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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병원, 6년만에 수술실 리모델링 완료
      "41개 수술방 확보, 스마트 수술환경 구축 기반 효율성 제고·안전성 강화" 2025-04-28 12:11
      새로 구축된 서울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모습. 사진제공 서울대병원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영태)은 6년 만에 수술장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환자안전과 수술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최첨단 수술환경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측은 "수술장 규모와 기능을 대폭 확장했으며,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 수술실 등 첨단시설을 도입해 중증환자 치료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자안전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모델링은 기존 수술 대기 시간 증가와 중증 환자 수술의 적기 치료 어려움 등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진행됐다. 병원은 지난 2016년 수술장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뒤 2019년부터 4단계에 걸쳐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본관 수술장은 기존 31개 수술실에서 최첨단 4..
    • 차병원, 존스홉킨스와 줄기세포 연구 협력 강화
      차병원(의료원장 윤도흠)과 차의과대(총장 차원태)는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 메디슨인터내셔널 관계자들과 학술 교류 및 공동연구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존스홉킨스 대학과 병원은 연구, 임상, 교육을 아우르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지금까지 29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최근에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중뇌를 제작하는 연구를 진행하는 등 줄기세포와 오가노이드 분야에서도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이번 간담회에는 찰스 위너 메디슨인터내셔널 총장, 차광렬 차병원·바이오그룹 연구소장, 김한중 차의과대 이사장, 차원태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공동 연구 촉진 및 자료·기술 공유 ▲교직원 및 학생 교류 프로그램 확대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학술 활동 및 세미나 개최 등 ..
    • 서울아산병원,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 개발
      스텐트에 광응답제 코팅…균일한 레이저 조사 기반 '식도암 치료' 2025-04-28 10:58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박정훈(왼쪽),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 사진제공 서울아산병원서울아산병원은 "융합의학과 박정훈 교수와 소화기내과 김도훈 교수팀이 광역학 치료용 카테터를 개발, 동물실험을 통해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광역학 치료는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생성하는 광응답제를 혈관에 주입한 다음 특정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표적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식도암 환자에도 시행되고 있다.하지만 정맥주사를 통해 온몸으로 광응답제가 퍼지기 때문에 국소적인 치료가 어렵고, 빛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실에서만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빛을 쏘는 광섬유와 병변 간 거리 조절이 어려워 레이저를 고르게 조사하기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이에 연구팀은 혈액을 통해 주입하던 광응답제(Al-PcS4)를 ..
    •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15개 협력병원 간담회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최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관련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진료협력병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전문 의뢰·회송 기반 구축 지원 대상인 핵심 진료협력병원 15개 기관의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성빈센트병원은 이 자리에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진행 현황 ▲전문의뢰·회송 시스템 운영 현황 등을 공유했으며, 협력병원 실무자들과 진료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노혜일 진료협력센터장(이비인후과)는 “유기적인 협력과 연계 진료시스템 운영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를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향대서울병원, 전립선비대증 '리줌' 수술 도입
      순천향대서울병원이 최근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리줌' 시스템을 도입해 관련 질환 치료 영역을 넓혔다고 28일 밝혔다.전립선이 비대해질 경우 요도를 압박해 배뇨 장애를 일으킨다. 초기에는 약물로 대응하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 홀렙, 리줌, 로봇수술 등의 시술이 고려된다.이 중 경요도 전립선 절제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이다. 하반신 마취로 진행되며, 덜 침습적이고 회복 기간이 짧으며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만, 전립선종을 완전히 제거할 수는 없다.또 홀뮴레이저 수술인 홀렙은 전립선 조직을 통째로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존 경요도 절제술처럼 일부를 떼어내는 게 아니라 전립선을 감싸는 피막을 남긴 채 비대한 조직 전체를 떼어낸..
