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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 컨트롤타워 ‘국가바이오혁신委’ 출범
      국무총리 위원장·45명 이내 구성…다부처 사업 조정·통합 기능 강화 2026-03-03 12:51
      정부가 바이오 산업 전반을 총괄 조정하는 범부처 컨트롤타워를 공식 출범했다. 국무총리 소속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설치·운영 근거를 갖추면서, 연구개발(R&D) 투자 방향부터 규제 개선, 부처 간 역할 조정까지 원팀 체계 구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3일 정부가 신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이 대통령령으로 공포되며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으로 운영되며, 국가 바이오 혁신 정책 방향 설정과 범부처 과제 조정 기능을 수행한다. 운영 기간은 2030년 6월 3일까지다.위원회 구성은 위원장(국무총리)을 중심으로 위원 45명 이내로 꾸려진다. 정부는 부처별로 분산돼 있던 바이오 정책 의사결정 구조를 정리해, 전략 수립–투자 조정–규제 개선을 연계하는 정책 패..
    • 파마리서치, 신약개발기업 코넥스트 ‘투자’
      중장기적 파트너십 구축…신약 후보물질 ‘CNT201’ 상업화권리 확보 2026-03-03 11:42
      파마리서치는 바이오벤처 기업 코넥스트와 전략적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코넥스트는 단백질 재조합 기반의 연구개발 및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 중인 벤처기업이다.파마리서치는 앞서 코넥스트의 핵심 파이프라인이자 신약 후보물질인 ‘CNT201’에 대해 라이선스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이번 파트너십 계기가 된 CNT201은 셀룰라이트, 듀피트렌 구축, 페이로니병 등 에스테틱 영역부터 치료 영역까지 다양한 적응증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는 바이오의약품이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1상을 완료했으며, 현재 2상을 진행 중이다.파마리서치는 이번 투자를 통해 ‘CNT201’의 폭..
    • 종근당고촌재단, 2026 장학증서 ‘403명’ 수여
      年 30억원 장학사업 시행…1973년 이종근 회장 사재로 재단 설립 2026-03-03 10:33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최근 서울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서 ‘2026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종근당고촌재단은 1973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표로 종근당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 회장의 사재로 설립된 장학재단이다.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장학생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으며, 설립 이후 53년간 총 1만 926명에게 761억원을 지원하는 등 국내 제약기업 최대 규모의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재단은 올해 신규 선발된 110명을 포함해 국내·외 장학생 403명에게 졸업 시까지 장학금과 무상기숙사를 지원하고, 학술사업 등 포함 공익사업에 연간 약 30억원 규모 장학사업을 진행한다.선발 장학생 가운데 168명에게는 총 11억원의 학자금 및 생활비 장학금이..
    • 제약업계 CSO 확대…수수료 부작용 등 촉각
      증빙 자료 가공 등 위·변조 사례 증가…HLB제약 “관리 강화” 공문 발송 2026-03-03 06:14
      제약업계가 최근 수년간 영업 효율화를 이유로 CSO(판매대행업체) 활용을 대폭 확대해 온 가운데, 그에 따른 부작용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최근 일부 현장에서는 수수료 산정 기준이 되는 증빙 자료를 임의 가공하거나 KPIS(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를 위·변조해 수수료를 편취하려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외형 확장에 비해 관리 체계가 충분히 정비되지 못한 결과라는 평가가 나온다.여기에 더해 최근 약가인하 기조가 이어지면서 제약사들 수익성이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CSO에 지급하는 수수료율 인하 요구도 동시에 확대되는 분위기다. 매출 단가 하락 부담이 곧바로 판매대행 수수료 조정 압력으로 전이되면서, 현장에서는 실적 부풀리기 등 왜곡 유인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2일 데일..
