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차병원(병원장 민응기)이 국내 갑상선암 치료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세브란스병원 출신 박정수 교수를 영입, 갑상선암센터장으로 임명했다. 3월12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박정수 교수는 연세의대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신촌세브란스병원 갑상선암전문클리닉 팀장, 강남세브란스병원 외과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