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들 “우리나라 신약 급여등재 너무 늦다”
의료진 100명 대상 설문조사…“코리아 패싱 막을 합리적 약가 시급” 2025-05-17 06:43
임상 현장 의사 대다수가 국내 신약 등재 속도가 느리다고 판단했다. 이들은 “혁신 신약의 빠른 급여화로 환자들 치료 기회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피력했다.의사들은 또 낮은 신약 접근성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이른바 ‘코리아 패싱(Korea-passing)’을 막기 위한 합리적인 약가 책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다양한 진료과 소속 국내 임상 의사 100명을 대상으로 신약 접근성에 대한 입장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은 식품의약안전처 허가부터 건강보험 적용까지 소요되는 기간이 ‘길다’고 만장일치로 답했다. 이 중 74%는 ‘너무 길다’고 지적했다. 허가 이후 건강보험 등재까지 적정 기간에 대해선 의료진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