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우즈베키스탄의 코로나19 방역 및 대응지원을 위해 임상자문 교수를 파견했다. 고대안암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윤승주 교수는 최근 우즈베크 정부가 제공한 특별기를 통해 현지로 출발했다. 윤승주 교수는 현지 보건부 및 의료진과 협력을 통해 우즈베크 임상의료 현장의 코로나19 방역 및 환자관리‧치료 등에 대한 자문과 교육에 진력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