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문승명 교수가 제38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톨릭 인봉 송진언 학술상’을 수상했다. 문 교수는 허혈성 척수 손상으로 인한 신경손상 및 염증반응을 완화할 수 있는 단백질을 합성해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를 진행한 공로로 학술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