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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진·정책전문가 초청 연수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공동 진행 2025-06-12 10:2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병원장 어영)이 최근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인력 및 정책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초청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역량강화 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6월 2~12일 우즈베키스탄 중앙앰뷸런스센터 소속 정책전문가 4명을 초청해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마스터플랜 작성을 위한 정책과정 연수를 진행했다.연수를 받은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 정책전문가들은 향후 자국의 응급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법과 제도를 구상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에 제안해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5월 18~30일에는 우즈베키스탄 응급의료인력 14명을 초청해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주간 응급의료 이론과 술기에 대한 연수..
    • 노인인구 급증하는데 요양병원 오히려 '줄어든다'
      저수가·인력난 등 '줄도산' 현실화···"환자 볼수록 적자인 기형적 구조" 2025-06-12 05:58
      [기획/上] 인구 고령화로 요양병원 수요는 늘고 있지만 수가체계, 간병인력 부족, 의료 질 문제 등 구조적 위기감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요양병원들은 고령화 시대 노인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운영상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로 존폐 위기에 처했다. 일당정액제는 인건비와 물가 상승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할수록 경영을 옥죄는 구조로 가고 있다. 이에 데일리메디는 최근 서울특별시병원회와  ‘위기의 요양병원, 해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책 좌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좌장을 맡고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  △이윤환 인덕의료재단 이사장 △김기주 선한빛요양병원 원장 △가혁 인천은혜요양병원 원장 △서인석 로체스터병원 ..
    • 부산시의사회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이국종 교수"
      새 정부 장관 국민추천제 참여…"삼고초려 해서라도 반드시 임명 요청" 2025-06-12 05:14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공직 후보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 추천제'를 시행하기로 한 가운데, 부산시의사회가 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 추천했습니다.부산시의사회는 11일 인사혁신처에 이국종 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추천하는 내용의 추천서를 제출했다.이들은 추천서에서 "윤석열 정부에 의해 너무나 심각한 훼손을 입은 대한민국 의료 시스템과 의과대학 교육을 정상화하고 전 세계가 겪고 있는 필수 의료와 지역 의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후보자"라고 설명했다.또 "그는 한국 의료 시스템의 구조적인 문제, 공공의료의 본질과 기능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부단히 애써왔다"고 강조했다.이어 "국민 누구나 '아덴만의 영웅'인 이 병원장이 어떤 의료인으로 살아왔는지 알고 있다"며 "의료 최전선의 ..
    • '자동으로 깜빡'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 개발
      고대안산병원 이화 교수, 특허등록 완료…안검하수 환자 희소식 2025-06-11 15:19
      안검하수와 눈꺼풀 연축 등 눈꺼풀 운동 기능장애 환자들을 위한 보조기기가 국내 의료진에 의해 개발됐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안과 이화 교수는 이 같은 내용의 ‘눈꺼풀 움직임 보조장치’를 개발, 최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다.이번 특허 기술은 눈을 뜨고 감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할 수 있도록 안경테에 기기를 부착한 장치다.단순히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에 그쳤던 기존 보조안경과 달리 일정 시간 후 다시 감기게 하는 등 눈꺼풀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안검하수와 같은 눈꺼풀처짐은 국내 유병률이 8~11% 정도이며, 눈꺼풀이 수축해 의도하지 않는데도 눈이 힘껏 감기는 눈꺼풀연축은 133만명 당 12명으로 보고되고 있다. 눈꺼풀처짐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교정할 수 있으나 수술 후..
    • 피부과·성형외과 진료비 선납 환자 '피해 급증'
      소비자원 "2022년 이후 1198건 보고, 전체 사안 중 35.2% 차지" 2025-06-11 12:26
      장기간 의료기관과 계약한 진료 서비스 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이 선납금을 제대로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은 최근 3년간(2022년~2025년 1분기) 접수된 의료기관 선납 진료비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총 1198건으로 같은 기간 전체 의료서비스 관련 피해(3408건)의 35.2%에 달했다.연도별로는 ▲2022년 192건 ▲2023년 424건 ▲2024년 453건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올해 1분기만 해도 129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6건)보다 11.2% 늘었다.진료과별로는 피부과가 35.8%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성형외과(29.2%), 한방(16.5%), 치과(10.3%) 순으로 나타났다.신청 사유는 대부분 '계약 해제·해지 및 위약금'(83.7%)으로 나타났으며, ..
