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식약처장, 셀트리온 제2공장 방문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김강립 처장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25일 인천 연수구 소재 ‘셀트리온 제2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임상시험 등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9월 코로나19 항체치료제(CT-P 59) 임상 2/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사회·경제 활동 정상화를 위해서는 백신과 치료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관계자들에게 목표대로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