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이 5월25일 서울시립 동부병원 김석연 병원장을 만나 병원회 운영과 관련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고도일 회장은 동부병원이 그동안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고, 서울시병원회 상임이사를 맡아 병원계 발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1929년 개원해 90년 역사를 지닌 동부시립병원은 그동안 서울시민을 위한 공공의료기관으로 운영돼 오다가 2018년 김석연 원장 취임과 함께 경영체질 개선과 시설정비를 단행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