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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북 심혈관 의료진, 'TAVI 치료 협력' 구체화
      심혈관 분야서 지역 의료전달체계 구현 위한 '실천방안' 등 모색 2025-04-17 11:39
      최근 정부가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을 발표했지만 질환별, 분과별로 각 의료기관이 어떻게 체계적으로 역할을 분담해 치료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의료전달체계 각 주체별 역할과 협력 방안 구체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남·북 지역 심혈관 분야 1~3차 병원 의료진이 최신 치료 지견을 나누고 지역내 우수 협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끈다.지난 3월 14~15일 전남·북 지역 1~3차 의료기관 심혈관 분야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내 TAVI(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 치료법과 협력체계 사례를 공유하는 ‘TAVReach 심포지엄’을 개최했다.TAVI(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
    • 이국종 "탈조선"…안철수·이준석 "내가 적임자"
      SNS서 발언 인용 '입장' 피력…정부 의대 2000명 증원 정책 강력 비판 2025-04-17 11:24
      자료출처 연합뉴스이국종 국군대전병원장이 최근 강연에서 "내 인생은 망했다. 너희는 탈조선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6·3 대선에 출마하는 예비 후보들이 자신의 입장을 속속 드러냈다.우선,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인 안철수 의원은 17일 자신의 SNS에 "이과생 안철수가 좌절을 끝내겠다"고 밝혔다.이어 "한때 우리 당 비대위원장 후보로까지 거론될 만큼 영향력이 컸던 그가 '한국을 떠나라'라고 말할 정도로 절망했다니 참담하다"고 했다.안 의원은 "그의 좌절은 곧 한국 의료 나아가 대한민국의 좌절"이라며 "현 정부는 의료 현장에 대한 이해와 소통 없이 무리한 의대 정원 확대를 밀어붙였다"고 했다.의대 쏠림 현상으로 인해 과학기술 기반이 무너지고, 작년에는 주요 과학기..
    • 제주대병원, 전국 첫 의료영상 온라인 발급 도입
      헬스허브와 'HScan 솔루션' 계약 체결하고 서비스 제공 2025-04-17 11:02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이 의료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인 헬스허브와 의료영상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위한 HScan 솔루션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HScan은 환자가 병원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을 통해 개인 의료영상을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병원 측은 그동안 의료영상 CD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의료영상이 저장된 CD를 발급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다고 제주대병원은 설명했다.제주대병원은 의료영상과 환자의료기록을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병의원과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국명 제주대병원장은 "온라인 의료영상 발급∙등록 시스템 시범사업을 통해 환자 중심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게 됐다"..
    • 다빈치5 기반 '브이노츠 천골질고정술' 성공
      대전을지대병원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 "수술 시간 절반으로 단축" 2025-04-17 10:50
      대전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김하용)은 산부인과 양윤석 교수가 수술로봇 '다빈치5'를 이용해 '브이노츠 천골질고정술'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브이노츠는 피부에 칼을 대지 않고 질을 통해 자궁 등에 있는 병소를 없애는 부인과 수술로 이는 세계 최초 사례라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천골질고정술은 질과 척추 끝부분의 뼈인 천골 사이를 그물망으로 연결해 장기를 지지해 주는 수술이다.일명 ‘밑 빠진 병’으로 알려진 골반장기탈출증은 폐경 이후 골반근육을 받치고 있는 근육과 인대가 급격히 약해지면서 방광·자궁·직장과 같은 장기들이 질을 통해 골반 밖으로 빠져나오는 질환이다.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질환인 만큼 골반재건술이 필요한데 특히 재발이 가장 적은 천골질고정술이 제일 각광 받고 있다.수술로봇 ..
    • 대구파티마병원, 방사선 암 치료 새지평
      최첨단 '트루빔 4.1' 도입…CT 시뮬레이터 동시 가동 2025-04-17 10:32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최근 차세대 방사선 암 치료기 ‘트루빔(TrueBeam) 4.1’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트루빔 4.1’은 현존하는 최고 사양의 치료 장비로 방사선 위치를 1mm 이하 단위로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어 고난이도 종양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움직이는 장기, 전이암, 수술이 어려운 뇌 및 두경부암 등 정밀도가 요구되는 치료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방사선 출력은 기존 장비 대비 최대 4배 향상돼 치료시간을 기존의 3분의 1 수준으로 단축시키고 환자들의 치료 편의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정상조직에 미치는 방사선 노출을 줄이고 종양 부위에 에너지를 집중시킬 수 있어 부작용 발생 가능성도 최소화됐다.또한 ..
