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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코텍 최대주주 김정근 고문 ‘별세’
      이달 4일 공시…“상속에 따른 최종 지분 귀속 미확정” 2026-02-06 05:06
      오스코텍은 4일(미국 현지시간) 최대주주인 김정근 고문 별세 소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오스코텍은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별세에 따른 상속 개시 및 이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관련 사항을 안내했다. 현재 상속에 따른 최종 지분 귀속 및 변경 후 최대주주(성명/소유주식수) 등 세부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향후 세부사항이 확인되는 즉시 관련 법령 및 규정에 따라 정정 또는 추가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다.오스코텍은 관계자는 “현 경영진 및 이사회 체제 하에서 사업 운영과 연구개발 등 주요 업무를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수행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 온코닉테라퓨틱스, 매출 534억·영업이익 126억
      전년대비 259% 증가·이익률 23% 기록…자큐보·네수파립 선전 2026-02-05 18:15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자큐보’의 상업화 성과를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의 동반 급성장을 실현하며 국내 바이오 업계에서 보기 드문 성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 534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9% 증가했고, 영업 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이 급등했다.전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증가폭으로, 영업이익률도 23%에 달한다. 상장 직후부터 상업화 신약이 실적을 직접 견인하는 구조가 빠르게 안착됐다는 평가다.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올해 매출 전망도 공시했다. 병오년인 2026년 예상 매출액은 1118억 원, 영업이익은 26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했다.해당 수치는 상장 당시 증권신고서에 제시된 추정치를 크게..
    • 인보사 연관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2심도 ‘무죄’
      법원 “허가 내용과 다르다는 점 인식하고 누락했다고 보기 어렵다” 2026-02-05 16:08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을 조작해 판매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5일 약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명예회장에게 1심과 동일하게 무죄를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우석 전 코오롱생명과학 대표 역시 1심에 이어 무죄가 유지됐다. 재판부는 “인보사 2액에 사용된 세포의 기원이 허가 내용과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도 이를 누락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피고인들이 해당 사실을 인식한 시점을 제조·판매 이후인 2019년 3월경으로 본 1심 판단은 타당하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사람 연골세포가 포함된 1액과 연골세포 성장인자(TGF-β1)를 도입한 형질전환 세포가..
    •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美 혁신치료제 지정
      FDA, 선천성 고인슐린증 대상 인정…금년 하반기 임상 2상 결과 발표 2026-02-05 15:41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희귀질환 치료 바이오신약을 미국 FDA가 혁신치료제로 지정했다. 한미약품은 지난 3일(현지시각)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선천성 고인슐린증(Congenital Hyperinsulinism, CHI) 치료제 ‘에페거글루카곤(HM15136)’을 혁신치료제(Breakthrough Therapy Designation, 이하 BTD)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FDA의 BTD는 중대한 질환의 치료에 있어 기존 치료제 대비 임상적으로 상당한 개선 가능성이 임상 데이터를 통해 확인된 의약품에 대한 신속한 허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BTD로 지정받은 치료제는 FDA로부터 임상부터 허가까지 개발 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자문과 지원을 받게 되며, 허가 신청 시 자..
    • 삼일제약 글립타이드정 ‘사용 중지’ 권고
      식약처 “위·십이지장 궤양 및 염증 관련 유효성 입증 안돼” 2026-02-05 15:05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안전성‧유효성 재평가 결과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해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한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의 사용을 중지하고 다른 대체의약품을 사용하도록 권고하는 의약품 정보 서한을 5일 의·약사 및 환자 등에게 배포했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은 삼일제약의 ‘글립타이드정200밀리그람’이다. 식약처는 ‘설글리코타이드’ 제제에 대해 재평가 제출 자료와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 내용을 종합·평가한 결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봤다. 다만, ‘위‧십이지장궤양, 위‧십이지장염’에 대한 효능‧효과를 업체가 국내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지 못함에 따라 일선 의료현장에서 해당 질환의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도록 했다.또한, 식약처는 정보 서한..
