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ST, 인공지능 활용 중추신경계 신약 개발 추진
심플렉스와 공동연구 등 협약 체결 2021-09-30 18:21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동아에스티가 중추신경계(CNS) 질환 분야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혁신신약 개발에 나선다.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심플렉스(대표이사 조성진)와 CNS 질환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동아에스티는 심플렉스가 발굴한 CNS 질환 신약 유효물질 및 후보물질 검증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심플렉스는 자체 기술인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 플랫폼 ‘CEEK-CURE’를 활용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가상 실험(in silico)에서 유효물질 탐색 및 최적화를 통한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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