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 ‘리쥬란’ 유럽시장 진출 본격화
프랑스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와 파트너십 계약···22개국 전략적 유통망 확보 2025-08-29 10:40
파마리서치(대표이사 손지훈)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비바시(VIVACY)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의료기기 ‘리쥬란’ 유럽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비바시는 프랑스 본사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요 거점 도시에 자회사와 지사를 두고 견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파마리서치는 이번 협력을 통해 비바시의 유통·마케팅 역량과 ‘리쥬란’ 에스테틱 전문성을 결합해 유럽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이번 계약 규모는 5년간 총 880억 원으로,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등 서유럽 주요국을 포함한 22개국에 걸친 전략적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파마리서치는 연내 서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공급을 시작, 유럽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