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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제약, 수도권 병·의원 4곳 2억5천만원 리베이트
      공정위 “CSO 전환 이후에도 지속 제공”…인수 국면 속 악재 발생 2026-02-18 18:11
      공정거래위원회가 장기간 리베이트를 제공한 혐의로 동성제약에 시정명령을 내렸다. 기업 회생과 인수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과거 불공정 영업행위까지 공식 제재로 확인되면서 ‘잇단 악재’라는 평가가 나온다.공정위는 18일 동성제약이 공정거래법을 위반했다며 향후 금지명령을 포함한 시정명령을 부과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동성제약은 2010년 10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약 9년에 걸쳐 자사 의약품의 채택 및 처방 유지·확대를 목적으로 수도권 병·의원 4곳 의료인들에게 약 2억5000만 원 상당의 현금 등 경제적 이익을 제공했다.초기에는 계열사 동성바이오팜을 통한 방식이었다. 2010년 10월부터 2014년 6월까지 동성바이오팜 영업사원을 통해 처방 실적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급했다는..
    • 레보메드,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 참가
      ‘노바스템’ 완성도 집중 조명…신제품 ‘캄 레이저’ 공개 2026-02-18 16:39
      재생의학 기업 레보메드(대표이사 신봉근)는 최근 열린 ‘2026 두바이 의료기기 전시회(WHX Dubai)’에 참가해 독보적인 재생의료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섰다.레보메드는 이번 전시에서 주력 브랜드 ‘노바스템(NOVASTEM)’의 학술적 완성도를 집중 조명했다. 노바스템은 그동안 수 많은 임상 논문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받은 제품이다.이러한 탄탄한 근거를 바탕으로 최근 포브스 코리아(Forbes Korea)로부터 ‘혁신기술 제품’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기술적 신뢰도를 공고히 하고 있다.아울러 레보메드는 전시 현장에서 신제품 ‘캄 레이저(Calm Laser)’를 최초로 공개하며 의료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리얼 마이크로 펄스 ND-Yag 레이저 방식을 채택한 ‘캄 레이저’..
    •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생산능력 115만리터 돌파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연간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가 올해 말 기준 115만5000리터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송도의 생산능력은 2010년 5만리터 수준에서 2015년 33만리터, 2020년 56만리터로 빠르게 확대돼 왔다. 2024년 셀트리온 3공장, 2025년 삼성바이오로직스 5공장 가동으로 총 103만5000리터까지 증가했으며, 연내 롯데바이오로직스 1공장(12만리터)이 준공되면 115만5000리터 체제를 갖추게 된다.기업별로 보면 셀트리온은 기존 1·2공장(19만리터)에 더해 3공장(6만리터) 상업 생산을 시작하면서 총 25만리터 규모의 생산 인프라를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에 이어 5공장(18만리터)까지 가동하며 78만5000리터로 몸집을..
    • 자동차보다 2배 이상 높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한국은행 “年 5% 고성장, 국민 건강보험 데이터는 AI시대 다이아몬드” 2026-02-18 08:27
      저성장 위기에 직면한 한국 경제를 구할 차세대 주역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에 따른 의료 수요 급증과 인공지능(AI) 기술 결합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은 주력 산업인 자동차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은 최근 발간한 ‘첨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보고서를 통해, 제약바이오와 의료기기 산업 중심 글로벌 바이오헬스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5% 성장 전망했다. 이런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률은 국내 자동차 성장률(2.7%)보다 2배 높은 수치다. 인공지능(AI)·데이터가 게임체인저…“인프라 중심 경쟁력 갖춘 한국” 한국은 바이오시밀러와 위탁생산개발(CDMO) 등 ‘추격자’로서 성공적으로 ..
    • 제네릭 있는데 희귀약 추가 지정?…중앙약심 “타당”
      일부 환자군 ‘우위 인정’ 여부 놓고 이견…“인센티브 범위 한정 필요” 지적 2026-02-14 06:52
      본태성혈소판증가증(ET) 치료제의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을 두고 중앙약사심의위원회(중앙약심) 내부에서 제도 취지를 둘러싼 의견 충돌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2026년 1월 20~22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회는 ET 적응증에 대한 특정 신약의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 안건을 심의한 결과 “지정 타당” 의견을 종합했다 “제네릭 존재, 주요 요건 아니다” vs “제도 취지 부합하지 않는다”다만 세부 쟁점에서는 위원 간 견해차가 뚜렷했다.이번 안건의 핵심 쟁점은 이미 제네릭이 존재하는 질환에서 일부 환자군에 대한 우위만으로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이 가능한지 여부였다.회의록에 따르면 일부 위원은 “대체의약품에 제네릭이 있는지 여부는 희귀의약품 지정 시 주요..
