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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웅제약 vs 메디톡스 '500억 소송' 선고 또 연기
      법원, 2월 1일→10일 기일 변경…5년 넘게 치열한 공방 2023-02-01 05:40
      대웅제약과 메디톡스가 진행 중인 보툴리눔톡신 제제 관련 500억원대 민사소송 선고 기일이 2월  1일에서 10일로 또 다시 연기됐다.재판부가 아직까지 해당 사안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해 판결을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을 상대로 제기한 '영업비밀 침해금지 등 청구의 소(訴)'와 관련해 판결 선고기일 변경을 명령했다.이번 소송에 대한 재판부 최초 선고 기일은 지난해 12월 16일이었으나, 오는 2월 1일로 한 차례 연장한 바 있다.재판부는 판결을 하루 앞두고 또 다시 선고 기일을 오는 2월 10일로 연장하기로 했다.이번 민사소송은 지난 2017년 10월 메디톡스 제기로 시작됐으며 5년 넘게 진행 중이다. 소송 과정에서 메디톡..
    • 광동제약·한독·종근당 '디지털'···HLB·GC셀 'R&D'
      새해 맞아 '도약 전략' 천명, 디지털 선도기업 표방 vs 항암제 개발 속도 2023-02-01 05:32
      신년 들어 새로운 도약을 천명한 제약사들의 전략이 다르게 펼쳐지고 있어 주목된다. 근래 직종과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대세로 떠오른 '디지털' 분야 선두기업을 표방하거나 의사 등 전문 연구개발(R&D) 인력을 충원, 신약개발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복안이다. 우선 제약사들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 눈독을 들이는 분야는 그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비대면 마케팅 플랫폼 및 온라인몰, 디지털 치료제 개발·선점 등으로 요약된다. 올해 목표를 '디지털 전환'으로 삼은 광동제약은 조직 내 경영 혁신을 위해 업무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고, 전략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신기술을 도입하면서 자사 온라인몰 규모를 키운다. 이를 위해..
    • 엔데믹 시대 성큼…코로나藥 신속심사 유지되나
      美·日 등 5월 비상사태 해제 예고…식약처 "시급성 등 종합적 고려해서 판단" 2023-02-01 05:17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공중보건 비상사태 유지를 결정했지만, 미국 등 해외에서 해제 시점을 정하기 시작하면서 국내에서도 관련 정책들에 대한 재검토 필요성이 거론되고 있다.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입했던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속심사제도 종료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그중 하나다.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코로나 엔데믹 선언에 대한 정부 방침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관련 제도들도 정비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법령에 근거해 제도를 운영해 왔다"며 "그러나 미국을 포함해 해외 국가들이 엔데믹 종료 시점을 발표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우리 부처 역시 시급성과 필요성 등 현재의..
    • 화성 마도공장 KGMP 인증…"생산능력 70% ↑"
      알피바이오 "월 1.7억 캡슐 생산 가능 등 80억 매출 목표" 2023-01-31 17:07
      알피바이오는 경기도 화성 소재 마도공장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적합판정을 받고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31일 밝혔다.공장 가동에 따라 기존 생산량인 월간 1억캡슐 대비 약 70% 이상 증가한 1.7억캡슐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알피바이오는 이번 KGMP 획득을 통해 기존 빅머신보다 생산량을 30% 늘린 빅점보머신을 총 4대 도입, 현재 포장공정을 시작으로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올해는 마도공장 생산량 증가에 따라 의약품 기존 매출인 향남공장 월 45억원에 마도공장 신규 매출 35억원을 더해 8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최병대 마도공장 총괄 본부장은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올해부터는 높아진 생산력을 기반으로 알피바이오 성장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
    •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기술수출 '4130억' 쾌거
      중국·홍콩·마카오 등 중화권 계약…"세계 최초 혁신신약 글로벌 진출" 2023-01-31 14:35
      왼쪽부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다렌 멀서 CSP 대표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세계 최초 혁신 신약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글로벌 시장 진출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는 31일 영국 소재 씨에스파마슈티컬스와 PRS 저해제 베르시포로신의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중국,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에 베르시포로신 특발성 폐섬유증을 비롯한 적응증 확대에 따라 약 4130억원(3억3600만달러, USD)에 달한다.베르시포로신의 이번 중화권 기술수출 계약은 대웅제약 첫 번째 세계 최초(First-in-class) 혁신 신약의 글로벌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CSP로부터 최대 약 934억원..