    • 인천성모병원, 러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 개소
      중앙대병원·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등 컨소시엄 공동 운영 2025-06-11 11:28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4호’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센터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을 비롯해 중앙대학교병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강남)나누리병원, ㈜와우보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 운영한다. 센터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내 중심부 롯데호텔 4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해 12월 몽골 울란바토르에 ‘글로벌 헬스케어센터 3호’를 개소한 바 있다. 이번 4호 센터 개소를 통해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권역까지 의료 네트워크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러시아 외국인 환자는 러‧우 전쟁 여파로 일시적으로 감소했지만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러시아(1만7000명), 몽골(2만5000명), 카자흐스탄..
    • 경희대병원, 50억 디지털헬스케어 연구과제 선정
      이상열·우호걸 교수팀, AI 기반 중증외상환자 대상 'BiCON' 개발 추진 2025-06-11 10:37
      (왼쪽부터) 이상열, 우호걸 교수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내분비내과 이상열, 신경과 우호걸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 디지털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됐다. 경희디지털헬스센터 스핀오프기업 오디엔을 이끄는 이상열 교수와 우호걸 교수는 서울홍릉강소특구 메디테크기업 앤서 연구진과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하반기부터 2029년까지, 약 4년 9개월 간 진행되며 지원 규모는 49억 5000만 원이다. 이상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태의 급격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
    • "원장님이 직접 CSO사업 할 수 있습니다"
      개원가 '의약품 위탁판매업' 제안 확산···"年 1억원 넘는 수익 창출 가능" 2025-06-11 06:12
      최근 병원 경영 솔루션 업체가 개원의들을 상대로 "CSO(의약품 위탁판매) 법인을 설립해 연간 1억 원 넘는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유혹적인 제안을 앞세워 편법 영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상적인 유통 구조를 우회한 이 같은 행태가 업계 전반에 불신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0일 데일리메디 취재 결과, 병원 경영분석 솔루션 회사 A업체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CSO 법인을 만들어 연간 1억 원 이상 신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사업 참여를 제안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업체는 원장 가족법인 MSO(병원경영지원회사)를 설립해 병원에서 영리법인으로 운영할 수 없는 '진료' 파트를 제외한 '경영지원' 파트 업무를 위탁운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A업체..
    • 인하대병원, 의료수입 4551억…전년비 25억 감소
      의정사태 장기화 '인건비·재료비' 부담 가중…작년 지출 의료비용 4603억 2025-06-11 05:24
      지난 2019년을 제외하고 꾸준한 의료수입 상승세를 이어오던 인하대병원이 의정사태로 촉발된 인건비 상승 등 외부 요인으로 주춤하는 형국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전공의 집단 사직 및 진료거부 여파도 실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회계연도 시작 시점인 2024년 3월은 전공의 이탈 사태와 겹치며, 외래수입이나 검사 수입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10일 데일리메디가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이 공개한 2024년 부속병원 재무재표를 분석한 결과, 의료수입 455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5억원 감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도 의료수입이 4576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의정사태 등 악재 속에서도 준수한 결과를 낸 셈이다. 이 가운데 2024년도 ▲입원수입은 2..
    • 국립대병원 노동자들 "경영난 책임 전가 말라"
      보건노조 7개 국립대병원 지부 "적자경영 이유 직원들 희생만 강요" 2025-06-10 18:33
      국립대병원 노동자들이 "의정갈등 이후 악화된 경영 위기를 노동자들에게 떠넘기지 말라"고 촉구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 소속 7개 국립대병원 지부, 광주전남지역본부는 10일 전남대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지적했다. 보건노조는 "지난해 2월 시작된 의료공백은 정부가 바뀌어도 진행 중이고, 잘못된 의료개혁으로 인한 국립대병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고 말했다.이어 "국립대병원장들은 경영난을 이유로 강제 휴가, 인력 충원 중단 등 노동자 희생을 강요하는 긴축 경영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전남대병원 지부에서는 단체협약 위반, '연차촉진제' 도입 시도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나왔다.신나리 전남대병원 지부장에 따르면 빛고을전남대병원은 연간 17..