    • 한국팜비오, 노자임 정제형 ‘추가 허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 ‘노자임미세정40000’ 승인 2026-02-13 14:36
      한국팜비오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치료제 ‘노자임’ 라인업에 정제 제형을 추가하며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1일 한국팜비오 ‘노자임미세정40000(판크레아틴 장용성제피미세정)’을 일반의약품으로 허가했다. 이 약은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1일 3회 식사 중 충분한 물과 함께 씹지 않고 복용한다. 췌장 외분비 기능장애는 주로 만성췌장염 환자에서 나타나는 합병증으로 지방성 설사와 체중 감소 및 소화불량 등이 대표적이다. 판크레아틴제제는 리파제 등 소화효소를 보충해 지방 흡수를 돕는 치료제로, 장용성 제형은 위산에 의해 효소가 불활성화되는 것을 방지한다.노자임은 한국팜비오가 지난 2005년 독일 노르트마르크로부터 도입한 이후 국내 ..
    • 동아에스티, 멜라논크림 ‘안전 사용 가이드’ 제작
      사용법·스케줄·주의 및 금지사항·이상반응 대처법 등 포함 2026-02-13 12:45
      동아에스티가 기미 전문의약품 ‘멜라논크림’의 안전 사용 가이드를 제작,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동아에스티는 피부에 맞춘 적정 함량 설계를 적용하고 저자극 색소침착 개선 효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데 이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가이드를 제작했다.이번 안전 사용 가이드에는 ▲사용 방법 ▲사용 스케줄 ▲주의 및 금지사항 ▲이상 반응 대처 방법 등이 상세히 담겼다.멜라논크림은 세안 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뒤, 기미 및 색소 침착 부위에만 소량을점찍듯 도포하는 것이 권장된다. 이후 보습제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완화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햇빛이나 자외선에 피부가 과도하게 반응하는 경우에는 야간 사용을 추천한다. 사용은 초기 적응기에는 주 2~3회 도포, 유지기에는 매일..
    • 신라젠 “상장 유지 모니터링 대상 지라시 허위 사실”
      “악의적으로 비전문적 내용 가공” 반박…“현금 자산 800억, 법적 대응” 2026-02-13 12:18
      신라젠이 최근 특정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된 이른바 ‘지라시’ 내용에 대해 공식 입장문을 발표하고,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입장을 밝혔다.신라젠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전일 특정 텔레그램 방을 통해 전파된 내용은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인물이 만들어낸 허구”라며 “특히 당사가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지속 모니터링 대상’이라는 정보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회사 측은 해당 용어 자체가 실제 거래소 심사가 진행 중인 기업에 사용되는 표현이라며, 루머 유포자가 한국거래소 시스템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악의적으로 비전문적인 허위 사실을 가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신라젠은 루머를 반박하기 위해 구체적인 재무 지표를 공개했다. 작년 3분기 기준 800억 원 이상의 현금 ..
    • JW중외제약,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임상 1상 승인
      JW중외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승인에 따라 JW중외제약은 서울대병원에서 성인 104명을 대상으로 JW0061의 임상 1상 연구에 착수한다. 임상시험은 JW0061을 두피에 직접 바르는 국소 도포 방식을 통해 약물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고, 체내 흡수 및 대사 과정을 확인하는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JW0061은 모낭 줄기세포의 GFRA1 수용체에 직접 결합해 모발 성장을 유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남성호르몬 억제나 혈관 확장에 의존하던 기존 치료제와 달리, 발모 경로를 생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새로운 기전을 갖춰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외용제..
    • 한독제석재단, 장학금·연구지원금 등 ‘1억5000만원’
      의대·약대생·장학생 등 13명과 의학·약학대 교수 2명 수여 2026-02-13 07:08
      한독제석재단이 2월 11일 서울 마곡 한독퓨처콤플렉스 이노베이션홀에서 ‘제19회 한독제석재단 장학금 및 연구지원금 수여식’을 열고 의대·약대생과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장학생 등 총 13명, 의·약학 교수 2명에게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과 연구지원금을 전달했다.한독제석재단은 한독 창업주 고(故) 김신권 회장과 한독이 출연한 공익법인이다. 1961년 설립된 한독장학회에서 10여 년간 의대생과 약대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던 사업의 명맥을 이어받아 2008년부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및 연구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전문 박물관인 한독의약박물관을 통한 문화·교육 활동을 비롯해 질병 퇴치 지원,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재단은 매년 의대·약대..