    • 셀트리온제약, 매출 5000억 돌파…영업이익 561억
      창사 이래 최대 실적…“바이오시밀러 국내 시장 진입·PFS 풀가동 성과” 2026-02-05 12:36
      셀트리온제약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연(年) 매출 5000억원을 넘어섰다. 바이오시밀러 국내 주요 병원 처방 확대와 PFS(Pre-Filled Syringes, 사전 충전형 주사기)생산시설 풀가동이 실적 상승에 큰 영향을 줬다.5일 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유영호)은 2025년 매출액 5364억원, 영업이익 56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 12.3%, 영업이익 50.7% 증가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4분기 매출액의 경우 1544억원, 영업이익은 137억원으로, 각각 13.9%, 31.1% 성장했다. 연구개발(R&D)과 인력 확충으로 비용이 늘어난 환경에서도 이익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이번 성과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과 ‘제조 효율’이 동시에 작동한..
    • 파마리서치, 428억 배당…전년比 236% 증가
      작년 매출 5357억·영업익 2142억…“실적 성과 주주와 공유” 2026-02-05 11:36
      파마리서치는 2025년 결산배당으로 총 428억원 규모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보통주와 우선주 모두 1주당 3700원으로 전년 대비 약 236% 증가한 수준이다.이번 배당의 배당성향은 제25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대비 25.1%로 집계됐다. 배당 규모와 배당성향 모두 이전보다 크게 확대됐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현금 흐름을 바탕으로 실적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파마리서치는 최근 수년간 매출 성장과 함께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매출액은 5357억원, 영업이익은 2142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3%, 70% 증가했다.의료기기와 화장품 등 주력 사업에서 내수와 수출이 동시에 확대되며 실적을 끌어올렸다.이번 배당 확대는 고배당기업 배..
    • 비만치료제 전선 확대…HK이노엔·유한·셀트리온
      한미·동아ST·일동제약 격전 속 후발주자 ‘도전장’…경구제·다중기전 ‘차별화’ 주목 2026-02-05 08:44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차세대 비만·당뇨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미약품·동아ST·일동제약이 임상 성과를 앞세워 연구가 빨라지는 가운데, HK이노엔·유한양행·셀트리온 등도 잇따라 개발 전선에 합류하며 시장 판이 커지는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GLP-1 계열 주사제가 비만 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도 이를 뛰어넘기 위한 차세대 경구제와 다중 작용 기전을 갖춘 신약으로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비만 인구 증가와 당뇨병 등 동반 질환 부담이 커지면서 치료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고, ‘기술 자립’과 ‘글로벌 시장 진입’이라는 두 과제를 동시에 겨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부각되는 모습이다.HK이노엔, 도입 비만 신약 中 허가···유한양행 ‘초장기 지속..
    • 삼진제약, 면역·염증 신약 후보 SJN314 ‘IND 신청’
      글로벌 빅파마 수요 반영 임상 개발 전략 추진 2026-02-04 21:19
      삼진제약은 자사의 신약 연구 핵심 파이프라인인 ‘면역·염증(Inflammation & Immunology)’ 치료제 ‘SJN314’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SJN314’는 만성자발성두드러기(Chronic Spontaneous Urticaria)를 비롯, 아토피 피부염(Atopic Dermatitis)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을 주요 적응증으로 하는 경구용 저분자 MRGPRX2 저해제다. 이번 과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Korea Drug Development Fund, KDDF)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비임상 연구 과제로 삼진제약은 그간 해당 연구를 통해 기전적 타당성과 약효 가능성을 체계적으로 확보해 왔다.MRGPRX2는 비-IgE 경로를 통..
    • 삼성바이오로직스-CEPI, 백신 생산 파트너십 체결
      “전 세계 신속한 백신 공급 기여하면서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 2026-02-04 15:07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이사 리처드 해쳇)이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VMFN)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백신 제조시설 네트워크에 합류함으로써 향후 팬데믹(감염병 세계적 유행) 발병 시 CEPI와 협력해 전 세계에 신속하게 백신을 공급하고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팬데믹 발병 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한 백신은 CEPI 요청에 따라 한국에 우선 공급된다.CEPI는 공공, 민간, 자선 및 시민단체 간 혁신적인 파트너십(연합체)으로 노르웨이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미래 신종전염병 창궐을 차단하기 위한 백신 개발을 위해 지난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출범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CEPI의 ‘100일 미션(100 ..