    • 국내 첫 세계에크모학회 '플래티넘 센터' 인증
      부산대병원 "심폐보조장치 치료 전문기관으로 공식 인정받은 성과" 2025-06-10 15:28
      부산대병원이 세계에크모학회(ELSO: Extracorporeal Life Support Organization)로부터 ‘우수센터(Center of Excellence)’ 중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센터’로 인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이며 이는 부산대병원이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심폐보조장치(ECMO) 치료 전문기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다.ECMO(에크모)는 심장이나 폐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환자에게 인공적으로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제거함으로써 생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중증환자 치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널리 알려졌다.ELSO는 전 세계 ECMO 치료 수준 향상을 목표로 설립된 국제학술단체로, 치료 성과, 환..
    • 대전성모병원, 바이탈빔 3년…방사선암치료 3만건
      "중부권 첫 도입 후 단기성과 탁월, 지역 암환자에 고품질 암치료 제공" 2025-06-10 15:09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방사선종양학과가 방사선 암치료장비 ‘바이탈빔(VitalBeam)’ 도입 3년 만에 방사선치료 시행 건수 3만 건을 돌파했다.이번 성과는 대전성모병원이 지난 2021년 12월 중부권에서 처음으로 ‘바이탈빔’을 도입한 이후 단기간에 이뤄낸 결과로 지역 암 치료의 역량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제와 함께 3대 표준 암 치료법 중 하나로 단독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수술 후 재발을 막기 위한 보조적치료나 수술이 어려운 국소 진행성 암들에서 완치율을 높이기 위해 항암제와 병행치료로 사용된다. 또한 전이암에서는 종괴 크기를 줄여 여러 증상을 완화시킬 목적으로도 사용된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역간 암 치료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방사선치료 장..
    •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독립성·전문성 보장"
      병원의사協, 대한민국 의료 위기 극복 위한 '정책 제안서' 공개 2025-06-10 12:26
      "현재 위기는 엄중하지만 동시에 대한민국 의료를 근본적으로 개혁할 기회이기도 하다.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반복하지 말고, 새롭고 혁신적인 해법들로 의료 정상화 길로 나아가자."대한병원의사협의회(회장 주신구)는 이재명 정부 출범에 맞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의료 복합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제시했다. 이들은 지난 1년간 지속된 의료 위기의 본질을 '구조적 붕괴'로 규정하고, 의료 정상화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에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병의협은 "지난해 정부의 일방적인 정원 확대 정책 이후 9000명에 달하는 전공의 이탈과 의대생들의 휴학 사태가 이어지면서 수련과 교육 체계는 사실상 붕괴됐다"고 지적했다.이어 "2025년도 전공의 신규 지원자가 125명에 불과하고, 지원..
    • 국립암센터, '통원치료센터' 신설…접근성 향상
      외래 기반 암환자 진료 시스템 구축…단기입원으로 심리적 부담 경감 2025-06-10 11:49
      항암낮병동, 시술낮병동, 제1주사실, 제2주사실 등 국립암센터 외래기반 통합치료 공간인 통원치료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곳은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를 통해 기존 입원해 시행하던 치료들을 외래로 전환, 환자들의 치료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통원치료센터를 병원동 본관 5층에 새롭게 신설, 최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신설된 통원치료센터는 제1주사실(61병상), 제2주사실(6병상), 항암낮병동(41병상), 시술낮병동(11병상) 등 총 119병상 규모다. 이는 국립암센터 총 입원 536병상의 22%에 달한다.통원치료센터는 외래에서 처방한 항암치료, 기타 주사치료, 외래처치 및 시술, 장루용품 지급 등을 전담하는 전문 치료 공간이다..
