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사장 취임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조직 관리·경영 능력 인정 2021-10-01 09:55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국노바티스는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업계에서 조직 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유병재 신임 사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인 유 신임 사장은 2006년 미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혈관사업부 마케팅팀에 입사, 헬스케어 산업에 몸을 담았다.
이후 미국, 영국, 호주 정형외과 사업부서 마케팅리더를 담당했다. 2010년 국내 복귀 후 일반외과, 심혈관중재, 성형외과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한국,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 매년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성장을 일궈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병재 사장은 &l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