    • 제약단체 비대委에 ‘한국노총·화학노련’ 합류
      政 약가 개편, 7월 시행 전망…제약 비상대책위원회-노동계 ‘연대’ 속도 2026-02-04 12:41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와 햑남제약단지 노동자들이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최진호 기자제약바이오 업계가 추진 중인 약가제도 개편 대응전선에 노동계도 공식적으로 합류하면서 기업에 대한 피해 우려가 고용 사안으로 확장되는 양상이다.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한국제약협동조합 등 단체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이 참여한다고 밝혔다.앞서 제약바이오업계는 약가인하를 골자로 한 약가제도 개편 논의에 대해  규탄 목소리를 내 왔다. 노동계가 공식적으로 비대위에 합류 하면서 논쟁 초점이 임금·고용 안정과 생산기반 유지로 확대될 전..
    • 유한양행, 창립 100周 아카이브 구축…사료 공모
      이달 27일까지 접수…유일한 박사 및 회사 관련 2000년 이전 자료 2026-02-04 11:28
      유한양행이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업의 100년 발자취를 보다 체계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사료 수집 캠페인에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의 역사 기록을 넘어, 국민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유한’의 이야기를 함께 모아 100주년 아카이브로 완성하겠다는 취지다.이번 캠페인은 2000년 이전 제작되거나 실제 사용된 자료를 중심으로 접수한다. 수집 대상은 유일한 박사 및 유한양행과 관련된 사진·문서·도서류·박물류(제품·기념품 등)를 비롯해 기타 자료 전반이다. 개인 소장 일상 기록부터 역사적 의미가 담긴 자료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다.접수 기간은 2월 2일(월)부터 2월 27일(금)까지로, 온라인 또는 문자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사료에 대한 간단..
    • 정부 차원 의약품 공급중단 대응 ‘행정지원’ 명시
      식약처, 안내서 제정…허가·유통·사후관리까지 단계별 기준 제시 2026-02-04 09:0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 공급중단과 수급 불균형 상황에 대비한 ‘의약품 안정공급 행정지원 안내서(민원인 안내서)’를 제정·공개했다. 해당 안내서는 공급 차질 발생 시 정부가 검토할 수 있는 행정지원 절차와 판단 기준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문서로 품목허가부터 공급·유통,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대응 방안을 담았다.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의약품관리지원팀은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질의에 “이번 안내서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하거나 행정지원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공급부족 보고부터 사후관리까지 이미 운영돼 온 절차를 민원인 관점에서 정리한 문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의약품 공급 중단 및 부족이 보고됐다고 해서 행정지원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구조는 아니며 의료적 필수성과 현장 영향, 대체 가..
    • SK바사, 2025년 매출 6514억…전년 대비 144%↑
      자회사 IDT 흑자 전환 및 백신 매출 호조 등 2.4배 성장 2026-02-04 05:16
      SK바이오사이언스가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이하 IDT)의 성공적인 실적 턴어라운드와 자체 백신 및 사노피 유통 제품군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외형 성장을 기록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3일 공시한 2025년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1568억 원) 대비 약 17% 증가한 1842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누적 매출은 6514억 원으로 전년(2675억 원) 대비 두 배 이상 뛰어올랐다. 영업손실은 연간 1235억 원으로 집계됐으나, 공격적인 R&D 투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전년(1384억 원) 대비 손실 폭이 축소됐다.IDT의 실적 기여와 주력 제품군의 성장이 비용 부담을 성공적으로 상쇄한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자회사 IDT는 인수 1년 만에 연..
    • 제약바이오 1분기 ‘흐림’…약가인하 직격탄
      산업硏, 바이오 제조업 수익 감소 예상…업계 “政 약가 개편 강행되면 붕괴” 2026-02-04 05:02
      국내 바이오헬스 제조업 매출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약가제도 개편에 따른 수익성 악화 주장도 잇따르면서 제약업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최근 국내 1500개 제조사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BSI) 조사한 결과, 국내 바이오헬스·화학이 BSI 98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BSI는 매출액이 100(전기 및 전분기 대비 매출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 분기보다 개선된다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0에 근접할수록 감소(악화)했다는 의견이 많다는 의미다.높은 환율로 인해 수출에 이점이 있더라도 내수 등 급감으로 올해 1분기 바이오헬스 매출액이 전기 대비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바이오 제조 기업들은 환율, 금리 등 금융..