    • 서울대병원, 어린이 위한 첨단 융합의학 미래 논의
      서울대어린이병원-융합의학기술원, 제3회 융합의학 심포지엄 성료 2025-04-17 06:52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10일 '제3회 융합의학 심포지엄'을 '어린이를 위한 융합의학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융합의학기술원 연구진이 한 자리에 모여 어린이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첨단 융합의학 기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심포지엄은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어린이 환자를 위한 AI 기술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이형철 헬스케어AI연구원 부원장이 AI·디지털 트윈·로봇 등을 접목한 미래 소아청소년 의료 발전 청사진을 공유하고, 첨단 AI연구개발과 임상 적용을 선도하고 있는 서울대병원의 연구 역량을 소개했다.두 번째 세션은 '어린이병원의 융합의학 협력연구 기술과 사례'를 다뤘다. ▲심전도 ..
    • "병원이 봉이냐" 또 인상된 카드 수수료
      업계, 대형병원 2.2%→2.25%…병원계 "경영 힘든데" 불만 팽배 2025-04-17 06:17
      상급종합병원들이 의정사태로 줄어든 진료량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용카드 수수료까지 인상되면서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국회에서 의료기관 신용카드 우대 수수료 적용을 의무화하는 법안 개정이 추진 중이지만 신용카드 회사들은 오히려 병원에 잇따라 수수료 인상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BC·신한·우리·현대 등 주요 신용카드 회사들이 상급종합병원에 적용하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기존 평균 2.2%에서 2.25%로 인상했다.의료기관은 2012년 신용카드 수수료 개편 이전까지만 해도 일괄적으로 수수료율 1.5%를 적용받았으나 이후 수수료율이 매출 규모에 따라 달라지면서 수수료율도 차등화됐다.의료기관 종별 신용카드 수수료를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2.20%, 종합병원 2.23%, 요양병원 2.30%,..
    • "전문병원 제도 개선 필요" 지속 제기
      상급종병 구조전환과 맞물려 수가·보상체계 등 '새 패러다임' 제시 필요 2025-04-17 05:32
      최근 의료계에서는 전문병원 역할과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둘러싼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1년 넘게 의정사태를 거치면서 전문병원이 진료 공백 해소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가 있지만, 여전히 현행 의료전달체계에서는 전문병원과 1·2차 의료기관 간 역할 분담이 명확하지 않아 중복 진료나 환자 불편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게 전문병원 관계자들 하소연이다.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 지적되는 것은 부족한 보상체계다. 특정 영역은 최소한 상급종합병원에 준하는 보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견해가 힘을 얻고 있다.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등 의료 정책의 대대적인 변화에 전문병원 제도 개선을 포함해 역할 재정립 및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방안이 힘을 얻고 있다. [편집자주]전문병원은 특정 질환 및 진료과목에 대한 고..
    • '손발 강박 환자 사망' 양재웅 운영 병원 압수수색
      경찰, 의료진 휴대전화·병원 CCTV 등 확보…수사 속도낼 듯 2025-04-16 19:27
    • 외과醫 "내시경 교육 독점 불공정, 헌법소원 적법"
      내과의사회 반발 관련 성명…"외과의사 역량 무시 등 형평성·평등권 침해" 2025-04-16 17:05
      대한외과학회의 헌법소원에 대해 내과 의사들이 조목조목 문제점을 지적하자 외과 의사들이 재반박에 나섰다. 내시경 교육 체계에서 내과 중심의 독점 구조 사안을 다시금 제기한 것이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내과의사회가 대한외과학회의 헌법소원을 비판하자 대한외과의사회가 성명서를 내고 재반박했다.앞서 대한외과학회는 지난 4월 7일 헌법재판소에 정부 국가암검진기관 평가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특정 학회의 내시경 연수교육만 평점을 인정하고, 대한외과학회가 시행하는 동일 수준의 교육은 인정하지 않는 현행 제도가 헌법상 평등권을 침해했다는 이유에서다.이에 대해 내과의사회가 지난 13일 기자간담회에서 "외과학회의 헌법소원은 전문성과 안전성을 무시한 사례"라며 "헌법소원 제기는 어불성설"이라고 날선..
