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가 인지중재치료학회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인지중재치료는 인지자극, 인지훈련, 인지재활 등 치매를 유발하는 뇌질환을 가진 환자나 일반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등 치매 예방을 위한 모든 비약물적 활동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