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그룹,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착수···TF 출범
신(新) 성장동력 확보 위해 예방·진단·치료영역 등 '융합' 박차 2024-02-20 16:28
한미그룹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를 신(新) 성장동력으로 점 찍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한미그룹은 한미약품의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추진 TF 발대식’을 갖고, 예방, 진단, 치료 등 영역에서 융합 가능한 디지털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로운 50년을 위한 성장동력 디지털헬스케어’를 슬로건으로 결성된 이번 한미그룹 TF는 임주현 사장(한미사이언스 전략기획실장)을 중심으로, 그룹사 핵심 조직의 수장들이 참여했다.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 최인영 R&D센터장(전무), 김나영 신제품개발본부장(전무), 박명희 국내사업본부장(전무), 경대성 전략마케팅팀 상무 등 주요 사업 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TF를 통해 그룹사 전체를 아우르는 한미만의 독창적 디지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