    • 휴젤, 매출 4251억 최대 실적…영업이익 2016억
      순이익 1440억 등 전년比 급증…톡신·필러·화장품 등 글로벌 판매 증가 2026-02-13 05:40
      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이 연결 기준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매출액 4251억원, 영업이익 2016억원, 순이익 1440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는 역대 최대 실적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4% 올랐고 영업이익은 21.3% 증가했다.휴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1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1.3%, 26.2% 증가했다. 분기별 기준으로도 견조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이번 실적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HA 필러 ‘더채움·바이리즌’ 글로벌 판매 확대에 더해 화장품 ‘웰라쥬·바이리즌BR’ 고성장이 맞물린 결과다. 품목별 연매출은 톡신 2338억원(전년 대비 15%), 필러 1297억원(전년 대비 1.7%), 화장품 및 ..
    • 삼성바이오,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특허 합의
      유럽 이어 미국시장 진출 속도…2027년 1월 오퓨비즈 현지 출시 예정 2026-02-12 12:55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안과질환 치료제 오퓨비즈(Opuviz,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관련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인 리제네론(Regeneron) 및 바이엘(Bayer)과 2mg 제형에 대한 미국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Settlement and License Agreement)을 체결했다.이번 합의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7년 1월 중 미국에서 오퓨비즈를 출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지난 1월 유럽 등에 이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글로벌 특허 합의를 완료했다.오퓨비즈는 지난 202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아필리부’라는 제품명으로 허가를 받아 2024년 5월 출시한 제품이다.오퓨비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관련 ..
    • 비보존제약 어나프라주, 삼성·세브란스 등 23곳 통과
      “2028년까지 의료기관 170곳·300병상 약사위원회 승인 목표” 2026-02-12 11:54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300병상 이상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가운데 총 23곳에서 약사위원회(DC) 심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현재 상급종합병원 47곳에 심의를 위한 서류를 제출했으며 그 가운데 19곳에서 DC 통과가 완료됐다. 상급종합병원 내 DC 심의는 실제 처방을 위한 핵심 관문이다. 특히 이른바 ‘빅5’ 병원으로 분류되는 삼성서울병원과 신촌세브란스병원 DC도 통과해 추가 병원 확산에 기준점이 될 전망이다. 비보존제약은 지난해 DC 완료 목표를 16개로 설정한 바 있다. 두 달여 만에 23곳 통과를 완료하며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회사는 주요 상급종합병원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종합병원 및 300병상 미만 병원까지 ..
    • 세계 최대 포장전시회 ‘Interpack 2026’ 독일 개최
      금년 5월 7일 뒤셀도르프, 글로벌 포장 전환기 해법 등 선봬 2026-02-12 11:28
      세계 최대 가공 및 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팩(interpack 2026)이 오는 5월 7일부터 13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개최된다. 3년 주기로 개최되는 인터팩은 식품·음료·제과·제빵·제약·화장품·비식품·산업재 분야를 포괄하는 가공·포장 산업 전문 전시회다. 올해 인터팩에 전 세계 60개국 2800개 기업이 출품한다.14만명 방문 전시회…식품·제약 중심 수요 산업 집결지난 interpack에는 약 14만 명의 포장·가공 및 애플리케이션 산업 관계자가 방문했다. 방문객들의 주요 관심 분야는 포장 공정 및 기계를 비롯해 포장 소재, 장비, 라벨링·마킹 시스템, 통합 패키징 프린팅 솔루션 등이었다. 방문객 조사에서 67%가 혁신 정보를 확보했다고 답했고, 58%는 신규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
    • 유한양행, 2년 연속 ‘2조 클럽’…렉라자 ‘견인’
      매출 2조1900억·영업익 1044억…로열티 확대 등 수익성 전년比 ‘90% 증가’ 2026-02-12 08:30
      유한양행이 비소세포폐암 신약 ‘렉라자(레이저티닙)’를 앞세워 수익성 중심의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외형이 꾸준히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기대치가 커지고 있다. 창립 100주년을 맞는 올해에도 핵심 고마진 품목이 실적의 ‘엔진’ 역할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유한양행은 11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조1866억원, 영업이익 104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5.7% 늘었고, 영업이익은 90.2% 증가해 사실상 2배 가까이 뛰었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전통 제약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조 클럽에 입성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매출 증가폭은 성장세에 비용 개선, 신약 로열티 확대 등 수익성까지 챙기고 있는 셈이다.이번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렉라자 영향..
