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은 9월 15일 제49차 임시이사회를 열어 제33대 병원장 임용 후보자로 안영근 교수를 1순위, 산부인과 김윤하 교수를 2순위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대병원 설치법에 따라 병원은 이들 2명의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장관이 차기병원장을 최종 임명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