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우 삼성서울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최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미국흉부학회(American Thoracic Society)에서 '우수 초록상(Travel Award)'을 수상했다.
전 교수가 수상한 논문 제목은 'Prognostic Factors Associated with Long-Term Mortality in 1,445 Patients with Non-Tuberculous Mycobacterial Pulmonary Disease'로, 지난 1997년부터 2013년까지 삼성서울병원에서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 코호트를 이용해 사망률과 관련된 인자를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