    • 에이프릴바이오, ‘10% 급락→상한가’ 롤러코스터
      임원 매도 논란 하루만에 반전 상한가…에보뮨 임상 결과 발표 영향 2026-02-12 08:09
      에이프릴바이오가 이틀 사이에 극단적인 주가 변동을 연출했다. 임원들 보유 주식 매도 소식에 전날 10% 급락했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혔다. 미국 파트너사가 기술이전 품목의 임상 2a상과 관련해서 긍정 결과를 발표하자 11일 주가는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0일 에이프릴바이오 주가는 내부자 매도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일부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 후 보유 주식을 장내 매도했다는 공시가 나오자 주가는 장중 10% 이상 하락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됐다. 임상 결과 발표를 앞둔 시점이었던 만큼 내부 정보 인지 여부를 둘러싼 의구심도 제기됐다.이에 회사 측은 입장을 내고 해명에 나섰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스톡옵션 행사 시 수익의 절반에..
    • 종근당 ADC 신약, 임상 승인…서울대·아산·삼성
      플랫폼 기반 첫 항암신약 ‘CKD-703’ 1/2a상 속도…주요 병원서 다국가 임상 진행 2026-02-12 05:54
      종근당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 후보물질 ‘CKD-703’ 국내 임상 1/2a상 승인으로 한국 기관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에 속도를 낸다.12일 종근당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ADC 항암신약 CKD-703가 ‘진행성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 발현 고형암’, ‘MET 증폭 및 c-Met 과발현 비소세포폐암’ 대상 안전성·유효성·약동학(PK)을 평가하는 임상 1/2a상 승인을 받았다.국내 승인은 2월 10일 이뤄졌으며 이번 사안은 ADC 신약 CKD-703 개발이 미국 중심 초기 임상을 넘어 한국 의료기관을 포함한 임상 수행 단계로 확장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임상 실시기관에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의대 부속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서울병원이 포함됐다. 글로벌 초기 임상에..
    • 알테오젠, 설립 후 첫 현금배당…200억 주주환원
      작년 매출 2021억·영업이익 1148억 달성…올해 추가 기술수출 기대 2026-02-12 05:29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은 이사회를 열고 11일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은 보통주 및 우선주 1주당 371원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200억 원이다. 이번 배당은 배당소득이 비과세되는 배당 재원을 활용해 진행된다.알테오젠의 첫 배당 결정은 주주친화정책 일환으로 회사 성장에 따른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알테오젠은 2024년 흑자 전환 이후 기술수출 확대와 파트너십을 통한 품목 승인 등을 토대로 재무 기반을 강화해 왔으며, 특히 2025년은 별도기준 잠정실적으로 2021억 원의 매출과 1148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알테오젠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 피하주사(SC)..
    • “승부수 ‘고양이 의약품’, 수익성 회복 발판 마련”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 2026-02-12 05:16
      창립 85주년을 맞은 유유제약이 제품 구조조정 및 CSO 전환 등으로 실적 정상화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반려동물 바이오의약품이라는 새로운 성장축을 전면에 내세워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단순한 사업 다각화를 넘어 ‘제네릭 중심 중견 제약사’ 이미지를 벗고 틈새 글로벌 시장에서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11일 서울 중구 유유제약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원상 대표이사와 박노용 대표이사는 ▲수익구조 개선 현황 ▲생산 효율화 전략 ▲반려동물 바이오 신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유원상 대표는 창업주 고(故) 유특한 회장 손자이자 유승필 회장 장남으로 미국 트리니티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 MBA를 취득했다. 이후 아서앤더슨, 메릴린치, 노바티스 등 글로벌 기업을 거쳐 200..