    •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자 위한 식사 가이드 출간
      강남세브란스병원 이영목·나지훈 교수, 일상 속 실천지침 제시 2025-06-10 11:36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영목 교수와 나지훈 교수가 '소아청소년 신경질환을 위한 저당지수 식사 가이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저당지수 식사요법을 중심으로, 만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사 지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실용서이자 전문서다.소아청소년기 식습관은 단순한 영양 공급을 넘어 치료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만성 신경질환을 앓는 아이들의 경우 환자마다 치료 반응이 다르거나 표준화된 치료법이 없는 경우가 많아 식사요법이 치료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이 책에서 소개하는 저당지수 식사요법은 케톤생성 식사요법보다 완화된 형태로, 혈당 지수가 낮은 식품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해 혈당 변동을 최소화하는 방식이다.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우면서도 케톤식의 장점을 ..
    • 고대구로 임병건 교수, 국책 연구사업 선정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임병건 교수가 메디테크 기업 엔서와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미래 신산업 육성을 목표로, 국가 성장전략에 부합하는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집중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임병건 교수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제1차 바이오헬스분야 연구개발사업’의 총 5개 세부사업 중 ‘바이오산업기술개발–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AI 기반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및 실시간 조기경보 시스템 비컨(BiCON)’ 개발을 통해 중증외상환자 생체신호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고, 생체 상태의 급격한 악화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의료솔루션을 구현..
    • '홀터를 넘어 웨어러블 심전도의 혁신'
      국내 부정맥 권위자 노태호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신간' 출간 2025-06-10 07:50
      환자 증상 발생 시점과 병원 진료 시점 간 간극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웨어러블 심전도 모니터링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부정맥 분야 권위자가 관련 기술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한 신간을 출간했다.노태호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노태호바오로내과 심장&부정맥클리닉)는 최근 '홀터를 넘어 웨어러블 심전도의 혁신'을 주제로 서적을 발간했다.  그는 이 책에서 심장전문의로 터득한 40년 임상경험을 토대로 웨어러블 기술 기반의 실시간 심전도 분석이 향후 심장질환 진단 핵심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노 교수는 “환자가 증상을 느끼는 순간, 의사는 그 자리에 없다”며 “정확한 진단은 언제나 현장에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웨어러블 심전도 기술은 그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현실..
    • 가톨릭의료원, 의료수입 3조2323억…순손실 458억
      의정사태 장기화 여파 2024년 비용 3조3816억·적자 1492억 기록 2025-06-10 05:09
      가톨릭의료원은 의료수입이 3조원을 넘어서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비용 구조 악화와 수입 감소가 맞물리며 의료이익 감소와 순손실 확대라는 이중고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데일리메디가 분석한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 2024회계연도 결산서에 따르면, 전체 의료수입은 3조2323억원으로 전년도(3조3544억원)보다 221억원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입원수익 1조9593억원 ▲외래수익 1조1975억원 ▲기타의료수익 756억원이다.가톨릭의료원은 서울성모병원, 여의도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부천성모병원, 은평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성빈센트병원, 대전성모병원 등 총 8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3개 병원(서울성모, 성빈센트병원, 인천성모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돼 있다.반면 의료비용..
    • 의협, 민주당과 대선 후 첫 비공개 면담
      의료계 제안 성사…의대생·전공의 문제 해법 등 모색 2025-06-09 19:07
      대한의사협회가 대선 후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공개로 만나 의대생과 전공의 문제 해결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9일 의료계와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오후 김택우 회장 등 의협 관계자들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박주민 위원장, 강선우 간사, 김윤 의원 등을 만났다.이번 면담은 의협 측이 먼저 제안해 성사됐으며 이재명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여당이 의사단체와 만난 자리였다.의협은 새 내각 구성을 앞두고 의료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요청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설명했다.김성근 의협 대변인은 “새 정부 구성 단계에서 서로 만나 정보도 나누고 의대생과 전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잘 얘기해 보자는 취지에서 만난 것”이라며 “특별한 얘기는 없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특히 학생들의 경우 1학기 안에 수업을 시작..
