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입원전담전문의(호스피탈리스트) 제도를 도입하고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17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입원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진료 인력의 효율적 운용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 지난 2015년 3월 입원전담전문의를 채용하고 같은 해 8월 입원전담전문의 병동을 개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