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정형외과 손민수 과장이 지난 17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열린 '2019년 대한정형외과초음파학회 제1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 손 과장은 유착성 관절낭염(오십견)에서 임상적으로 유의미한 통증 감소를 평가하는 연구 발표로 성과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