    • 안국약품, 뷰티·메디컬 에스테틱 등 사업 다각화 속도
      3월 주총서 ‘성형 관련 제제 개발·생물의학 제품 개발’ 신규 사업목적 추가 2026-03-03 05:56
      안국약품이 뷰티·의료미용(메디컬 에스테틱) 영역을 새 먹거리로 낙점하며 사업 확대에 나선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안국약품은 경기도 과천 본사에서 오는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에스테틱 사업목적 추가를 골자로 한 정관 변경의 건, 이사·감사 선임 등 안건을 상정했다.구체적으로 안국약품은 정관 변경을 통해 ‘성형관련제제의 개발, 제조, 판매업’와 ‘생물의학관련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업’을 사업목적으로 신규 추가할 계획이다.정관 목적사업 추가 이후 제품 출시까지 기약이 필요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자체 품목은 물론 파트너십·라이선스인, 투자(M&A)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관측된다.안국약품의 경우 ‘개발·제조·판매업’까지 포괄적으로 적시한 점은 향후 추진 시나리오를 폭넓게 열어둔 설계..
    • 오스코텍, 작년 매출 998억…전년 대비 193.5%↑
      ‘레이저티닙’ 마일스톤·‘아델-Y01’ 기술이전 선급금 반영 2026-03-02 17:13
      오스코텍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998억3866만원, 영업이익 520억8329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193.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오스코텍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원개발사로, 얀센의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지난해 일본과 중국 판매 승인으로 마일스톤, 로열티 등이 포함됐다. 또한 타우 단백질 타깃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질 ‘아델-Y01(ADEL -Y01)’을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Sanofi)에 기술이전하면서 수령한 선급금도 지난해 매출에 반영됐다.오스코텍은 미국 자회사 제노스코와 ‘듀얼 허브(Dual-Hub) 모델’을 구축하고, 각각의 전문성은 유지하되 통합운영을 통해 비용 및 운영 효율을 극대화할 계..
    • 유한양행 이어 동아에스티도 ‘자사주 소각’
      ‘50% 8만4058주’ 예정…감액배당에 현금 700원+주식 0.05주 배당 진행 2026-02-28 06:22
      동아에스티가 자기주식 소각과 감액배당 추진을 함께 꺼내며 주주환원 기조 강화에 나선다.최근 유한양행 등 전통 제약사를 중심으로 자사주 소각이 잇따르는 가운데, 업계 전반에서 ‘주당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행보가 확산하는 분위기다.동아에스티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소각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의 50%에 해당하는 8만4058주로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1억원이다. 회사는 오는 3월 3일까지 소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아에스티는 이번 결정이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와 현금·주식 배당 등 기존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자사주 소각은 유통 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으로 주당순이익(EPS)과 주당 가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대표적 ..
    • 알테오젠, 매출 2159억·영업이익 1069억
      2025년 실적 공시…200억 현금배당 등 주주환원 정책 개시 2026-02-27 17:03
      알테오젠은 2025년도 연결기준 매출액 2159억 원 및 영업이익 1069억 원, 당기순이익 1443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0%, 영업이익은 321%, 당기순이익은 138% 증가하며 설립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이번 실적 변동 주요인은 독자적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관련 수익 인식 확대다. 투약의 불편함과 긴 소요시간이 필요한 정맥주사(IV, intravenous infusion)를 간단하고 빠른 피하주사(SC, subcutaneous injection) 제형으로 변경해주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은 MSD(미국/캐나다 내 Merck), AstraZeneca, Sandoz, Daiichi Sankyo, GSK, Intas, 비..
    • 유럽 보건당국 주관 차세대 독감백신 프로젝트 수주
      SK바이오사이언스, 컨소시엄 통해 백신 기술 ‘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 2026-02-27 16:28
      SK바이오사이언스는 IDT와 함께 유럽 집행위원회(EC) 산하 보건·디지털 집행기구(HaDEA)가 유럽 보건비상대응청(HERA) 위임에 따라 추진하는 차세대 백신 개발 이니셔티브 1단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호주 백신 플랫폼 기업 백사스(Vaxxas)와 함께 3자 컨소시엄으로 참여, 고령자용 계절성 독감 및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하는 팬데믹 독감(조류 독감)의 패치형 백신 개발 과제를 수주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유럽 보건당국으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프로젝트는 유럽 내 차세대 백신 상업화와 공급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EU 재정 지원 프레임워크 일환이다. HaDEA는 임상 1상을 포함한 1단계 연구비로 총 1290만 유로..