    • 政, 바이오 원부자재 공급망 '자립화 연구' 추진
      8000만원 규모 연구용역 진행…소부장 현황 등 파악 2023-01-31 12:14
      정부가 국내 바이오 원부자재 공급망 자립화를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국내 바이오 수요기업 원부자재 해외의존도가 95%에 달해 향후 벌어질 수 있는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최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글로벌 경쟁형 바이오 원부자재 공급망 자립화 기술개발사업 기획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국내 바이오 산업은 급격히 성장 중이나 바이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시장 글로벌 공급기업 독과점으로 매우 취약하다.실제 국내 바이오 수요기업은 원부자재 95% 이상을 해외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국내 수요기업들은 팬더믹 등 비상사태에 대비한 의약품 제조 핵심 원부자재 공급의 자국 우선주의 확대로 수급 불안을 경험한 바 있다.특히 원부자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국내 자금 해외 유출 확대는 국내 CDM..
    • 유유제약 유원상 사장 투자 유유건강생활 '적자'
      2022년초 지분 10% 매입…유유제약도 작년 3분기까지 40억원 손실 2023-01-31 11:48
                           유유제약(대표 유원상)이 적자 계열사 유유건강생활 지분을 매입하는 등 투자에 나섰지만 두 회사 모두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당장 올해도 경기 악화 등으로 적자 해소에 의문 부호가 붙는다.31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지난해 적자 계열사 유유건강생활 지분을 매입하는 등 투자에 나섰지만 아직까지도 적자 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2022년초 건기식 사업을 영위하는 유유건강생활 지분 10%(5만1900주)를 2억 6100만원에 매입했다. 유유제약은 유유건강생활 출자 이유에 대해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
    • 보령, 파클리탁셀 오리지널 항암제 '탁솔' 시판
      올 1월부터 국내 독점판매…2015년 이후 7년만에 재도전 2023-01-31 11:10
      보령(대표 장두현)이 독일 제약기업 세플라팜(Cheplapharm)과 ‘탁솔(성분명 파클리탁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본격적인 영업마케팅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보령은 세플라팜과 이번 계약을 통해 독점 판매권을 확보하면서 동시에 기존 국내 허가권자였던 한국BMS제약으로부터 허가권을 양수했다.보령의 탁솔 판매는 2015년 이후 7년 만이다. 보령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BMS와 탁솔에 대한 코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온 경험이 있다. 보령은 항암제 전문조직과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탁솔을 ‘파클리탁셀 시장 점유율 1위’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보령은 주요 적응증별로 전문적인 학술마케팅을 펼쳐가면서 현재 보유 중인 다양한 항암제..
    • 동화약품, 한방 감기약 '부채표 십신탕' 출시
      "11가지 생약성분 함유, 몸살·발열·두통 등 효과" 2023-01-31 10:14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이 프리미엄 한방 감기약 ‘부채표 십신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십신탕은 ‘동의보감’과 ‘세종실록’ 등 각종 고서에 수재돼 있는 전통 깊은 한방 감기약이다. 이번에 출시한 ‘부채표 십신탕’은 십(十)여가지 신(神)묘한 약재를 달인 탕(湯)약이라는 의미로 11가지 생약성분을 담았다.부채표 십신탕은 감기로 인한 몸살 및 발열, 두통에 효과적이다. 감기몸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황, 생강, 자소엽, 백지, 해열작용이 우수한 갈근, 승마, 두통 완화에 효과적인 향부자, 작약, 천궁 외에도 진피, 감초가 함유돼 있다.케이스 디자인은 조선시대 임금 의자인 어좌 뒤편에 놓여 있던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여러 고서(古書)에 수재된 십신탕을 바탕으로 개발..
