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민창기 교수가 지난 22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보건의료 유공자 포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 교수는 국내 의료봉사 및 해외 보건의료 지원에도 많은 관심과 활발한 활동으로 생명존중 정신에 바탕을 둔 생명의 봉사자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았다.