    • 고대안산병원, 개원 40周 기념식 성료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지난 15일 병원 대강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고 환자 중심 의료와 연구 혁신을 통한 미래의학 성장을 다짐했다.지난 1985년 의료 취약지였던 경기도 안산에 100병상 규모로 개원한 고대안산병원은 현재 767병상 규모로 성장하며 중증질환 전문의료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지난해 정부의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며, 중증·응급·희귀 질환 중심의 진료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중심병원 첫 인증을 통해 연구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췄다.지난 2021년 첫 삽을 뜬 마스터플랜 사업은 단계적 추진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바로 이듬해 본관 외래 및 지하주차장 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한 데..
    • "스마일수술, 원시 교정도 효과적"
      온누리스마일안과 의료진, 안과학회서 수술 사례 발표 2025-04-16 15:51
      근시와 난시 교정수술 분야에서 대세로 자리 잡은 ‘스마일수술’이 원시 교정에도 효과적이라는 임상결과가 발표됐다.전주 온누리안과병원 정영택 병원장과 강남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팀은 최근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신 레이저 굴절 교정 장비를 활용한 원시 교정수술 결과를 발표했다.인 스마일프로(비쥬맥스 800)를 활용해서 원시 교정수술에 성공, 2025 대한안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임상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원시 보정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치료가 주를 이뤘다. 레이저 굴절 교정수술로 교정하는 경우 각막 중심 주변부를 도넛 모양으로 절삭해 블록렌즈처럼 가파르게 만드는 방식이다.하지만 각막 중심부를 절삭해 평편하게 만드는 근시 교정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각막 절삭량이 늘고 중심 이탈에 따른 수..
    • 식약처·검찰·경찰, 병·의원 고강도 단속 실시
      6월 15일까지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프로포폴 등 집중 점검 2025-04-16 11:42
      식약처·검찰청·경찰청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우려 의료기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마약류 범죄 일망타진을 위한 범정부 특별단속 일환이다. 정부는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60일간 마약류 범죄 확산 차단을 위한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외 선박 내 대규모 코카인 적발, 마약류 성분이 함유된 불법 의약품의 국내 반입 증가 등 해외로부터 마약류 유입 및 국내 유통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0일 마약류 대책 실무협의회(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를 개최해, 마약류 범정부 특별단속 계획을 논의‧확정했다.이번 특별단속은 크게 △해외 밀반입 차단 △국내 유통 억제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차단 등 3개의 테마를 중..
    • 순천향대의료원, 엘살바도르 국립의대와 협력 강화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원장 서유성)은 지난 15일 엘살바도르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학장단과 공식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만남은 지난 3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후속 조치로, 양 기관의 협력을 구체화하고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지난달 9일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첫 면담에서는 교육 공간 활용, 임상실습 기회 확대, 공동 연구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국립보건교육센터와 의대 교육과정을 연계해 보건 인력 양성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이번 순천향의료원 방문에서는 ▲의대생 대상 연수 프로그램 확대 ▲의생명과학 분야 공동연구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체계 구축 등 구체적인 실천 과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고 순천향대..
    • 사명감 옛말…진료과 '빈익빈 부익부' 심화
      필수의료 붕괴 시작…"포기하는 의사들에게 과연 누가 돌 던질 수 있나" 2025-04-16 11:00
      [기획 3] 절체절명 위기에 놓인 필수의료를 살리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한 정부 의료개혁이 오히려 필수의료 붕괴에 가속도를 붙이는 아이러니가 연출되고 있다.일명 ‘바이탈(vital) 진료과’로 불리는 필수의료 분야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해당 진료과목 교수들 이탈까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전문가들은 “필수의료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며 “전공의에 이어 교수들까지 필수의료를 포기하면서 밖에서 보는 것 보다 현장은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를 전했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필수의료 분야 의료진 이탈이다. 사명감으로 필수의료를 선택했던 전공의들마저 이번 의정사태를 계기로 진로를 변경하고 있는 실정이다.실제 의과대학 증원에 반발해 수련병원을 떠난 전공의 절반 이상이 일반의로 재취업한 가..
