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인석 교수가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의학회 보건교육이사로서 국민 보건의료의 질 향상과 의료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 개선에 기여하며, 맡은 바 임무를 적극적으로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 교수는 중앙대병원 교육수련부장, 대한병원협회 전공의 수련교육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 및 조사분과위원장을 맡아 국내 대학병원 전공의 및 인턴 교육과 수련환경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오랜기간 힘써왔다.
 

박민식 기자 (ms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