    • 삼성바이오 영업비밀 유출 롯데바이오 직원 ‘유죄’
      법원, 징역 2년·집행유예 4년 선고…“삼성 신뢰도 심각하게 훼손” 2026-02-27 14:57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영업비밀을 무단 반출한 뒤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이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직원 A씨가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위탁개발생산(CDMO) 산업에서 표준작업절차서(SOP) 등 운영 노하우가 곧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만큼, 업계는 이번 판결을 ‘기술·정보자산 보호 강화’ 흐름 연장선으로 해석하고 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 형사15단독(재판장 위은숙)은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롯데바이오로직스 직원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앞서 A씨는 2022년 8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로 전직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같은 해 A씨가 IT 표준작업절차서(SOP) 등 영업비밀 57건..
    • 식약처, 임상시험 동의·보상 가이드라인 개정
      “업계, 가이드라인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상세 해설서 마련” 2026-02-27 14:1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7일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가 해당 임상시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를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피해 발생 시 의뢰자(제약업계 등)와 임상시험실시기관(병원) 책임범위와 절차를 명확히 안내토록 ‘임상시험 대상자 동의·설명서 및 피해보상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상세 해설서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과 해설서는 환자단체, 제약업계, 병원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임상시험 동의 과정부터 피해보상 절차까지 임상시험 대상자 안전과 권리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가이드라인에는 임상시험 대상자가 임상시험의 모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참여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동의 과정..
    • 대웅제약, ‘태양광 발전’ 추가…건기식도 명시
      3월 26일 주총 안건 상정…ESG 경영 실천·에너지 효율화 추진 2026-02-27 10:24
      대웅제약이 정관상 사업목적을 손질하며 ‘태양광 발전업’을 신규로 추가하고, 기존 제조·판매 목적에 건강기능식품을 새로 명시했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오는 3월 26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업 목적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 안건과 현금배당안, 전자투표 도입,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을 의결한다.우선 대웅제약은 오는 주총에서 ‘정관 변경의 건’을 상정하고, 세부 안건 중 ‘사업 목적 등 기타 정관 조문 정비’를 함께 논의한다.구체적으로 사업목적 추가 항목으로 ‘태양광 발전업’을 넣기로 했다. 대웅제약은 사업목적 추가 이유로 ‘ESG 경영 실천 및 에너지 효율화’를 들었다.태양광 발전업 등은 에너지 비용·탄소 대응에 있어 ESG 과제를 경영 이슈로 끌어올리는 흐름으로, 실..
    • 한·일 관계 훈풍…제약바이오 ‘매칭형 협력’ 예고
      스텔라스·오노제약 참여 파트너십 주목…공동연구·투자·사업화 연결 2026-02-27 09:40
      중소벤처기업부가 일본 주요 제약사와 손잡고 한·일 제약바이오 협력을 ‘공동 연구개발(R&D)–투자–사업화’로 연결하는 후속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한·일 정상 셔틀외교 기조 속에서 스타트업·바이오 협력을 실질 성과 창출 단계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중기부는 26일 일본 도쿄 안다즈 호텔에서 ‘한·일 제약·바이오 글로벌 R&D 업무협약 체결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과 일본은 R&D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이어 제3회 한·일 바이오 에코시스템 라운드테이블, 한·일 바이오 2.0 밋업을 연이어 개최했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아스텔라스, 마루호, 오노제약 등 일본 제약사 3곳이 참여했다. 일본 측은 신약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 ‘기술 수요’를 제시하고, 중기부는 이에 부합하는 국..
    • 식약처,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치료 희귀의약품 허가
      ‘기브라리주(기보시란나트륨)’ 수입 품목허가…희귀질환 치료 기회 확대 2026-02-27 06:4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성인에서의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치료에 사용하는 수입 희귀의약품인 ‘기브라리주(기보시란나트륨)’을 2월 26일 허가했다고 밝혔다.급성 간성 포르피린증은 간에서 체내 산소운반에 필수 물질인 헴(Heme) 합성에 필요한 효소가 결핍되어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 등 독성 중간체가 쌓여 심한 복통, 신경 손상 등을 초래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다.기브라리주는 간에서 아미노레불린산 합성효소 1(ALAS1)에 대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분해해 신경독성 중간체인 아미노레불린산, 포르포빌리노겐의 생성을 억제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의 증상을 감소시킨다.식약처는 “이 약이 급성 간성 포르피린증 희귀질환 성인 환자에게 기존 치료제로 충족되지 않는 의료 수요에 대한 새로운 치료 기회..
