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수상자에 강신호 동아제약 명예회장(제약바이오부문), 김희중 대한약사회 명예회장(藥事부문), 진종환 한신약품 회장(의약품유통부문)이 선정됐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은 최근 2020년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 회의를 개최, 수상자를 결정했다. 회의에서 이들 단체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분들은 약업계의 발전은 물론 국내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큰 어른"이라며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축하와 감사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