    • 단국의대·한림의대 공동연구팀, ‘한빛사’ 선정
      인공지능 기반 모델 활용 골전이 진단 정확도 획기적 개선 2025-04-28 09:38
      단국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공동연구팀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골스캔 진단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빛사(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한빛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생명과학 관련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한 한국인 연구자와 그 연구 성과를 선정하여 소개하는 제도다.Journal Citation Reports(JCR)의 영향력 지수가 10 이상이거나 각 분야 상위 3% 이내에 속하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생명과학 및 의학 분야 연구자들에게는 국제적인 연구 성과를 인정받는 것에 의미가 있다.이번 연구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영상의학과 이석현 교수와 단국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손혜주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다.연구결과는 세계적 권위를 인..
    • 영남대병원·혈액암협회 '폐암 바로알기' 성료
      폐암 환자·가족 등 90여명 참석···폐암수술·방사선 치료 주제 강연 2025-04-27 21:59
      영남대병원(병원장 이준)은 "최근 한국혈액암협회와 공동으로 폐암 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폐암 바로알기 공개강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개강좌는 폐암 치료 과정과 영양관리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폐암 환자 및 가족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강연은 ▲서승연 영양사의 폐암 환우를 위한 영양관리 ▲이장훈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의 폐암 수술 치료 ▲박재현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의 폐암 방사선 치료 ▲안준홍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의 폐암 항암치료와 다학제 진료 등이 진행됐다. 신경철 영남대병원 대구·경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장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호흡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특히 폐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우분들을 위해 센터 의료진은 최선을 다해 전문 진료..
    • "의대 2000명 증원 기획·집행 등 국정조사" 요구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서 결의문 채택…"공공의대 설립 관련 대응방안 준비" 2025-04-27 21:47
      의료계가 의대 2000명 증원 사태 재발을 방지코자 국정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책 기획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책임 소재를 명확히하면서 의료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들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결의안을 채택했다. 의협은 "정부의 일방적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은 국민 생명과 직결된 의료현장의 심각한 혼란을 초래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정책 기획 및 집행 전반에 대한 국정조사를 통해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향후 유사 사태 재발을 방지코자 국정조사를 요구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그릇된 의료정책에서 벗어나 올바른 의료정책으로 다시 되돌려..
    • 상급종병 진료과 희비 교차…가정의학·정형외과 흔들
      질환 중증도 따른 병원 내 위상 등 재편…수련기관 교육기능 약화 우려 2025-04-27 21:35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이 본격화하면서 각 진료과목 간 희비가 갈리고 있다.과별 특징에 따른 주요 질환 차이로 중증도 분류에서 유불리가 명확해지자 상급종합병원에서 특정 진료과가 퇴출될 수 있다는 우려감까지 제기되는 실정이다.의료계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이후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일부 과에서 위기감이 감지된다.정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구조전환 지원사업은 상급종합병원이 중증ㆍ응급ㆍ희귀질환 중심으로 진료토록 유도하기 위해 연간 3조3000억원, 3년 간 총 10조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이 같은 정책 변화로 심장내과, 신경외과, 종양내과 등 중증 질환을 주로 다루는 과들은 강화된 지원과 함께 진료 역량을 집중 또는 확대할 수 ..
    • 평가인증원-의료정보관리사協 '업무협약'
      '보건의료정보 생성'등 협력…실무자 협의체 통해 세부사업 추진 2025-04-27 13:06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과 대한보건의료정보관리사협회(회장 백설경)는 지난 25일 보건의료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인증원 9층 교육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환자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 증진이 공동 목표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정보 생성 및 관리, 교육 및 홍보, 의료 서비스 개선 등에 협력하게 된다.협약 주요 내용은 ▲보건의료정보 생성 및 관리 관련 교류 ▲보건의료정보 관리 관련 교육 및 홍보 ▲보건의료정보 기반의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 ▲ESG 확산 기여 등이다. 향후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 세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오태윤 인증원장은 “협회만이 가지고 있는 보건의료정보에 대한 전문성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환..