    • 분당서울대병원, 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3단계' 착수
      2027년까지 5개 기업과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혁신기술 개발 2025-04-16 10:21
      분당서울대병원이 지난 14일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헬스케어혁신파크 바이오코어센터 '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3단계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3단계 사업 추진에 나섰다. '바이오 혁신기업 육성' 사업은 2021년부터 2027년까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10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바이오 분야 창업기업 10개사(1기 5개사, 2기 5개사)를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2021년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사업 1단계에서는 인프라 구축과 초기 입주기업 선발이 이뤄졌으며, 2단계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1기 입주기업들 기술개발과 사업화가 진행됐다. 이번에 시작된 3단계 사업은 새롭게 선정된 2기 입주기업들과 함께 2025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진행된다.2기 입..
    • 충남대병원,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조강희)이 최근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고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182개 공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매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진료예약 시스템 고도화 ▲환자 중심 원무시스템 구축 ▲VOC(Voice of Customer)기반 현장 중심 CS 개선 활동 ▲입원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들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조강희 병원장은 “모든 임직원들이 환자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온 결과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 등급을 받을 ..
    • 포항성모병원, 고압산소치료 1000건 돌파
      2024년 12월 개소 후 장비 3대로 하루 평균 20명 이상 2025-04-16 09:55
      포항성모병원은 "4월초 고압산소 치료 1000건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치료 개시 3개월여 만에 이룬 성과다.포항성모병원 고압산소치료센터는 지난해 12월 26일 개소해 경북 지역 최대 규모 다인용과 2인용, 1인용 고압산소치료기 3대를 운영했다.치료 초기인 1월에는 약 200명, 2월 약 350명, 3월 약 450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현재 일(日) 평균 20명 이상 환자들이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다.당뇨병성 족부궤양·돌발성 난청·버거씨병·잠수병 등 다양한 질환들의 치료가 이뤄지고 있다.일례로 최근 치료를 받은 62세 남성 환자 A씨는 당뇨병성 족부궤양으로 오른쪽 발가락이 괴사돼 입원 치료를 받았다. A씨는 1월부터 3월까지 꾸준히 고압산소 치료 후, 절단이 예정된 발가락을 수..
    • 고대안산병원 40周 기념 초청공연 성료
      안산시립예술단과 서울예술대학교 예술 동아리 참여 2025-04-15 17:26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은 최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원 40주년 기념 초청 공연을 펼쳤다. 방송인 권혁수가 사회를 맡은 이번 초청 공연에선 안산시립예술단과 서울예술대학교 예술 동아리가 차례로 관객들을 맞이했다.공연의 문을 연 안산시립국악단은 ‘남도아리랑’ 등 역동적인 장단과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로 관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안산시립합창단은 ‘경복궁 타령’, ‘O Happy Day!’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선사해 감동을 더했다.서울예술대학교 학생들의 공연은 청년 예술인들의 참신함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오케스트라 동아리 브레멘 음악대는 바이올린, 멜로디언, 실로폰 등 다양한 악기로 게임·애니메이션 OST를 색다르게 풀어냈다. 연극 동..
    • 삼성창원 다빈치 SP 유방암 로봇수술 '200례'
      최희준 유방·갑상선암센터 센터장 "부울경 병원 중 최초‧최다 실적" 2025-04-15 15:21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최희준 센터장이 다빈치 SP(Single Port) 유방암 로봇수술 200예를 돌파했다. 이는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병원 중 최초이자 최다 실적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달성한 성과다.삼성창원병원은 지난 2022년 부울경 최초로 다빈치 SP 유방암 로봇수술에 성공했다. 이후 약 3년여 만에 200예를 넘어서며 지역 내 유방암 수술의 치료 접근성과 선택지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환경 변화 등으로 유방암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년 여성 유방암 발생자 수는 2만9391명으로, 2018년 대비 약 23% 증가했다. 특히 20~40대'의 젊은 유방암 환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술 후 흉터 등 미용적인 부분 관심..