    • SK케미칼-경남제약,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공동판매
      노즈알연질캡슐 계약 체결…“약국 유통망 강화 통해 시장 대응력 제고” 2026-02-03 17:08
      SK케미칼이 일반의약품(OTC) 사업 영역에서 타 제약사와 협업을 통해 약국 영업력을 강화한다.SK케미칼은 경남제약과 알레르기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에 대한 공동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계약에 따라 경남제약은 기존 SK케미칼이 의약품 주문 플랫폼을 통해 유통하던 노즈알에 대한 약국 대상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게 됐다.경남제약은 전국 11개 지점으로 구성된 영업조직과 폭넓은 약국 유통망을 보유하는 등 OTC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서 탄탄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된다. 비타민C 대표 브랜드 ‘레모나’를 비롯해 자양강장제 및 인후염 치료제, 무좀 치료제 등 다양한 약국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SK케미칼은 이번 협업을 통해 노즈알연질캡슐 약국 유통 및 영업..
    • 알테오젠, 작년 최대 매출 2021억·영업익 1148억
      2024년 대비 117%·275% 증가…“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수출 수익 반영” 2026-02-03 14:33
      알테오젠은 지난 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도 별도기준 매출액 2021억 원, 영업이익 1148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실적 대비 매출액 117%, 영업이익 275%가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33%에서 57%로 상승했다.이번 실적은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수출 계약에 따른 수익이 반영된 영향이 컸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의 라이선스 계약 계약금과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큐렉스(Keytruda Qlex™)의 미국 및 유럽 승인 마일스톤 등이 포함됐다. 또한 중국 파트너사인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이 판매 중인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안곡타(安曲妥)에 대한 판매 로열티 수익과 ALT-B4 공급..
    • P-CAB 경쟁…대원제약 이어 삼익제약 ‘합류’
      다케다 보신티정 제네릭 ‘브이캡’ 허가…HK이노엔·대웅·제일약품 ‘2강 1중’ 2026-02-03 12:58
      국내 제약사 간 P-CAB(칼륨경쟁적위산분비억제제) 계열 약물을 둘러싼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국산 신약 간 ‘3파전’ 구도에서 최근 대원제약이 신약 임상에 속도를 내고 있고, 여기에 P-CAB 제네릭(복제약)까지 가세하며 시장 재편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이다.삼익제약은 지난 2일 P-CAB 계열 위산분비억제제 ‘브이캡정 10mg·20mg(성분명 보노프라잔 푸마르산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브이캡정은 다케다제약의 오리지널 의약품 ‘보신티정’ 제네릭으로 삼익제약이 급성장하는 P-CAB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선보이는 핵심 전략 제품이다. 이번 허가를 시작으로 삼익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GERD)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 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대상 ‘1만8600개 품목’
      정제·캡슐제·시럽제, 年 제조·수입량 10% 이상 ‘소량포장 공급’ 의무 2026-02-03 12:48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품 제조·수입자가 소량포장 공급 대상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2026년도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의무 공급 대상 1만8600개 품목을 3일 공고했다.소량포장단위는 ▲낱알모음포장 100정·캡슐 이하 ▲병포장 30정·캡슐 이하 ▲시럽제(건조시럽제 제외) 500mL이하 등이다.의약품 소량포장 공급 제도는 소비자 의약품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대량 포장에 따른 재고 폐기 등 자원 낭비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정제·캡슐제·시럽제 제조·수입자가 수출용, 희귀, 퇴장방지의약품 등을 제외한 연간 의약품 제조·수입량의 10%를 소량포장단위로 공급토록 하는 제도다.올해 공고된 소량포장 공급 대상 의약품은 정제 1만5799개 품목, 캡슐제 2602개 품목, 시럽제 199개..