    • AI병상 씽크, 심정지 위기 막아…도입 확대 주목
      80대환자 심실빈맥 조기 포착…일반병동도 야간시간·의료진 공백 커버 2026-02-11 12:26
      대웅제약이 공급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가 일반 병동 입원 환자의 위급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의료진 즉각 대응을 이끌어낸 사례가 나왔다.의료진 상주가 어려운 일반 병동에서도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심정지 전조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병원가에서 디지털 기반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이 확산될지 주목된다.11일 대웅제약은 “광주한국병원에 공급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를 통해 일반 병동 입원 환자 위급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심정지 위기를 막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광주한국병원에 따르면 최근 일반 병동에 입원 중이던 80대 환자가 갑작스러운 심정지 전(前) 단계로 추정되는 이상 징후를 보였으나 씽크 실시간 알람을 통해..
    • 유한양행, 23년 연속 존경받는기업 ‘제약 1위’
      창립 100周 ESG 사회환원 모델·혁신신약 개발 성과 2026-02-11 11:33
      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가 발표한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3년 연속 제약부문 1위를 지켰다. 창립 100주년을 맞아 창업정신과 사회환원 모델, 혁신신약 성과를 동시에 부각했다.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제약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올스타’ 부문에서는 4위를 기록했다.유한양행은 해당 조사가 시작된 이후 23년 동안 제약부문 1위를 한 차례도 내주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고(故) 유일한 박사의 창업정신을 계승해 ‘건강한 국민만이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출발해 100년간 보건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온 기업 이미지가 평가에..
    • 식약처, ‘AI 가짜 전문가’ 불법광고 정조준
      인스트림·숏폼·라이브커머스 확산 등 ‘기술 기반 감시’ 강화…OCR·AI캅스 가동 2026-02-11 06:42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기반으로 한 식품·건강기능식품·의료제품 불법 광고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사이버조사단이 AI 생성 광고와 인스트림·숏폼·라이브커머스 등 신유형 광고에 대한 대응 체계를 본격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 한 해 동안 AI로 만들어진 ‘가짜 전문가’를 활용한 부당광고만 60건 이상 적발되는 등 온라인 광고 환경이 급변하자, 식약처는 기술 기반 모니터링과 법·제도 정비를 병행해 대응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10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의 서면 질의에 사이버조사단은 “최근 인스트림 광고, 숏폼 영상, 라이브커머스 등 새로운 형태의 온라인 광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기존 텍스트 중심 점검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이미지 기반 광고..
    • 이뮨온시아 유상증자・유한양행 참여・소액주주 반발
      1200억 자금조달 상황서 ‘100억’ 예정…주주연대 “구체적 계획 등 대주주 책임” 촉구 2026-02-11 05:31
      유한양행 항암 신약 R&D 자회사 이뮨온시아가 상장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약 1200억원대 유상증자 추진안을 내놓으면서, 소액주주들 반발이 커지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뮨온시아는 지난 5일 보통주 1683만200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전체 조달 규모는 약 1200억원으로 이번 증자로 늘어나는 주식 수는 증자 전(前) 발행주식 총수(7415만5069주) 대비 약 23%에 해당한다.문제는 이뮨온시아 소액주주들은 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이 유상증자 배정 물량의 13%에 불과한 100억 원만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성명서를 발표하고 ‘책임 경영’을 촉구하고 나섰다.최대주주인 유한양행이 배정 물량에 ‘부분 참여’만 예고한 것으로 알려지자 주주들 사이에선 비상대책위원회(..
    • 한국유나이티드제약, UN 공공조달 ‘항암제 공급’
      미션파마와 30종 계약 체결…금년 2월 다우노루비신 등 추가 투입 2026-02-11 05:19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UN 및 주요 국제기구 등 글로벌 공공조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덴마크에 본사를 둔 의약품 전문기업 ‘미션파마’와 작년 5월 항암제 30종 계약을 맺고 올해부터 항암제 공급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밝혔다.미션파마는 UNICEF, PAHO, UNDP, WHO 등 국제기구에 의약품을 납품하는 UN 조달 전문업체다. 지난 2024년 기준 약 7억3000만 덴마크 크로네(한화 약 169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해외 4개 지사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공공조달 시장에서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025년 빈라신주사액, 벨바스틴주, 유니트렉세이트주, 디티아이주 등 핵심 항암제를 중심으로 공급을 진행하며 국제기구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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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의료원장 오주형·경희대학교병원장 김종우·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 이형래外
    • 보건복지부 공공의료과장 백형기·국립소록도병원 기획운영과장 성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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