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안과병원(병원장 손준홍)이 유럽에서 열린 국제적인 의료관광 행사에서 ‘올해의 국제 안과병원’으로 선정됐다. 한길안과병원은 12월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Medicial Travel awards 2019’에서 국내 병원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행사는 의료관광 분야에서 잘 알려진 영국의 ‘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IMTJ)’이 매년 주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40개국, 250여 명의 의료관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