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사회 제39대 회장에 김종구 전주시의사회장이 당선됐다. 김종구 신임 회장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전북의사회 회장 후보 접수기간은 지난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 간이었다. 이 기간 김 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에 등록했다. 김 회장은 지난 2018년부터 전주시의사회 회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1997년 김종구내과의원을 개원,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