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소각…유한·종근당·GC녹십자 등 상위사 주목
의무화 법안 발의, 대부분 10% 미만 보유 상황으로 영향 ‘제한적’ 전망 2025-07-31 05:46
[기획 上] 정부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영 자율성과 지배구조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기업들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위기다. 제약·바이오 업계는 대체로 자사주 비율이 낮아 직접적인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자사주를 많이 보유한 일부 기업은 제도 변화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제도가 구체화 되느냐에 따라 기업들 대응도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편집자주]기업이 자사주를 취득하면 일정 기간 내 소각토록 강제하는 법안이 국회에서 잇따라 발의되며, 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본격적인 입법 논의에 들어갔다. 일각에서는 기업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자사주 보유 비율이 낮은 제약·바이오 업계는 법 개정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은 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