    • 국제약품, 주당 30원 배당…사외이사 변화
      3월 26일 주총 개최…김용기·구만회·이승훈 후보 상정 2026-02-27 06:01
      국제약품이 현금배당금을 결정하고 이사회·감사위원회 구성 관련 안건을 처리한다.26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오는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5사업연도 재무제표 승인과 현금배당, 정관 변경,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을 처리한다.이번 주총에서는 국제약품은 제68기(2025년 1월 1일~12월 31일) 재무제표 승인과 더불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주당 30원(액면가 배당률 3%)의 현금배당안을 상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6억 3479만 4960원이다.정관 변경도 의결 안건으로 다뤄진다. 회사는 ‘상법 개정 반영’을 사유로 정관을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했다.이사회 구성 변화도 예고됐다. 국제약품은 사외이사 후보로 김용기 후보를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올렸으며, 감사위원이 되는 사..
    • 바이오노트, 북미 수의진단 시장 노크…신제품 전시
      WVC 2026서 C1·C10·H6·U3 등 6종 공개 2026-02-26 15:15
      바이오컨텐츠·동물진단 글로벌 기업 바이오노트가 미국법인 ‘바이오노트 USA’를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바이오노트(대표 조병기)는 미국 현지 법인 바이오노트 USA를 통해 지난 2월 15일부터 1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6 라스베가스 수의학 컨퍼런스(WVC)’에 참가해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WVC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대표 수의학 행사로, 올해도 같은 기간 현지에서 진행됐다.WVC는 수의사·수의테크니션·업계 관계자가 대거 모여 최신 임상·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로, 업계에서는 2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6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급 전시·교육 행사로 평가한다.단독 브랜드 부스 운영…‘원내 진단’ 제..
    • 치료 목적 임상시험용의약품 비용 산정기준 마련
      식약처, ‘비용청구 관련 원가 세부항목 가이드라인’ 제정 2026-02-26 14:1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임상시험용의약품(이하 임상약)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임상약 제공자가 임상약 제조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원가)을 환자에게 청구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사용 비용청구 관련 원가 세부항목 가이드라인’을 제정했다. 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사용 제도가 시행되면 말기암 등 생명이 위급한 환자 등에 치료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주치의가 식약처 승인을 받아 국내·외 임상약을 치료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치료목적으로 사용하는 임상약은 대부분 무상 제공되며, 바이오의약품 등 제조에 고비용이 소요되는 경우 임상약 제공자가 원가에 해당하는 비용을 환자에게 청구할 수 있지만 세부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환자와 임상약 제공자 등이 원가를..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비만 치료제 밸류체인 구축
      세종공장 리뉴얼…생산기지 전환, 年 정제 3억정·주사제 300만관 2026-02-26 12:14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서울대 기술지주와 합작 설립한 연구개발(R&D) 전문 계열사 유엔에스바이오(대표 강원호)와 함께 비만치료제 시장을 겨냥한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유엔에스바이오는 서울대 약학대학 연구진과 소분자 GLP-1 계열 신약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가동 중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기존 펩타이드 기반 치료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복약 순응도를 높이기 위해 펩타이드가 아닌 소분자 GLP-1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후보물질은 경구용 제형으로 현재 물질 설계 단계에 있으며 연내 최종 후보물질 선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유엔에스바이오는 독자 제제기술을 기반으로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GLP-1 주사제 개량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해 투약 편의성..
    • 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 기반 ‘289조원 비만 시장’ 공략
      대웅테라퓨틱스와 ‘제품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 체결 2026-02-26 06:38
      대웅제약은 대웅테라퓨틱스와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글로벌 전용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2024년 약 300억 달러(약 43조 원) 규모였던 세계 비만 치료제 시장은 오는 2030년 2000억 달러(약 289조 원)로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시장 역시 지난해 상반기에만 전년 동기대비 51% 급증한 2700억 원 규모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대웅제약은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세마글루타이드 등 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접목한 비만치료제 개발에 박차..