    • 지아이이노베이션, 상장 신고서 제출…3월초 예정
      2월 21일~22일 수요예측·공모가 확정…27일~28일 일반 공모청약 2023-01-31 10:06
      지아이이노베이션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식 절차에 속도를 낸다.지아이이노베이션은 "1월 3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지아이이노베이션은 2017년 설립된 융합 단백질 기반으로 차세대 면역치료제 연구개발 바이오벤처로, 면역 항암제와 면역질환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다. 핵심 기술인 혁신신약 플랫폼 GI-SMARTTM은 최적의 이중융합단백질 후보물질을 조기에 발굴할 수 있는 고효율 스크리닝 시스템이다.주요 파이프라인으로는 이중융합 면역항암제 ‘GI-101’과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이 있다.GI-SMARTTM를 바탕으로 제작된 ‘GI-101’은 ‘CD80’과 ‘IL-2’ 변이체 기능을 동시에 가진 이중융합단백질로 암환자의 말초 림프절과 미세..
    • GC녹십자 vs 경동제약, '에소카보 상표권' 충돌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공방 3년째 지속···특허청, 경동 '에소카보' 미등록 2023-01-31 05:40
      GC녹십자와 경동제약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상표권을 두고 분쟁을 이어오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GC녹십자와 경동제약이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에소카’, ‘에소카보’ 상표명을 두고 특허청을 통해 상표권 침해 관련 법적 공방을 3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C녹십자는 지난 2021년 6월 경동제약을 상대로 경고장을 보냈다. GC녹십자가 등록한 PPI+제산제 복합제 상표 ‘에소카’와 경동제약이 상표 출원한 ‘에소카보’ 이름이 유사하다는 이유에서다.당시 GC녹십자는 유사한 제품명이 현장에서 혼선을 빚을 수 있다는 판단에 경고장을 발송했는데, 경동제약이 상표명 에소카보가 성분명을 포함했을 뿐이라고 반박하면서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에소카는 ‘에스오메프라졸마그네슘삼수화물’과..
    • 승승장구 HK이노엔 케이캡 '장애물'…물질특허 소송
      삼천당제약, '권리범위확인심판' 제기…결정형특허 이어 두번째 도전 직면 2023-01-31 05:20
      연간 1200억원대 처방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HK이노엔 위식도역류질환치료제 '케이캡'이 물질특허 도전에 직면했다.물질특허는 제네릭 출시를 방어할 수 있는 최후의 보루로 인식돼 있는 만큼 회피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특허심판원에 케이캡 물질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제기했다.케이캡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는 총 2개가 있다. 2031년 8월 특허가 만료되는 물질특허와 2036년 3월 만료되는 결정형특허다.결정형 특허에 대해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삼천당제약을 필두로 80개 업체가 특허를 회피하기 위한 권리범위확인 심판을 제기한 바 있다.하지만 최근 또 다시 삼천당제약이 국내 제약사 중 처음으로 케이캡 물질특허까지 도전하면서 HK이노엔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
    •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제약주권론'
      "코로나19로 보건안보 중요성 절감, 최우선 국정과제 채택" 건의 2023-01-30 12:41
      "제약바이오를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약속대로 제약주권 확립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아달라."30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은 '제약주권 없이 제약강국 없다'를 주제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원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통해 세계 각국 보건의료체계 붕괴와 필수 의약품 부족 사태 등 대혼란을 목도하며 보건안보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한 국가가 백신과 필수의약품 등을 자력으로 개발·생산·공급하는 역량을 갖추지 못할 때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는 뼈저린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원 회장은 "제약주권 확립은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기필코 달성해야 할 제약강국 도약 초석"이라며 "제약주권 토대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 동아ST, '베믈리아' 필두 B형간염 공략 강화
      오리지널 약가 대비 70%수준 경쟁력…"환자 부담 경감 위해 대폭 인하" 2023-01-30 11:35
      동아에스티가 B형간염치료제 라인업 보강을 통해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특히 국내제약사 중 첫 베믈리디 후속약 발매로 경쟁업체보다 한발 더 빠르게 시장 공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복지부는 동아에스티 '베믈리아' 약가를 정당 2474원으로 책정하는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일부 개정·발령했다.베믈리아는 길리어드 '베믈리디' 후속약으로 내달부터 보험 급여를 받아 판매할 수 있게 된다.오리지널인 베믈리디 정당 약가는 3535원이다. 후속약 베믈리아 약가는 오리지널 약가 70%선에서 정해졌다.베믈리아 약가 상한선은 오리지널 대비 90% 수준이나 동아에스티가 자진 약가 인하를 통해 약값이 저렴해졌다.동아에스티 관계자는 "B형간염치료제는 환자들이 평생 먹어야 하는 만큼 환자 약값 부담을..
