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 권역외상센터에 근무하는 최윤희 수간호사가 인천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최윤희 간호사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해인 1998년 이후 줄곧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해오다, 2014년 권역외상센터 개소 이후 지금까지 권역외상센터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