    • 의협 정기총회장 찾은 의사 출신 이주영 의원
      의정사태 해결 의지 피력…"의대생·전공의, 제대로 배우고 일하길 원해" 2025-04-27 12:22
      이주영 개혁신당 의원은 의정 갈등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을 우려하며, 해결책 모색을 위한 지원을 다짐했다. 의사 출신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27일 열린 대한의사협회 정기대의원 총회에 참석한 이주영 의원은 현 사태를 진단, 제대로 된 의료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소아응급실을 떠나 정치를 시작한지 1년이 넘었지만,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던 것에 비해 큰 변화는 없었다"며 "저를 찾아준 전공의와 의대생의 눈을 기억한다"고 소회했다.이어 "이들과 동료 의사 및 선배들이 원하는 것은 모두 같았다"며 "제대로 배우고, 제대로 일하고 싶다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그는 "오늘도 우리는 윤리강령을 통해 동료에 대한 존경과 신의, 하는 일에 대한 윤리와..
    • 다보스병원, 개원 30周 기념식 성료
      "지역사회와 함께 한 30년, 새로운 미래 향해 정진" 2025-04-27 12:12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은 "지난 4월 26일 그동안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개원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성범 이사장, 정용진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의료진, 직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 30주년을 축하했다.오프닝 영상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이사장 및 병원장 기념사와 축사, 5년·10년 장기근속자 표창, 병원 역사를 조망하는 3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비전 선포식,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병원 성장을 함께 이끌어온 장기근속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식과 함께 미래 30년을 향한 의지를 담은 비전 선포는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양성범 ..
    • 醫 "의료개악 더는 안돼, 대선 정책 주도권 확보"
      김택우 의협회장, '단합' 강조…"군의관·공보의 복무기간 단축 법안 마련" 2025-04-27 10:51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의료계는 의대 증원 및 의정갈등을 해결하고, 다가오는 공공의대 설립 등 의료현안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회장은 2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7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오는 6월 새 정부가 출범한다. 대선 공약이 또 다른 의료개악이 되지 않도록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차기 정부 과제 중 하나는 의료 공공성 강화"라며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방안을 신중히 준비하고 있으며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복무기간 단축 법안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김 회장은 "의대 증원으로 훼손된 의료시스템은 정부와 의료계 간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며 "의대생과 전공의가 양질의 교육과 훈련 받을 수 있도록 돌아오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
    • 의정갈등 후폭풍…국립대병원 역대급 '재정 악화'
      전국 11곳, 작년 적자 '5663억원' 기록…2023년 2847억원 대비 '2배 증가' 2025-04-26 21:28
      2024년 의정 갈등이 발생, 1년을 넘기는 등 장기화되면서 지방 국립대병원들이 심각한 재정난에 빠졌다. 전공의와 교수들 집단 사직으로 인해 필수의료가 마비돼 진료 수익이 급감했으며 더불어 의료공백이 장기화되면서 병원 운영에 직격탄이 됐다. 정부가 의대 정원 동결을 선언한 후에도 의료계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방 국립대병원들은 유례없는 재정 악화를 겪으며 위기에 몰리고 있다.분당서울대병원만 흑자…서울대 1106억·경북대 1040억 손실 등  전공의 이탈과 필수 의료 붕괴로 인해 지방 국립대병원들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이 전국 11개 국립대병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의정 갈등 장기화 ..