    • JW중외제약-머크, AI 신약 개발 업무협약
      "신약·원료의약품 연구 '신시아' 적용해서 R&D 효율성 제고" 2023-01-30 10:48
      JW중외제약은 최근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머크)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신약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개발(R&D) 효율을 높이기 위해 AI 기술을 신약연구에서 원료의약품 연구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협약으로 머크는 JW중외제약에 AI 소프트웨어 ‘신시아’를 제공한다. 이는 신약개발 단계 원료의약품 합성 루트를 신속하게 분석,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주문합성연구소 ‘CS랩’ 신규 물질 합성 노하우를 JW중외제약에 컨설팅한다. JW중외제약 원료연구센터는 자체 신약후보물질 합성연구에 신시아를 적극 활용한다. 비임상·임상 시험에 사용할 화합물(주성분) 제조방법에 대한 연구 시간 단축, 비..
    • 대웅·휴젤·메디톡스, 국내 넘어 미국·유럽 등 '확대'
      보툴리눔 톡신 실적 급증 추세…'해외 공장 설립·신규 품목 허가' 등 경쟁 가열 2023-01-30 05:51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3등분하고 있는 대웅제약·휴젤·메디톡스 경쟁이 미국·유럽 등 글로벌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미 수 년 전부터 해외 공략에 박차를 가했던 만큼 앞으로 국내보다 규모가 수십배 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2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휴젤·메디톡스 등 국내 보톡스 3사의 해외시장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는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을 포함해 60여 개국에서 허가를 획득했고 80개국 이상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나보타는 중국, 호주, 뉴질랜드, 사우디 등에도 품목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독일·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특히 나보타는 남미 최대 시장이자 글로벌 10위권..
    • 제약·바이오 의사 사외이사 9명 '임기 만료' 관심
      국내 상위 100개 제약바이오사 중 7곳 금년 주주총회 주목 2023-01-30 05:25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가운데 의사 출신 사외이사 일부가 오는 주총을 앞두고 임기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매출 상위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100곳 가운데, 올해 3월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사 출신 사외이사 ‘9명’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0개 제약·바이오 업체 가운데 의사출신 사외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곳은 유한양행, HK이노엔, 동화약품, 지씨셀, 영진약품, 녹십자엠에스, 마크로젠 등 7개 회사다.사외이사는 기업에 대한 경영 세부사항을 감시하는 역할과 더불어 회사의 전략 등에 대해 조언 하는 역할을 맡는다. 통상 1~2년간 사외이사직을 맡으면서 본업을 겸직해 ..
    • 출범 1년 CJ바이오사이언스, 매출 감소 적자 누적
      작년 3분기 누적 26억·207억 손실 등 최대 적자 전망…해외 계열사도 고전 2023-01-30 05:09
      CJ바이오사이언스가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매출 감소와 더불어 영업적자를 기록하면서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미주 현지 바이오 계열 실적도 순손실을 기록했다.CJ그룹은 2022년 1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사업을 영위하는 천랩을 인수 후 CJ바이오사이언스라는사명으로 바꿔 공식 출범했다. 그룹 차원의 바이오 시장 진출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CJ바이오사이언스는 바이오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개발과 난치병 치료 등 경쟁력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의 미생물·균주 기술과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현재 초점을 맞추고 있는 사업 전개 방향은 크게 4가지로 연구개발(R&D) 역량 확보, 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기반 신약개..
    • JVM, 창사 이래 최대 매출 1419억원 달성
    • '57억 비자금' 신풍제약 장원준 前 대표 구속영장 기각
      서울중앙지검, 횡령·배임 등 혐의 청구…법원 "증거인멸 우려 등 없어" 2023-01-28 06:38
      사진제공 연합뉴스비자금 57억원을 조성,  배임·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장원준 전(前) 신풍제약 사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김정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7일 “피의자에게 방어권 행사를 넘어서는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장 전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앞선 지난 19일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검사 성상욱)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및 외부감사법위반 혐의로 장 전 사장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바 있다.장 전 사장은 2011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신풍제약 납품사인 의약품 원재료 업체 A사와 가공거래 후 차액을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57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같은 횡령 사실을 숨..
