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연 길병원 간호본부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2021.01.20 10:03 댓글쓰기

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조옥연 간호본부장이 제48회 보건의 날을 기념한 유공자 포상에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조 본부장은 간호인력 전문 교육과 국내외 의료봉사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직무를 수행해 왔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간호전문인력의 양성에 힘써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았는데, 그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 실무능력 향상과 이를 통한 돌봄의 질적 향상을 위해 치매전담간호사 신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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