    • 연세의료원, 암 치료 역량 전방위적 확대
      용인세브란스, 최신 선형 가속기 등 도입·가동···"고난도·고정밀 풀라인업 구축" 2025-04-26 06:55
      용인세브란스병원이 도입한 선형 가속기 '트루빔'연세의료원이 암(癌) 치료 전방위 역량을 강화하며 환자 중심 정밀 치료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최초 중입자 가속기를 도입해 고난도 암 치료 지평을 넓힌 데 이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최신 선형 가속기를 도입하며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하고 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6일부터 최신 선형 가속기 ‘트루빔(TrueBeam)’과 표면 유도 방사선 치료(SGRT) 시스템 ‘캐터리스트(Catalyst) HD’를 활용한 치료에 들어갔다. 트루빔은 높은 선량과 정확성, 다양한 치료 옵션 등을 기반으로 편의를 높이고 고정밀 암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최신 선형 가속기다. 여기에 탑재된 하이퍼아크(HyperArc) 기술은 두부 및 두경부암에서 다중 병변 동..
    • 고속도로 휴게소에 '물리치료실 개설' 추진
      경기도의료원, 화물복지재단·한국도로공사 협약···금년 6월 개소 예정 2025-04-25 19:29
      경기도의료원(원장 이필수)은 화물복지재단(사무처장 박해규),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본부장 정영희)와 함께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물리치료실 개설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고속도로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운전자, 여행객, 인근 의료취약지역 주민 등에게 전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화물운전자 복지와 교통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물리치료실 운영을 위한 사업 보조금 지원 ▲화물운전자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지속적 사후관리 ▲물리치료 서비스 및 의원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전문 인력·장비의 안정적 확보와 질 향상 ▲지역사회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협력한다. 경기도립 안성휴게소의원 내 물리치료실..
    • 연세의료원, 100년전 '세브란스병원 영상' 공개
      제중원 창립 140주년…선교사 노먼 파운드가 직접 촬영 '희귀필름' 2025-04-25 19:19
      간호사가 소아병동 환아를 돌보는 모습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동은의학박물관이 제중원 창립 140주년을 맞아 1930년 전후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한 의료선교사 노먼 파운드(Norman Found)가 직접 촬영한 희귀 필름 영상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필름은 1927년부터 1935년까지 파운드 선교사가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 및 교육 활동을 펼치던 시기에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동은의학박물관이 파운드 선교사의 후손으 로부터 기증받은 9.5mm 필름을 디지털 복원한 것이다. 영상에서는 세브란스병원 소아과 병동과 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를 만나볼 수 있다. 환아들이 병동에서 우유를 먹는 모습과 함께 간호사가 환자를 돌보는 모습 등을 다채롭게 담았다.더글라스 B. 에비슨 박사는 세브란스병원과 한국 의학 ..
    • 고대안산병원,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 성료
      차세대 의료기술과 연구 방향 공유 장(場) 마련 2025-04-25 17:24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서동훈)은 최근 별관 로제타홀에서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술과 연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2032년까지 100만명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지난해 시작한 프로젝트다.고대안산병원은 지난해 7월 사업 참여 기관에 선정된 이후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수를 단장으로 21명의 교수진이 중증질환 분야 빅데이터 구축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개원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과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영상 분석’, ‘고대안산병원 중증 질환 연구’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재승 연구교수가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영국 케..
    • "공보의·군의관 복무기간 2년 이내로 단축"
      서울시醫 "현역병 대비 2배 길어, 지역·군(軍) 의료 공백 현실화” 2025-04-25 16:55
      의료계가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 복무기간을 현역병과의 형평성에 맞게 2년 이내로 단축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공보의와 군의관 제도 지속성과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복무기간 개편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보의와 군의관 복무기간(37~38개월)은 육군 현역병(18개월)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준이다. 때문에 많은 의대생들이 현역병 입대를 선택하면서 지역 필수의료는 물론 군(軍) 의료체계 공백이 심화될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게 서울시의사회 진단이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설문조사 결과, 현행 복무기간 기준으로 공보의·군의관 복무 희망률은 29.5%에 불과한 반면 복무기간이 2년 이내..
