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구 교수(강릉아산병원 응급의학과)가 2018년도 강원도 도정 발전 및 인명구조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도지사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정상구 교수는 강릉아산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하면서 강원 영동권역 내 응급 질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정 교수는 영동권역 재난의료책임자로서 다수의 사상자 발생시 현장응급의료지원에 대한 실제적인 대처지침을 개발했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