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아동복지시설에 '인후염 치료제' 기부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서울시아동복지협회(회장 이소영)에 인후염 치료제 ‘요모겐트로키’와 ‘요를레이트로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로 서울시 내 40개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환절기 걱정을 덜게 됐다.
대원제약이 기부한 ‘요모겐트로키’와 ‘요를레이트로키’는 사탕처럼 입 안에서 녹여 먹는 인후염 치료제다.
‘요모겐트로키’는 소염진통제인 플루르비프로펜 성분으로 인후염으로 인한 목의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켜 준다.
‘요를레이트로키’는 기침, 가래, 구내염, 편도염, 인후두염 등에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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