    • 제주 "2024년 역대 최다 외국인환자 유치
      전년대비 221% 급증, 20~30대 젊은층과 피부 진료 특화" 2025-04-25 16:34
      사진제공 연합뉴스지난해 제주도에 2만명이 넘는 외국인환자가 찾으며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피부과 진료를 받으려는 20~30대 환자들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지난해 2만1901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3년 6823명 대비 221% 급증한 수치다.제주도내 외국인환자 유치는 2019년 1만4114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난 2022년부터 회복세로 전환했다.특히 지난해에는 20~30대가 전체의 76.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0대 9140명(41.7%), 30대 7553명(34.5%), 40대 2535명(11.6%), 50대 1285명(5.9%) , 60대 이상 826명(..
    • 연세사랑병원,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주목
      '황색인대 턴다운 기법’ 개발…신경 손상 줄이고 회복력 높여 2025-04-25 15:34
      연세사랑병원 의료진이 새길병원 이대영 병원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새로운 수술법을 최초로 선보였다.연구팀은 양방향 내시경을 활용한 새로운 비침습적 추간공 감압술과 디스크 제거술인 ‘황색인대 턴다운 기법(Ligamentum Flavum Turn-down Technique)'을 소개했다. 양방향 내시경은 최근 척추 치료에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이다. 5mm 가량의 작은 구멍을 통해 한쪽에는 내시경, 다른 한쪽으로는 수술 기구를 넣어 치료를 진행한다. 기존 치료법보다 출혈이 적고 조직 손상이 적어 회복이 빠르다. 그러나 양방향 내시경도 치료 도중 뼈를 어느 정도 제거해야 했다. 황색인대 턴다운 기법은 부돌기를 기준으로 황색인대를 뼈와 연결된 경계를 분리시키..
    • 아주대병원, 최첨단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
      아주대병원이 단일공 수술 전용 로봇 시스템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새롭게 도입하고, 5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SP 시스템의 도입은 아주대학교병원이 쌓아온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해 고난도 수술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미있는 진전으로 평가된다.‘다빈치 SP’는 약 2.5cm 크기의 절개 하나만으로 수술 부위에 접근할 수 있는 단일공 전용 로봇수술 장비로 하나의 로봇팔에 3개 독립된 수술 기구와 1개 고화질 3D 카메라가 장착됐다. 손목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는 다관절 구조로 설계돼 24cm 이상 깊은 곳까지 진입이 가능해 기존에 접근이 어려웠던 좁고 깊은 부위에서도 정밀수술을 수행할 수 있다.이 시스템은 통증과 출혈을 줄여 회복 ..
    • '뇌혈관' 빠진 필수의료…병원들 '허탈감'
      필수특화 기능 강화 사업에서 '제외' 논란…"현장 외면 상식 어긋난 정책" 2025-04-25 11:02
      전국민이 적재, 적소, 적시에 진료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의료개혁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필수의료 분야에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기현상이 연출되고 있다.필수의료 기능을 수행하는 병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보상을 강화한다는 게 정부 지향점이지만 엉성한 설계로 해당 병원들이 대상에 포함되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앞서 보건복지부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육성과 필수기능 특화 역량 강화를 골자로 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다.3년 간 2조3000억원을 투입해 필수의료 제공 등 지역의료 문제를 해결하고 건전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보해 나간다는 취지였다.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은 24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의결되면서 상반기 중 참여기관을 선정하고, 하..
    • 삼성서울병원 "모바일 웹·앱 선두주자 입증"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8년 연속 병원부문 대상' 수상 2025-04-25 10:50
      삼성서울병원이 병원계 모바일 웹·앱  활용 선두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8년 연속 병원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삼성서울병원 모바일 비대면 서비스는 작년에 처음으로 연간 6000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하고, 연간 사용자 수가 780만명을 넘어서는 등 꾸준한 사용량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진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결과다.주요 서비스로는 진료 전 문진, 대기 전광판, 통신사 본인 인증을 통한 의료기관 본인 확인, 모바일 접수 및 입원 수속, 후불카드 등록, 입원 중간비 결제, 제증명/의무기록사본 발급 등이 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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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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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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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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