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이상호 박사가 내시경 척추수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더 파비즈 캄빈상(The Parviz Kambin Award)’의 최고 영예 골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허리 디스크 수술에 처음 내시경을 도입한 파비즈 캄빈 박사를 기리기 위해 2011년 제정됐으며, 척추수술 혁신과 진보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한다. 특히 최고의 영예 ‘골드상’은 파비즈 캄빈상의 대상 격에 해당하며, 일생에 걸쳐 내시경 척추수술 발전에 공헌한 거장에게 바치는 헌사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