    • [동영상 中] “코로나·의정갈등 속 공공의료 떠맡은 민간병원”
      서울시병원회 정책좌담회…"올 공공의료 부문 1000억 이상 적자 예상, 작년 3배 " 2025-04-15 12:19
      
    • 서울대병원, 미국 보스턴 첫 'R&D 거점' 구축
      이달 14일 보스턴오피스 개소, K-바이오 기술 사업화 본격 추진 2025-04-15 12:17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왼쪽 두번째)을 비롯한 서울대병원 관계자들이 현판 부착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서울대병원서울대병원이 첨단바이오 연구와 기술사업화에 특화된 첫 해외 거점을 미국 보스턴에 열며, K-바이오의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했다.서울대병원(병원장 김영태)은 지난 4월 14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 '서울대병원 글로벌 R&D 허브 센터(보스턴오피스)'를 개소하고, 첨단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연구 협력 및 기술 사업화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보스턴오피스는 서울대병원이 의료지원 기능을 수행했던 LA오피스(2008년)와 뉴욕오피스(2012년)에 이어 미국에 개설한 세 번째 사무소이지만 연구개발 및 기술 사업화에 특화된 첫 글로벌 거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 "의료개악 중단 위해 선배 의사들 나설 차례"
      김택우 의협회장, 이달 20일 전국의사총궐기대회 앞두고 대회원 호소문 발표 2025-04-15 11:48
      "우리는 틀리지 않았습니다. 이제 선배들이, 전국의 의사들이 함께 나설 차례입니다."대한의사협회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회원 호소문을 15일 발표했다.  김택우 회장은 "의료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며 "숫자만 늘리는 정책으로는 지역의료, 필수의료 붕괴를 막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가 체계는 여전히 비정상이고, 의사들이 설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그 현실을 너무 잘 알기에, 우리는 이 싸움을 멈출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우리는 의료를 지키기 위해 싸워온 후배들의 미래까지도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며 "우리가 침묵한다면, 왜곡된 의료개혁은 '정의'란 탈을 쓰고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
    • 폐원설 극복→CAR-T 강자 부상 여의도성모병원
      月 3.5건 치료 등 이례적 실적 기록…완전관해·유지 사례 증가 2025-04-15 11:07
      한때 폐원설까지 거론됐던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최첨단 면역세포치료인 CAR-T 세포치료를 통해 저력을 입증하며 국내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은 2024년 3월 CAR-T 치료제 킴리아 및 임상연구용 CAR-T를 도입한 이후 1년 만에 총 42명의 환자에게 치료를 계획하고, 이 중 12명에게 치료를 완료했다. 월 평균 3.5건 이상 시행한 실적은 국내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CAR-T 치료 접근성이 제한적인 국내 의료 현실을 감안할 때 여의도성모병원이 CAR-T 치료를 실질저긍로 선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는 분석이다.  킴리아는 1회 투여 비용이 3억 600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약으로 장기간 치료 없이 한 번의 주사로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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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 서울아산병원 의학연구 발전 후원금 2억원
    • 선정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 올해 의료경영인
    • 동정 한국병원홍보협회 신임 회장 우승민(인하대병원)·올해 홍보인상 김대희(고대의료원)
    • 수상 김용원 교수(경북대병원 신경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 수상 한미그룹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김형범 교수(연세대 의대 약리학교실)·젊은연구자상 한용현 교수(강원대약대 약학과)
    • 수상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제5회 동아병원경영대상 ‘CEO 부문 대상’
    • 수상 심문기 교수(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경기도지사 표창
    • 선출 대면수면학회 박찬순 회장(성빈센트병원 이비인후과)
    • 수상 문이상 제주한라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 국무총리 표창
    • 기부 이헌근 교수(경상국립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발전후원금 누적 5000만원
    • 수상 길병원 남동흔(안과)·정준원(소화기내과) 교수,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지식재산처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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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SK바이오사이언스 원액생산실장 조봉준 부사장(前 LG화학)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 이창희 삼육오보람의원 원장 모친상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 김맹호 구로현대의원 원장 장인상
    • 송윤헌 아림치과병원 원장 부친상
    • 김인수 해피스마일치과 원장 부친상·이수아 연세요양병원 재활의학과장 시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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