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벌레 물림 치료제 ‘제올라에스액’ 리뉴얼 출시
'20g 증량해서 60g 제품으로 변경했으며 가성비 향상' 2020-07-01 17:21
[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태극제약은 벌레 물림 치료제 ‘제올라에스액’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올라에스액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용량을 40g에서 60g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가성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제올라에스액은 벌레에 물린 부위뿐만 아니라 습진, 피부염, 땀띠, 옻 등에 의한 피부염, 가려움, 두드러기 등에 효과적이다. 특히 디펜히드라민, 디부카인염산염, l-멘톨, dl-캄파 등의 성분을 함유해 가려움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올라엑스액은 간편하게 굴려서 사용하는 롤 타입으로 1일 수회 환부에 적당량을 바르면 된다. 이 제품은 만 30개월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