀하지 않는 주된 원인이 마치 시험 족보 문화에 있는 것처럼 보도한 일부 언론 태도는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현 의학교육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보다 본질적인 원인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 및 현장 피로감, 장기화된 의료계와의 갈등 구조 등에 있다"고 반박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6일 ‘의대교육혁신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9일 전국 40개 의대에 사업계획 공문을 발송했다. 이는 2025 의학교육 정상화 방안 일환으로 의대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 ..
    • 서울부민병원, 최첨단 중재시술 장비 도입
      서울부민병원이 첨단 중재시술 장비인 로타프로(ROTA PRO) 회전 절삭 시스템을 도입하며, 중증 관상동맥 석회화 병변에 대한 치료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이는 고령 및 고위험군 환자의 증가에 따라,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치료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의 일환이다.서울부민병원은 누적 2700례 이상의 심혈관계 및 중재시술을 수행하고 있다. 이중 관상동맥중재술(PCI)은 월평균 15례 수준으로 꾸준히 시행 중이다.특히 석회화 병변이 동반된 고난도 케이스의 비중도 증가하고 있다.실제 지난해 기준 관상동맥중재술 + 회전절삭(Atherectomy) 병합 시술도 시행돼 고위험 병변 치료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FFR(기능적 혈류 평가) 및 IVUS(혈관 내 초음파) 사용 건수도 꾸준히 유지되며, 병원 내 정밀 ..
    • 성빈센트병원-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협력'
      환자 중심 의료전달체계 확립 및 지역 의료기관 연계 강화 2025-06-12 14:37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1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후속 협약으로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 확립과 지역 의료기관 간 연계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 김덕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장, 김정연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진료협력센터장, 각 병원 진료협력센터 실무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성빈센트병원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은 앞으로 견고하고 밀도 있는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공동 발전을 위해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및 프로세스 개선,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를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
    • 강북삼성병원, 인공지능(AI) 기반 AIRS 개발
      업무 긴급·중요도 자동 분류 등 '신속성·효율성' 제고 기대 2025-06-12 12:36
      강북삼성병원은 최근 병원 내 IT서비스 요청 시스템인 SR(Service Request)시스템의 중요도를 자동으로 평가하는 AIRS(AI Request Simulator)를 개발했다. SR시스템은 내부 직원들이 업무 시 정보전략 개발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원내 시스템으로, 데이터 요청 같은 간단한 업무 지원부터 신규 시스템 개발, 시스템 개선 요청과 같은 복잡한 개발성 업무까지 다양하게 접수되고 있다.기존 SR시스템은 담당자가 일일이 내용을 확인 후 중요도를 직접 판단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해 시간이 오래 소요된다는 점이 문제로 언급되어 왔다. 그러나 새로 개발된 AIRS는 요청한 내용을 머신러닝 모델이 분석해 업무의 긴급성과 중요도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특히 다양한 병원 데이터를 바탕으로..
    • 아산 3개 '심장·내분비·정형' 삼성 2개 '암·호흡기'
      아시아태평야지역 병원 평가, 국내 병원 9개 항목 중 6개 분야 '1위' 2025-06-12 12:29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실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병원 평가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심장·내분비·정형 3개 분야에서, 삼성서울병원은 암과 호흡기 등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병원은 총 9개 평가 항목 가운데 6개 분야에서 최고 자리에 오르며 뛰어난 의료 수준을 입증했다.뉴스위크는 11일(현지시간) '2025 아시아태평양 최고 전문 병원' 순위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뉴스위크가 독일 글로벌 마케팅 전문 조사업체인 스타티스타에 의뢰해 한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태국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10개국 8000여명 의료진에게 설문 조사한 결과다.임상 분야별 의료진에게 자국 및 아·태지역 타 국가 해당 분야 병원 의료수준 평가를 취합하고, 각..
    • 서울대병원 노조, 김영태 병원장 고발···"교섭 회피"
      "4차례 임금교섭 거부·의도적 지연"···병원 "실무협의·면담 지속" 반박 2025-06-12 11:58
      사진출처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 서울대병원 노사가 올해 임금 교섭을 두고 충돌을 빚고 있다. 노조는 "임금 교섭을 지연시키고 있다"며 김영태 병원장을 고용 당국에 고발했다.1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서울대병원 분회에 따르면 분회는 전날(1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 근로감독을 청원했다.앞서 분회는 지난 5월 9일 병원 측에 올해 교섭 일정을 전달하고, 5월 1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입금교섭 요청 공문을 보냈다.▲실질 임금 인상 ▲임금체계 개편 ▲공공병원 지원 ▲중증도 연계 인력 충원 등의 요구를 담았다. 서울대병원 분회 단체협약 제77조에는 신속 교섭 의무 조항이 있는데, "어느 일방의 단체 교섭 요구가 있을 시 5일 이내 교섭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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