    • 명인제약, 이관순·차봉권 공동대표 내정
      전문경영인 중심 체제전환 속도…글로벌 시장 공략·국내영업 강화 2026-02-03 11:41
      명인제약이 상장 과정에서 내걸었던 ‘소유와 경영의 분리’ 약속을 지배구조 변화에 속도를 낸다. 오너 중심 기업을 넘어 전문경영인 중심 이사회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 본격화되고 있다.3일 명인제약은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사내이사 후보로 이관순 전(前) 한미약품 부회장과 차봉권 명인제약 영업총괄관리 사장을 상정했다고 공시했다. 두 사내이사는 공동대표로 내정됐다. 현재 사내이사로는 이행명 회장과 이동철 관리총괄 사장이 유일한 회사 등기 임원으로 업계에선 전문경영인 전환과 함께 이행명 회장은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관순 신임 공동대표는 서울대·카이스트(KAIST) 출신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지낸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연구개발(R&D)과 글로벌 전략..
    • “고혈압 신약 이달디핀, 빈틈없는 혈압 관리”
      대원제약-셀트리온 공동판매…의료진 200여명 대상 론칭 심포지엄 2026-02-03 10:24
      저용량부터 고용량까지 총 4가지 용량 옵션을 갖춰 처방 편의성을 높인 고혈압 치료 신제품 이달디핀(아질사르탄메독소밀·암로디핀) 임상적 가치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지난 2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고혈압 2제 복합제 신제품 ‘이달디핀정’ 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달부터 셀트리온제약과 이달비, 이달비클로, 이달디핀 등 고혈압 치료제 3종에 대한 국내 공동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현장에는 종합병원 및 개원가 의료진 200여명이 참석해 신약 이달디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행사는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좌장을 맡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강석민 교수(대한심장학회 이사장)의 주재로 심도 있는 ..
    • 코스피 5000 달성…코스닥 3000 관건 ‘바이오’
      차기 대장주 에이비엘바이오 필두 리가켐·디앤디파마텍·파마리서치 주목 2026-02-03 06:29
      최근 정치권에서 ‘코스피 5000’에 이어 ‘코스닥 3000 돌파’를 목표로 제시하자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 지금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코스닥 지수는 단기간에 방향성을 잡았고 거래대금도 눈에 띄게 늘었다. 과거처럼 테마성 종목이 무작위로 움직이기보다는 지수 자체를 끌어올릴 수 있는 시가총액 상위 업종을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흐름이 뚜렷하다. 그 과정에서 가장 빠르게 반응한 섹터가 바이오다.코스피가 블랙먼데이였던 2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다. 개인은 2140억 원, 외국인은 4082억 원을 각각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5496억 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281개, 보합 54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1426개로 집..
    • 美FDA 승인 바이오시밀러 ‘韓 최다’…셀트리온·삼성
      작년 18건 중 한국 5건…금년 신청 요건 간소화 예고로 ‘판도 변화’ 촉각 2026-02-03 05:19
      미국 시장에서 한국산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존재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승인한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한국 기업 제품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승인 요건 간소화 예고로 개발·허가 전략 전반에 변화도 관측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FDA는 지난해 총 18개의 바이오시밀러를 승인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5개로 가장 많았으며 인도 4개, 독일·중국 3개, 미국 2개, 영국·프랑스 1개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은 지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다 승인 국가’에 이름을 올리며 바이오시밀러 강국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승인 건수 대부분은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주도했다. 셀트리온은 앱토즈마(토실리주맙), 옴리클로(오말리주..
    • SK바이오팜, 유망 스타트업 발굴·지원
      서울바이오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공식 출범 2026-02-02 19:50
      SK바이오팜은 최근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플랫폼 서울바이오허브와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식 출범,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SK바이오팜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제품명 엑스코프리)’를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연구개발부터 상업화에 이르는 신약 개발 전 주기 경험과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이번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는 그간 축적해 온 이러한 경험을 서울시의 창업 지원 인프라와 결합해 실질적인 기술 협력과 사업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협업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중추신경계(CNS)·항암·AI·노화 등 신약 개발 혁신 기술 및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SK바이오팜의 핵심 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설립 8년 미만의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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