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로킷헬스케어, ‘당뇨발’ 치료기술 개발 협력
김진구 명지병원장(왼쪽)과 유석환 로킷헬스케어 대표가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명지병원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장기재생 바이오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대표 유석환)와 3차원(3D) 바이오프린팅을 활용한 당뇨발 치료기술 연구 및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26일 열린 협약식에는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과 이승열 정형외과 과장, 김우섭 교수, 로킷헬스케어 윤석환 대표와 김지희 사장, 박동일 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피부조직을 재생하는 로킷헬스케어의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 당뇨발로 발생하는 피부궤양이나 괴사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한다.또 명지병원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로킷헬스케어의 기술력 등 양 기관이 가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술개발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