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회장 홍정용)는 오는 18일 ‘2018 함춘송년의 밤’을 앞두고 함춘학술상·장기려의도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함춘동아의학상’에는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김영우 교수. ‘함춘의학상’은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오명돈 교수, ‘함춘젊은의학자상’은 서울대병원 조동현 연구교수가 선정됐다. '장기려의도상’ 수상자로는 분당서울대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