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이 코로나19로 인해 가구경제에 타격을 받은 취약지역주민에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정일용)은 13일 임직원기금모금사업 ‘사랑나눔회’를 통해 2019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수원시 장안구)에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