    • 동전주 ‘퇴출’ 예고…6개 제약사 ‘상폐여부’ 촉각
      조아·화일·경남·동성·명문·영진약품 ‘생존’ 갈림길…시총 기준 ‘이중 압박’ 2026-02-26 06:11
      [기획 下] 금년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이 새로 도입되는 가운데, 현재 주가가 1000원대를 오가는 코스닥·코스피 제약기업에게 적신호가 켜졌다. 주가 기준으로 동전주 경계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거나 기준선 아래에 놓이기도 하는 등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4일 데일리메디가 주가 기준으로 1000원대 미만이거나 1000원대 머무는 상장 기업을 취합한 결과, 코스닥에선 266개 기업 중 제약사에 3곳(조아제약·화일약품·경남제약)이 포함됐고, 코스피에선 122개 기업 중에서 3곳(동성제약·명문제약·영진약품)의 제약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지난 12일 ‘부실기업 신..
    • 위고비 ‘50% 인하’…GLP-1 시장 ‘가격 조정’ 주목
      노보노디스크,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도 ‘35% 낮춰’…국내 제약사도 영향 2026-02-26 05:55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가 미국 내 대표 비만치료제 ‘위고비(Wegovy)’ 공식 리스트 가격을 50% 인하하고, 당뇨병 치료제 ‘오젬픽(Ozempic)’도 35% 낮추기로 했다. 메디케어 약가 인하 시행 시점과 맞물린 이번 결정은 고성장을 이어온 GLP-1 계열 시장이 본격적인 ‘가격 조정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글로벌 제약업계는 물론 국내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과 생산 밸류체인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2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인하 후 위고비의 월 리스트 가격은 675달러(약 97만 원)로 조정된다. 이번 가격 조정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메디케어 약가 인하 시행 시점과 맞물린다. 경구용 GLP-1 제제 ‘리벨서스(Rybelsus)’도 인하 대상..
    • 범부처 “항생제 오남용, 국가 차원서 대응 강화”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 수립…실무협의체·전문위원회 운영 2026-02-25 11:33
      정부가 항생제 오남용을 차단하고 내성균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 대응을 강화한다. 의료기관 내 항생제 적정사용 관리(ASP, Antimicrobial Stewardship Program)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8년 제도 정착이 목표다.25일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농림축산식품부·기후에너지환경부·해양수산부·농촌진흥청 등 7개 부처는 ‘제3차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2026~2030)’을 수립했다. 이번 대책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5개년 범정부 계획으로, 기존 2차 대책(2021~2025)을 보완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도록 재정비됐다.정부는 “사람·동물·식물·식품·환경의 항생제 내성 관리를 통해 국민의 지속 가능한 건강을 달성한다”는 비전을 ..
    • 차헬스케어, ‘헬스케어 컨시어지’ 구축
      건강관리부터 병원 연계까지…AI기반 입주민 전용 모델 제공 2026-02-25 11:23
      차헬스케어는 GS건설과 협력해 서울 성수1지구에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구축, 주거 환경에 특화된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차바이오텍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는 해외 의료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디지털헬스케어 연계 사업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이번에 도입되는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조성되는 건강관리 거점 공간으로, 입주민이 일상 속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와 협력 병원 연계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차헬스케어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생활과 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커넥티드 헬스케어 모델을 구현할 ..
    • 희귀질환 지원체계 정비…“개발 초기부터 함께”
      식약처, 지정요건 완화·규제정합성 강화·환자 중심 심사 도입 추진 2026-02-25 11:01
      2월 28일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앞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희귀질환 치료제 지원 체계를 전면 점검했다. 개발 초기 규제 상담부터 희귀의약품 지정, 신속심사, 허가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흐름을 한 자리에서 공유하며, 환자 중심 심사 도입 방향도 공식화했다.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이하 식약처) 규제과학정책추진단은 ‘희귀질환 극복의 날’을 맞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 의약품심사부 등과 함께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연구 현장, 정책, 심사 부서를 모두 연결해 희귀질환 대응 구조를 설명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환자 수 적고 데이터 부족”…연구 현장 절박함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 박미선 PM은 희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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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부 그룹 QWER,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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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정 신임희 교수(대구가톨릭의대),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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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제약 마케팅실장 이예진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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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호경 코스맥스파마 대표 장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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