    •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첫 年 매출 '3조'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 2022년 연결기준 3조13억원 달성···영업이익도 '1조' 2023-01-27 16:29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 1조원 수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시를 통해 지난 2022년 연간 연결준 매출 3조 13억원, 영업이익 983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주 확대 및 공장 가동률 상승을 비롯해 삼성바이오에피스 100% 자회사 편입에 따른 외형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83% 늘었다. 별도기준으로도 매출 2조4373억원, 영업이익 968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80% 증가했다. 매출액은 지난 2020년 1조원 달성 이후 2년 만에 2조원을 넘어섰다.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매출 9463..
    •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 사임 10개월만에 '복귀'
      오늘 임시주주총회 개최, 사내이사 선임 의결…대표이사도 취임 전망 2023-01-27 11:51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이 자진 사임 10개월 만에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27일 안국약품은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어진 부회장 사내 이사 선임 건'을 상정, 이를 의결했다.지난해 3월 어진 부회장은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직을 동시에 사임하며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어진 부회장 사임에 따라 안국약품은 원덕권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되고 있었다.어 부회장은 사내선임에 따라 경영 자문 등의 역할을 맡게 되며, 원덕권 사장 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된다.안국약품 측은 어진 부회장 사내이사 추천 사유로 "오랜기간 안국약품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회사의 성장에 큰 기여를 했다"며 "제약분야 폭 넓은 지식과 풍부한 회사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비전 수립, 전략 제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
    • 대웅 신호탄 '폐섬유증 신약'···제약사, 임상 속도
      한미·넥스트젠바이오 美 희귀의약품 지정-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상 돌입 2023-01-27 06:22
      원인을 모르는 특발성 폐섬유증 질환 극복을 위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 무대에서 속도를 내고 있다. 신호탄을 쏘아올린 대웅제약에 이어 넥스트젠바이오사이언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도 미국 임상시험 진행을 본격화한다.  26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특발성 폐섬유증은 폐가 서서히 굳어가는 질환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환자 절반 이상이 3~5년 내 사망한다. 근래 인구 노령화 및 코로나19 후유증 등을 계기로 주목받으며 신약개발 수요가 많아졌다. 대웅제약은 신약 후보물질 '베르시포로신(DWN12088)'으로 국내와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2상을 승인 받은 상태로 현재 가장 앞서고 있다. 해당 후보물질은 2018년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
    • 삼아·신신·안국약품 고인 창업주 주식 '2세 승계'
      대웅·일성은 보유 주식 선(先) 처분…'회사 지배력' 강화 포석 2023-01-27 06:15
      삼아제약 허준 회장, 신신제약 이병기 사장, 안국약품 어진 부회장지난 2022년 고인이 된 국내 제약사 창업주들이 보유하던 주식이 대부분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2세에게 승계된 것으로 나타났다.주식 상속을 받은 2세들이 회사 최대주주에 등극하면서 경영권 분쟁 가능성도 적어진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타계한 국내 제약사 창업주는 ▲신신제약 이영수 명예회장 ▲안국약품 어준선 명예회장 ▲대웅제약 윤영환 명예회장 ▲일성신약 윤병강 명예회장 등이다.삼아제약 허억 명예회장은 2세 경영인으로 1963년부터 약 40년 동안 회사를 경영했으며, 지난해 유명을 달리했다.지난해 타계한 허억·이영수·어준선 명예회장은 이미 지난해 보유하던 주식에 대한 상속 작업을 마무리했다.삼아제약 허억 명예회장 보유주식은 20만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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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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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곽순헌·건강보험정책국장 권병기·공공보건정책관 이중규 外
    • 질병관리청 의료안전예방국장 정통령
    • 유탁근 을지대학교의료원장·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김재훈 노원을지대병원장外
    • 삼진제약 상무이사 진창화·이사 홍임욱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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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진 교수(경희대병원 외과) 빙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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