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통증 치료 새 대안"
한국IR협의회 분석…"내년 어나프라주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전망" 2025-08-06 17:05
한국IR협의회 리서치센터는 비보존제약이 국내 최초 비마약성 진통제 VVZ-149(제품명 어나프라주) 상업화를 앞두고 통증 치료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투자 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선영 한국IR협의회 연구위원은 “어나프라주는 마약성 진통제 수준의 강력한 진통 효과를 보이면서도 중추신경계 부작용이 없는 혁신신약(First-in-Class)“이라며 “지난해 말 식약처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오는 3분기 국내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나프라주 상업화를 계기로 글로벌 임상 3상 재개 및 미국 FDA 허가 추진,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등 신약 중심 중장기 성장전략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통증 치료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맞물려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