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사회 대의원회 김재왕 의장이 안동시가 수여하는 제1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상한다. 김 의장은 1991년 12월 안동시에서 김재왕내과의원을 개원한 이후 30여 년간 시민들의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헌신적 기여를 해왔고 이번에 이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