    • 경희대병원, 2025 개원의 의학연수교육 개최
      이달 15일 경희대 청운관, "지역주민 건강 위한 협력 모색의 자리" 2025-06-09 16:46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오는 15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2025 개원의 의학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총 4개 세션, 12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의 ‘폐질환과 폐기능검사’ 강의를 시작으로 요실금, 비만치료, 당뇨병, 근감소증, 망막질환, 척추골절 등 다양한 질환의 임상 증례와 최신 지견이 폭넓게 다뤄질 예정이다. 경희대학교병원 오주형 병원장은 “경희대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원활히 다할 수 있는 건 지역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1차 의료현장에서 지역사회 건강을 지켜주시는 개원의 선생님들 헌신과 노력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이어 “최신 의학 정보를 공유하며 지역 의료계 간 소통을..
    • "환자 수용불가 상황인데 경찰이 의료진 윽박"
      의협·응급의학과의사회 "공권력 남용" 항의 방문…"진상조사·재발방지" 촉구 2025-06-09 16:18
      최근 대전의 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발생한 경찰의 부당한 공권력 행사에 대해 의료계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재발 방지를 촉구하고 나섰다.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응급의학과의사회는 9일 응급실 의료진에 대한 경찰 폭언 및 공권력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대전유성경찰서를 방문, 항의서한을 전달했다.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대전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은 119 구급대의 자살을 시도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 수용 문의에 동일한 중증환자 처치로 수용불가 입장을 전했다.하지만 출동한 경찰은 무작정 해당병원으로 환자 이송을 강행하고 환자분류소에서 의료진에게 "호흡기내과 호출하라", "당직교수를 나오라 해라' 등 폭언과 진료방해 행위를 했다.의료진이 수용불가 사유를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진료거부'라며 법적 ..
    • 부천세종병원, 선천성 심장병 몽골 환아 5명 치료
      심실중격결손(VSD)·심방중격결손(ASD) 등 진단 시술·수술 성공 2025-06-09 14:35
      부천세종병원은 "몽골 국적 A양(28개월), B군(7개월), C양(8), D양(10), E양(13)에 대한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A양, B군, C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좌심실과 우심실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심실중격결손(VSD)을 보였다.의료진은 A양과 B군에 대해 심실중격결손 폐쇄술을 시행했다. A양은 무사히 수술받고 회복했으며, 심한 심부전으로 몽골에서부터 약물 치료를 받던 B군도 다행히 수술 후 문제없이 빠른 회복을 보였다.C양의 경우 몽골에서는 가슴을 절개하는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했지만 부천세종병원에서 허벅지 혈관으로 미세도관(카테터)을 넣어 심장으로 접근해 치료하는 시술인 경피적 심실중격결손 폐쇄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D양과 E양은 심방중격결손(..
    • 125병상 규모 전북 동부권 첫 공립요양병원 개원
      무주군, 인공신장실·치매병동 갖춰…지역 '의료복지 거점' 역할 2025-06-09 14:19
      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 전북 동부권 첫 공공요양병원이 무주에 문을 열었다.무주군은 9일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서 무주군립요양병원 개원식을 열고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전북 동부권 최초의 공립요양병원으로, 지역 의료복지 체계의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무주군립요양병원은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512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총 36개 병실에 일반병실 84병상, 치매전문병동 41~42병상 등 총 125병상을 갖췄다. 외래진료실, 인공신장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외과 수술 후 재활, 한방치료, 치매 진료 등 통합적인 요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특히 주목되는 점은 무주군 최초로 인공신장실을 갖췄다는 점이다. 혈액..
    • 이달 16일 3분기 적용 '입원료 차등제' 등 신고
      이달 20일까지 진행…"미신고시 야간간호료·감염관리료 수가 산정 불가" 2025-06-09 13:15
      2025년 3분기 적용 입원료 차등제 및 치료식 영양관리료 산정을 위한 신고가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미신고 시 해당 수가 산정이 불가능해 의료기관들 주의가 요구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3분기 차등제 및 영양관리료 신고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병상 운영 현황, 간호인력 일반현황, 감염예방관리료 등 관련 자료를 보건의료자원통합신고포털에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특히 일반병동 간호관리료 차등제, 중환자실 간호관리료 차등제,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호스피스 수가 가산제 등 11개 항목은 신고 누락 시 일괄 감산되거나 수가 미산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의료기관 재정 손실이 불가피할 수 있다.실제 야간간호료 산정기관의 경우 차등제 미신고 시 야간간호료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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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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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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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김태원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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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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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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