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美·英·중남미 등 기술수출 '1조1621억'
금년 상반기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당뇨 국산신약 엔블로' 쾌거 2023-05-15 05:53
대웅제약이 해외 제약사들을 통한 기술수출로 5개월 만에 1조 원을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대웅제약은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미국 생명공학 투자회사, 영국·브라질 제약사 등을 통해 3건의 기술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밝혔다. 규모만 무려 1조 1621억 원이다.특히 이번 대웅제약의 해외 제약·바이오 업체를 통한 기술수출 계약은 경기침체 상황에서 이뤄진 것으로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라는 평가다.대웅제약이 이번에 수출을 성사시킨 회사는 미국 생명공학 투자 회사 애디텀바이오 포트폴리오 회사 비탈리바이오를 비롯해 영국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P), 브라질 제약사 목샤8(Moksha8) 등이다.회사는 금년초 영국 씨에스파마슈티컬스(CS Pharmaceuticals, CSP)와 특발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